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태권도와 함께하는 산사체험!

[이현구]

태권도와 함께하는 산사체험!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동안 적상산 안국사에서...

“태권도와 함께하는 산사체험”이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 그리고 19일에서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해마다 반딧불축제 기간에 실시돼 국내외 태권도인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산사체험은 적상산 안국사에서 태권도 수련과 함께 사찰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태권도 품새를 비롯한 예불과 참선, 발우공양, 다도체험, 연등 만들기와 울력 등 사찰문화를 체험하고 적상산 사고를 견학하는 등 깊은 산 속, 조용한 산사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안국사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적상산사고지가 위치해 있어 청소년들의 역사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태권도성지 무주에서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산사체험 신청접수는 6월 11일까지이며,

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무주군청 태권도공원과(063-320-2153~6) 또는 안국사 포교당(063-322-6162)으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063-320-2180)로 접수하면 된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태권도와 함께 하는 산사체험”의 참가비용은 1인당 3만원이며, 개인이 필기구와 세면도구, 여벌 옷 등만 준비하면 태권도 도복은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디나라관 및 반디랜드(곤충박물관) 입장료 50% 할인혜택과 함께 태권도공원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정]

우와

[이현구]

^*^

[少睿]

그날의 시간 내기가 여간 힘들어서~~~고마운 정보 잘 봤어요. 그리고 현구씨! 반디꽃방 건 잊었군요. 미안해요. 며칠 후 만나서~~~

[이현구]

ㅎㅎ 그동안 회장님 차 얻어 탄것만해도..말씀은 드려야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