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나리오 / 글쓰기
강사: 박남희(독립영화 프로듀서)
시간: 2010년7월10일
장소: 등촌 3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 만나요, 우리 도서관
각자 준비해온 세부적인 주제에 대해 한번 더 이야기를 나누었고
3개 조로 나누어 짧은 시나리오 만들기 실습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덕근
- 장애인, 장애인의 독립, 장애인의 편의시설
- 반지하의 시설에서 독립하는 과정, 세상과 차단된
- 도우미가 와서 음식을 해주는데 원하는 음식이 아닌 도우미가 하고 싶은 음식만
- 아파트로 이사 와서 도우미는 활동보조인으로 바뀌고
- 활동보조인은 유료봉사자(시급 6000원), 비용은 정부에서 지급
- 활동보조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의 의사가 적극 반영됨
- 배리어풀, 유니버설디자인
- 시설의 차이, 활동보조인과 도우미의 차이
* 조윤주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강박증에 대한 이야기
- 작곡가 소녀의 이야기, 가사를 쓰는데 결국 자기의 이야기로 되는
* 박혜진
- 노인의 사랑, 반지하에 사는 장애인 : ‘소망’
- 양아치 여고생과 장애인을 대비시키기
-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
- 아이들이 노인과 장애인을 보고 깨닫는
* 임명호
- 시각장애에 관한, 하루가 지나면 시각이 완전히 사라지는 사람의 하룻동안의 이야기
-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로드무비
- 악몽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오프닝
- 주인공의 시점샷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시각의 이미지. 마지막 암전
* 박문규
- 남녀의 사랑이야기. 바닷가에서
- 가난한 장애인에게 어떤 부자가 도움을 주는 이야기
- 부자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 옹일환
- 서대문, 대학 때 독립영화 경험
- 노인의 이야기에 관심
* 김화중
- 시각디자인 전공
- 미용, 미술
- 경영학과 재학중
* 김환중
- 인터넷에 빠져 있는 주인공
- 옆집 사는 손자와 할아버지.
1조- 장애인(독립...)
- 김인한, 이덕근, 김동민, 박문규
2조- 노인(성...)
- 옹일환, 김환중, 조윤주
3조- 청소년
- 김혜진, 김화중, 임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