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여성의전화에서는 셰계여성폭력추방주간(11월25일~12월10일) 을 맞아 2013년 11월26일 오전 10~12시 카페베네 (철산점)에서 [소통과 울림이 있는 성인지적 토크쇼]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크는 광명여성의전화회장(이영숙)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여성노인의 인권현실과 복지-(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 -최아름부장)를 발표했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가정((사)한부모사랑회광명지부회장-정영미)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강은숙(전 한국여성의전화 공동 대표)가 진행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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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사는 올해 정부의 4대악 근절 중 하난로 가정폭력 근절을 국정최우선 과제로 선정함에 힘입어 가정폭력을 비롯한 여성폭력 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지만 관심만큼 여성폭력 지원시스템이이나 법적체계는 미비함이 지적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중에 복지적 접금속에 가정폭력 근절에 대한 정책이나 토론 내용이 약하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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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마치고 활동가들과 참여자 발표자 광명경찰서 광명시청관계자 모두 가두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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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이 진행되면서 한국여성의전화 이하 25개지부의 공동행동의 하나로 광명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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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까지 마친 광명여성의전화 회원들과 참여자들은 여성의전화 교육실에 여성의전화 활동가가 손수 준비한 따끈한 국물을 곁들인 점심식사로 차가운 외부 활동의 한기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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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