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미국(괌포함)입국 공지건.

[KTB-WOO]

힘들고 어려운 시기 입니다.

TV만 보시면 너무 우울해 지죠.

공지사항 정리해 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국행 노선에서 일부 국적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시행*하고 있는

발열검사(37.5℃)를 3월 3일(화) 00시 이후

출발편부터 우리나라 모든 국적사 및 미국 항공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발열(37.5℃) 확인 시 탑승 거부, 수하물 하기, 환불조치 등 시행 중(2.28∼)

이와 같은 결정은, 우리나라의 비즈니스 핵심 노선인 미국 노선의 안정적인 운영과

우리 국민의 항공이동 편의 유지를 위한 차원에서, 3.1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정해졌다.

현재 국내·외 항공사는 중국·UAE 등과 같이 상대국가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에

탑승직전 체온계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는 한국發 미국노선*에 취항 중인

모든 항공사(미국 국적 항공사 포함)에 대하여 체온계로 발열검사를 요청하였으며,

탑승구에서 발열이 확인되는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 한-미국 간 국제노선 운항현황(’20.3월初 기준이며, 추가감편 가능)

△인천공항發

(대한항공)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보스턴, 애틀란타, 댈러스, 워싱턴, 라스베거스, 호놀룰루 /

(아시아나)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호놀룰루 /

(델타)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란타, 미니애폴리스 /

(유나이티드) 샌프란시스코 /

(아메리칸) 댈러스 /

(하와이안) 호놀룰루 /

△김해공항發 (제주항공) 괌, 사이판 / (진에어) 괌 / (에어부산) 괌

국토부 김이탁 항공정책관은, 미국행 노선에서의 출국 전 발열검사는

우리 국민의 미국 등 외국으로의 항공이동 편의를 지속 확보하기 위한 것임을 설명하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자체적인 체온측정 등으로

건강을 확인하고 발열검사로 인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평소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는 미국 이외 국가에서 우리 항공기의 운항제한 및

아국민의 입국제한 조치 등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외교부, 국토교통관이 파견되어 있는

우리 공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외국정부의

추가 제한 방지 및 기존 제한 해제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쉽게 말하자면 수속전에 항공사 직원 또는 공항직원이 열을 잽니다.

발열(37.5℃)기준이 넘지 않으면, 수속 하고..

탑승해서.. 도착지에서 다시 열을 재고

입국 심사 후 입국.

열안나면 쉽게 갈수 있단 의미입니다.

인천출발편에 괌, 사이판이 누락 되어 있지만 동일하게 보시면 됩니다.

입국이 더 까다로운 졌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기준이 생겨서 더 안전한 여행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현지에 도착에 무조건적 격리조치나 일방적인 회항등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들죠.

공항에만 조금 빨리 가시면 됩니다.

지금처럼 미주 구간은 3시간정도.. 상황봐서 더 빠를수도..

발열이 있는 사람도 사전에 출발이 불가능 하기에 금전적인 손실도 줄어 들겁니다.

출발전임으로 환불 가능하니... 말입니다.

어려운 시간이지만 잘 이겨 나갈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아라온]

더 큰 문제는 수영장 문을 언제 열어줄지가 걱정입니다~

[심마홍짱]

정보 감사합니다^^
1. 37.5도 이상이 아니면 미국. 미국령은 입국 가능.
2. 인천공항 발열체크 3회? 따라서 평소보다 조금더 일찍 공항도착...
3. 평소 건강관리 유념...

이라는 말씀이시죠? ^^

[KTB-WOO]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