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
-경인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1차 합격
-경인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합격
-(최종 입학 예정)경인교육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교사가 꿈이었던 저의 목표대학 경인교육대학교에 최초합한 지연입니다. 저는 초등학교3학년 때 저희 반 담임선생님을 보고 꼭 초등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후에 그 후로도 꿈이 변하지 않았고 그 꿈을 향해서 거의 9년을 달려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초등교사를 꿈꾸겠지요.
앞 문단에서 이야기했듯이 저는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어요. 저는 다른 학생들처럼 내신이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었어요.(1.3~1.4) 한번 대교협에 계신 분께 컨설팅을 받았었는데 ‘너는 교대에서 반기는 내신이 절대 아니다’라고 하셔서 상처받기도 했어요. 또 1학년에 비해서 2학년 때 성적이 많이 향상했는데 3학년 때 떨어진 것도 걱정했어요.
그래서 내신관리 외에도 흔히 말하는 스펙이 중요하다고 많이 들어서 학교에서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렇지만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많은 스펙을 갖기는 어려운 일이었어요. 그래서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스펙이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학교에서의 성실한 생활과 초등교사는 모든 과목을 가르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처럼 한곳에 국한된 스펙보다는 여러 가지의 경험을 쌓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물론 교육 쪽과 관련한 스펙이면 더 좋겠죠.
저는 봉사시간 423시간(교내201시간, 교외 222시간<멘토링 봉사>)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많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3학년까지 봉사했어요. 봉사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데 다른학생들 보다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다는 점도 있겠죠. (봉사시간은 2학년 때가 가장 많고 3학년때는 공부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했어요.)
또한 학교에서 열리는 행사나 대회에는 거의 다 참여해서 생기부가 24장정도 되었어요. 많은 활동을 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저는 사실 활동이 너무 많아서 면접 때문에 힘들었어요. 하지만 내가 초등교사가 되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활동했다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이렇게 느꼈고 그래서 나는 초등교사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 이게 자소서에서 요구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개별 면접에서도 요구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저는 면접을 제일 많이 걱정했었던 것 같아요. 면접이 비중이 생각보다 많이 높았고,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어렵게 생각했어요. 어떻게 면접을 준비해야 하나 많이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많이 검색했고 수교사라는 카페도 찾게 되었고 다른 많은 교대와 관련한 카페나 블로그를 찾게 되었죠. 이렇게 계속 준비하고 찾다보니 사람들마다 생기부, 자소서, 내신 다 다르지만 초등교사가 되고 싶다는 그 열정 하나로 충분히 교대에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또 면접은 모두가 처음이고 그래서 어렵다고 하지만 결국 이 열정이 드러나게 면접을 보면 어렵지 않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경험해본 결과 혹시 면접이나 자소서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주위 선생님들이나 수교사와 같은 곳에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초등교사를 꿈꾸는 모두가 열심히 해서 초등교사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