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개 특별시 - 서울특별시
▶6개 광역시 -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1개 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
▶6개 도 -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3개 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백두대간
10대강 - 두만강, 압록강, 청천강, 대동강, 예성강, 임진강, 한강. 금강, 낙동강, 섬진강
1. 백두산의 옛 이름
<삼국유사>를 보면 백두산의 옛 이름은 개마산(蓋馬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개마'는 천마(天馬)를 가리킨다. '산해경(중국 최고의 지리서)'에는 백두산이 불함산(不咸山)으로 실려 있다.
그리고 현재 중국에서는 '칭바이 산(Chángbái shān '長白山' 장백산)'이라 부른다.
백두산의 옛 이름으로 다산 정악용의 <대동수경>에 보면 백두산의 이름이 여덞가지가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정약용은 "이 산에는 여덟 가지 이름이 있다."고 했다.
1. 불함(不咸),
2. 개마(蓋馬),
3. 도태(徒太),
4. 태백(太白),
5. 장백(長白),
6. 백산(白山),
7. 백두(白頭),
8. 가이민상견(歌爾民商堅)이다.
이것은 옛날부터 방언(方言 : 지역 언어)으로 번역한 것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백두산은 한반도와 만주 지역에서 명멸(明滅)한 여러 나라와 부족(部族)에
따라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고 다산 정약용의 <대동수경>에서는 설명해 주고 있다.
-- 출처 네이버백과
정약용
丁若鏞다산, 茶山, 사암, 俟菴, 탁옹, 籜翁, 태수, 苔叟, 자하도인, 紫霞道人,
철마산인, 鐵馬山人, 문암일인, 門巖逸人, 여유당, 與猶堂, 문도, 文度
출생 /사망 / 국적 / 종교 / 본관 / 호
1762(영조 38), 경기 광주 |
1836(헌종 2) |
조선, 한국 |
유교(성리학) |
나주(羅州) |
사암(俟菴), 여유당(與猶堂) |
요약 조선 후기 유형원과 이익의 학문과 사상을 계승하여 실학을 집대성한 실학자. 본관은 나주, 자는 미용, 송보, 호는 사암, 여유당이며 그는 출중한 학식과 재능을 바탕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았다. 신유사옥 후 전라남도 강진으로 유배되었는데, 그는 이곳에서 독서와 저술에 힘을 기울여 그의 학문체계를 완성했다. 그는 피폐한 농촌사회의 모순에 관심을 갖고 정치개혁과 사회개혁에 대한 체계적으로 연구했다. 특히 <경세유표>·<목민심서>·<흠흠신서>를 통해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에 가까운 인물로, 자연과학에도 관심을 기울여, 홍역과 천연두의 치료법에 대한 책을 내기도 했고, 도량형과 화폐의 통일을 제안했으며 건축기술인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목차펼치기
정약용(丁若鏞)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저술가·시인·철학자·과학자·공학자이다.
ⓒ S0ch1/wikipedia | Public Domain
출처 : 다음백과사전
|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