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기 예배에 사용될 배너와 이번 주에 있을 설립예배 현수막이 나왔습니다.
아래 그림 중 위쪽 두개가 배너인데 왼쪽은 외부용, 오른쪽은 내부용입니다.
설치와 분리가 편리한 이동형 배너들이라 예배전에 세워두었다가 끝나면 치우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현수막은 이번 설립예배에 사용될 현수막입니다.
처음에는 안만들려고 했는데 기념 및 보관용으로 하는게 좋겠다는 성도님들의 의견에 따라 만들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있을 설립예배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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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도안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셨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훌륭합니다. 화사한 색상의 배합이 가히 예술도안의 경지입니다. 제가 사정상 내일 정언향 설립의 뜻깊은 예배모임에 함께하지 못함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주님 허용하시는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내일은 비록 소수의 모임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소수'가 오히려 복된 일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 행여라도 다른 분들께 부담이 되지 말라고 일부러 주일을 택했습니다. 이제 교회가 시작했기 때문에 언제든 기회가 있을 때 뵐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축복해 주심 감사드리고 더운 여름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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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당장은 교회식구들이 많지 않아서 부서를 나누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원이 많아져도 예배는 통합예배로 드리고 그 외의 활동만 나눠서 할 생각입니다. 유초등부에서 청년에 이르기까지의 교회학교는 별도의 교육과정과 커리큘럼은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내년 회기가 시작하는 1월부터는 교회학교를 발족하려고 성도님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