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36! / 한마음 체육대회 보고
5월16일(토)미사리에서 열린 재경춘고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 보고입니다. 춘천친구들 강우석, 전문환, 유영선, 정의호 등 네분의 친구들이 우정 참가하셨습니다. 서울에서는 권희용, 김기훈, 전의명, 황두용, 김일섭, 송영석, 박선명, 지병석 등 8명이 참석하여 36기는 총 12명이었습니다. 춘천에서 참가해준 네분 친구들에는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위에 전문환(10만원), 강우석(5민원) 두 친구분은 금일봉씩을 저희 재경36동기회에 하사(?)까지 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Take me home country road라는 죤 덴버의 노래를 장기자랑 시간에 열창(?)했으나 제 스스로 생각 하기에도 아깝게 참가상에 그쳤습니다^^ 우선 간략히 사진을 올려 보고드리며 차후 시간 날때 좀더 자세히 첨가해서 알려드리기로 합니다.
첫댓글 좋은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요. 병석형의 칸츄리뮤직을 듣지못한 섭섭함이 더크군요.
언제 기회보아서 다시 들려 주길 기대하면서... 참가하신 모든 친구님들 수고 많이 하시었습니다. 감사!
제 스스로도 참 기가 막힙니다. 친구분들 많이 들 오시라고 노래까지 불러 제꼈는데 춘천친구 4명 해서 모두 12명이니 ㅠㅠㅠ. 도시락을 15개 주문한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됐습니다^^다음에는 이런 모임에는 우리36 나름대로 만나서 하루를 야외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형 좋은 시간되세요!
지총무님!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런 기회가 있을땐 지총무를 봐서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다. 저를 봐사라도 자주 참석 해 주시면 얼마나 이쁠까요?^^서로서로 살아가는 얘기도 하고 자주 봅시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