구름 뒤의 파란 하늘을 그리며
무더운 날씨를 식혀주는 비가 어찌나 고마운지!
비온 후의 파란 하늘과 땅은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합니다.
아직은 하늘이 나오지 않았지만
파란 하늘 아래 모든 자연들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어찌 살아야할지를 생각하게 하지요
우리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들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선수들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낸
대자연의 비밀을 깨우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각자 처한 위치에서 "아자아자 화이티!"
을 외치며 힘차게 달려보자고요
전화032- 831- 8998
011- 607 -1190
감사의 보답으로 일지 이승헌 선생님의 글을 보냅니다
*온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믿음을 가지고 계속 밀고 나갈 때
비로소 그 일은 자신이 가야 할 길로 이끌어줍니다.
우주 만물은 철저한 거래의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마음을 다해 간절히 원하면
온 천지가 그것을 이루어주려고 법석거립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온 마음을 가질 수 있느냐' 입니다.
그것은 바로 정성입니다.
정성은 원래 높고 맑고 넓은 신성한 곳을 향해
중심과 뿌리를 향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이란 지금 자기가 서 있는 자리보다
더 밝아지고 더 높아지고 더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입니다.
정성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식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몸에 배인 습관으로정 성을 실천하고 사느냐 아니냐가 다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