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르나 2002년 4월식이고 36000km 주행하였습니다..
처음보다 가속시 깔깔하는 노킹소리가 많이나고..펄스제네레이터때문에 노킹이 나는 수도 있나요 ?
연비도 나빠졌습니다..(초기 4만원 주유시 380km==>현재 340km) 주행거리도 있고 해서 점화플러그와 배선을 교환하고자 합니다..
전에 얼핏 주워들은 얘기로는 점화 타이밍도 점검해야 한다고 하는데..점화타이밍 점검이 꼭 필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해야한다면 어떻게 하는건지 대략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본 보증수리기간인 2년 40000km가 다되어갑니다..
특별히 이상한 부분은 없지만 전체적인 진단을 받아보고 싶은데요..하이스캔인가 하는게 있다고 하던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우선 소모품인 점화플러그와 배선의 교환시기는 된거 같습니다
그러나 점화시기 조정은 베르나는 무배전방식이기 때문에 점화타이밍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맞출수가 없습니다 (리맵핑빼구 ...--;;) 그러나 점검 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왜야면 타이밍 밸트의 장력이 떨어 지면 타이밍에 영향을 주며 이것역시 연소에 많은 지장을 초래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펄스제네레이터 a/b의 문제는 노킹과는 관련이 없으며 이것이 불량이면 변속이 정상으로 이루어 지지 않기때문에 차량을 주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하이스캔으로 요즘차들은 ecu의 데이터 배이스를 점검 할 수 있습니다
odb는 차량의 여러가지 상태를 종합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가지 센서류와 ecu를 상호 연결하여 나오는 상태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볼수 있도록 한 규제입니다
선진국은 현재 odb3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차량의 학실한 폭발 상태를 좀더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배개에 설치된 람다센서(산소센서) 와 배출가스 검사를 통해 좀더 확실하게 점검을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