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의 만남
2009년 7월 14일 대구 삼덕 초등학교에서 시인 다섯 분과 서예가 유영희 님을 모시고 즐겁고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청호, 노원호, 최춘해, 권영세, 정두리 시인님을 모시고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
우리 어린이들은 시인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하신 만큼 좋은 글을 읽게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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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삼덕 예관)에 환영의 음악과 함께 입장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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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마음으로 다 함께 국민 의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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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지은 멋있는 강당에 편안하게 앉아서 시인님의 시낭독을 듣고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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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하청호시인님의 글이 자막에서 올라가고 전교 부회장이 예의 갖추기위해 넥타이를 한모습으로
시를 낭독하였습니다. 배경음악이 물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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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시인님께서 삼덕학교 어린이 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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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앞에서 시의 설명을 듣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복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란 참 어려운데 연예인 만난것 보다 더 즐겁고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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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호 시인님 참 멋있습니다. 우리 삼덕 어린이를 위하여 더운데도 정장을 하시고 오셔서 더욱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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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님의 아침산 시비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아침산이 영롱하고 깨끗한 풍경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삼덕학교 어린이 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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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해님과 작은 꽃의 시비 앞에 아이들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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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서울서 오신 노원호 시인님과 아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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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님의 틈! 아이들은 매일 화단에 꽃을 보듯이 이시를 읽으며 자랄 것입니다. 시는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는 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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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유영희 서예가님이 마음은 바르게 생각은 새롭게 행동은 힘차게라는 글을 쓰주셨는데 이제 세월이 묻어 멋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번에 삼덕예관의 휘호도 쓰 주셨습니다.
늦게 나마 시비 건립및 시인과의 만남의 행사를 카페에 올립니다. 카페 소식을 알았으면 진작 올렸을것이데...... 자랑스러운 시인님들 저희 학교에 시비 구경하러오세요! 여성문학회원님 언제 독 사진을 찍고 싶거나 시비를 보시고 싶거나 하시면 교장실에 오시면 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작년 여름에 동시비 를 세우고 기념행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시인과 만남에서 참 맑고 아름다운 대화를 나룰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사 이야기에 올리에 조금 늦었지만 올려 봅니다.
서예가 유영희님을 이상화 고택행사에 몇번 뵈온적이있는데
참 단아하시고 아름다운분이시지요
최춘해 선생님은 대구펜 문학강좌에 강의도 하시고
제자들도 많이 오곤한답니다
언제 학교에 방문하여 차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언제나 오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오~~! 이렇게 아름다운 일이~~! 정말 멋져요.
감사해요 눈이 왔을 때 시비가 더 멋있었어요
반가운 얼굴들 여기서나마 만나서 잠시 즐거웠습니다 김교장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놀러 오세요! 차대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