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남원의 가을하늘...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과 파란하늘... 생각만하여도, 싱그럽네요.
살아남아야 하는 힘들고 지친 도시생활에 혼미한 정신과 육체마저 맑아짐과 동시에 가볍게 해주네요.
일가친지 어르신들 입동(11월7일)을 지나며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10월 한달은 무척 바쁘게 보냈읍니다. 제가 하는일이 공사업이다 보니 업무가 꾸준하기보다는
봄부터 가을까지, 그리고 명절전후로 해서 바쁘답니다. 10월달은 한국통신 협력업체로 인터넷 광케이블 설치작업땜에 무척 무척 바쁘게 보냈읍니다. 찬바람 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은 한가해 지네요.
그리고 몇주(전체 52주중 8주 남았음)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십시요.
현우형! 이글 읽으면 댓글도 남기고 올해가기전 얼굴한번 보아요.
첫댓글 현우에게 이멜로 전달하면서 ......라고 상수가 옥천조씨 카페에 글 남겼더라 옥천조씨 종회 카페에 가입도 하고 댓글도 남기고 상수하고 한번 놀러와라
겨울은 정신적으로 실찌는 계절인것 같아 습관처럼 이어지는 삶에서 잠시 나와 생각의 폭을 넓히고 내가 서있는 위치와 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는 즉 자신을 깨우는 영하산방에 한번 놀러와라 와이프하고 현우가 자주왔었으니 현우하고 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