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 요원들이 연락없이 갑작스럽게 초인종을 누르고 입주자들은 아무 의심없이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낮에는 대부분 부녀자들이 가정을 지키고 있고 또는 아무도 없는 경우, 자녀들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가정에 누군가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출입문이 닫혀있다면 그곳은 가장 위험한 곳이 될수도 있습니다.
먼저 유선상 통화를 하고 방문한다면 누가 오는지, 어떤 하자를 보는지 알수 있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되지만 연락처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약 범죄라도 발생한다면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히 하자보수 업체가 하도급에 또다른 하도급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관리사무소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반드시 입주시 등록된 전화번호로 통화를 하고 방문하도록 관리사무소에 전달하였습니다.
유선상 연락이 없이 방문을 한다면 열어주지 않는다 하였으니 각 가정에서는 범죄예방 측면에서라도 반드시 먼저 유선상 통화후 방문을 허용하도록 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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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연락을 받고 하자보수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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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9 13: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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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맞습니다 ~혼자 있을때 갑자기 방문하면 불안 했어요
그런 생각없이 "하자보수입니다"하면 문열어주었는데~~헉~~이제부터는 연락받고 하자보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