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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방책방(市彷冊房) "나와 너(I and Thou written by Martin Buber)"
smallGarden 추천 0 조회 61 07.06.26 18:3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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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0 04:59

    첫댓글 문제는 부버의 글이 논리적이라기 보다는 경험적 신비주의에서 썼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신을 영원한 근원어 '너'라고"한 것은 평생 제 마음에 새겨져 버렸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욥기를 비로소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나와 너'는 마치 고승들의 선어 같아서 읽는다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은 정원 님 아무쪼록 잘 보신 다음 깨달음이 생기면 함께 나눌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합장!

  • 07.01.11 21:22

    경함적 신비주의라 하시니 ... 주관적 자기성찰의 의미라 여겨집니다만 ...... 저의 경험적 신비주의에 의하면 .... 마틴 부버의 "너"라는 개념이 ... 저한테는, "내안의 그 무엇"으로 인식되어져 있읍니다만 ....

  • 작성자 07.01.10 07:09

    About God (about it)와 To God (to you), 참 쉽지 않은 주제군요. 아무튼, 읽는 데 시간이 한참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두번째 영어 번역 버전을 읽고 조금씩 정리를 해 볼 생각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시기 바랍니다. 서른 몇 먹은 사람의 인식과 경험의 한계가 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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