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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드라이버(Driver) : 220~230 야드(91.44cm) : 로프트 8 - 13 도 2번 브래시(Brassie) : 210~220 : 12 - 15 도 3번 스푼(Spoon) : 200~210 : 12 - 17 도 * 낮은 번호일수록 비거리가 김 |
* 드라이버와 우드는 보통 구분되어 불리는데 1번 우드를 통상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나머지 2번~9번까지 우드를 페어웨이 우드라고 하며, 3번.4번.5번(크리크) 우드가 많이 쓰인다
b. 아이언(Iron)
아이언
치퍼
아이언은 우드보다 좀 더 짧고, 헤드가 좀 더 납작합니다. 그린에 어프로치 시키기 위해서도 쓰고, 러프나 나무 같은 약간 난조건에서도 씁니다. 샷을 날렸을 때, 로프트 라는 아이언의 각도에 따라, 뜨게 됩니다. 로프트가 높으면, 공이 더 뜨죠.
고각 아이언을 웻지라고 하는데, 보통 9번보다 로프트가 큰 아이언을 말하며 42도 정도 뜹니다. 어프로치샷(그린에 올림)이나 레이업(페어웨이로)샷, 치핑(벙커.러프 등에서 탈출) 등을 할 때 씁니다.
웻지의 각도는 45° 부터 64도° 까지 있습니다. 피칭웻지(PW 48°)를 10번 아이언이라고도 부릅니다.
1번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 : 190~200 야드 : 로프트 15 - 18 도 * 낮은 번호일수록 비거리가 김 |
* #4~#9번 아이언과 PW, SW 가 많이 사용됩니다.
c. 하이브리드(Hybrid, 유틸리티, 레스큐, 일명 고구마)
우드와 아이언의 혼합 형태로, 아이언처럼 스윙해도 우드만큼 멀리 나가도록 합니다. 높은 번호의 우드나 낮은 번호의 아이언 대신 쓰이기도 합니다. 거의 아이언 대신에 모두 쓸 수 있고, 디자인한 회사 이름을 따서, 그냥 레스큐 라고 부릅니다.
d. 퍼터(Putter)
그린에서, 홀컵에 골프공을 넣는, 퍼팅할 때 씁니다. 로프트는 보통 10° 를 넘지 않습니다. (치퍼제외)
2. 골프채는 외형으로는, 샤프트 부분과 그립 부분과 클럽 헤드 부분으로 나뉩니다.
a. 샤프트(Shaft)
샤프트는 플렉스에 따라, L (여성용)/ A (약간탄성있는)/ R (일반)/ S (강한)/ X (더 강한)로 나뉘고,
소재 따라서 그라파이트(카본)과 스틸로 나뉩니다. 스틸이 더 무겁습니다.
플렉스는 휘는 정도를 말합니다. 플렉스가 높을 수록 탄성이 좋아, 적은 힘으로도 멀리 나갑니다.
골프채의 엔진으로 불립니다.
반면, 플렉스가 너무 높으면, 정확하게 골프공을 치기(치는 순간의 임팩트) 어렵게 됩니다.
무게는 45그램부터 150그램까지 다양합니다.
밸런스는 헤드쪽에 얼마나 중량이 더 실리냐 입니다.
야구배트 거꾸로 들고 치느냐 똑바로 들고 치느냐 따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보통 밸런스는 남자는 C9~D8 정도, 여성용은 C3~D2 정도 됩니다.
킥포인트(벤드포인트)가 높으면, 공이 낮게 깔려서 날아가게 됩니다.
킥포인트가 낮으면, 반대로 공이 뜨게 됩니다.
b. 그립(Grip)
손으로 잡는 곳
c. 헤드(Head)/ 클럽헤드(Club Head)
퍼터를 빼고는, 보통 한 면만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힐 쪽과 토우 쪽이 있습니다. 힐은 헤드에 샤프트가 붙어 있는 호젤부분 쪽이고,
토우(발가락이니까, 샤프트=몸체의)는 반대쪽입니다.
로프트각(앵글)은 공을 띄우기 위한, 헤드면의 뉘어진 각도입니다. 높으면 많이 뜨죠. (=비거리)
로프트앵글은 우드와 아이언이 각을 재는 방법이 다릅니다.
라이 각은 헤드를 땅에서 수평으로 해서, 골프채로 스윙한 다고 볼 때, 샤프트가 수평 지면에서 부터 기울어진 각도로 봅니다.
스윙할 때, 지면에 닿는 쪽에 따라, 골프공을 어느 쪽으로 보낼 거냐? 에 많이 관여됩니다. 체적은 부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