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가 있는곳 : 불국사 , 석굴암 , 국립박물관 , 안압지 , 천마총 , 밀레니엄파크(입장료↗ ) , 엑스포공연(입장료 ↗),
입장료가 없는곳 : 계림 , 첨성대 , 반월성 , 문무대왕릉 ,
경주역에서의 거리 ( 자동차거리) :
1. 불국사 - 석굴암 = 30분거리
2,계림 , 첨성대 , 반월성 , 안압지 , 천마총 , 국립박물관 = 3분거리 , 모두 서로 걸어서 5분거리 위치.
3. 문무수중왕릉 = 감포지역으로 50분거리. (산길이라 길이 엄청 위험하고 험함 , 그냥 바다고 볼거없음)
1. 불국사 , 석굴암 ★★★★☆ : 신라의 미와 , 건축건물등 볼거리는 많으나 , 입장료가비싸고 , 특히 주차료를 따로받는데
주차료 주는데 피눈물 나올정도 . 배보다 배꼽이 더 큼.
2. 경주 시내권.
1)안압지 ★★★★★ : 정말 정말 아름다운곳 , 예전 신라왕이 사용했던 궁전에 정원이랄까..예쁨.. 낮에도 괜찮지만
야간에 조명을 쏴주는데 야간이 더 너무너무 이쁨 , 경치가 너무 이뻐서 웨딩촬영많이함.
5월부터인가 .. 토요일엔 음악회도 함.
2)천마총 ★★★★☆ : 대릉원안에 위치한 무덤중에 하나 , 무덤 발굴시 천마도가 나왔다고 해서 이름붙여진곳.
각종 신라시대 유물들이 무덤안에 보존되어있어 구경할수 있음.
그 외에도 대릉원안에는 쌍봉총과 , 기타등등- _- 오래되서 이름이 잘 생각 안나는.. 그런 무덤들이 있고
천마총만 왕관이나 , 석기 , 보석류 유물들을 구경할수 있고 , 무덤내부도 볼수 있음.
천마총에서 나와서 천마총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아주 그냥 +ㅅ +! 쵝오임.
벛꽃길이기때문에 ..너무너무 .. 정말 만화같은 풍경..
3)반월성 ★★★★☆ : 안압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반월성 , 예전에 신라시대때 성터였다고 함.
그러나 성의 흔적은 찾아볼수도 없음.. 얼음을 저장하는 석빙고가 있음.
그냥 그럭저럭 산책하고 거닐기 좋음.
4)계림숲 ★★★ : 반월성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 , 박혁거세가 태어난 장소라고 함. 여기도 그냥 공원같고 ,
그닥 볼만한거없음..
5)첨성대 ★★★☆ : 예전 하늘을 관찰하던 천문기구 , 그냥 그런저럭 볼만함..
반월성에서 걸어서 3분거리.
시내권에 장점 : 대릉원 길건너편으로 계림숲과 , 첨성대 , 반월성이 있어서 이동시간이 짧고 걸어다니기 편함
공원 조성이 잘되있어서 , 돗자리 펴놓고 앉아서 도시락 까먹기 좋음.
첨성대 옆쪽으로 유채꽃밭이 있어 사진찍기 좋고 , 유채꽃밭 건너편에 연꽃밭이 있어서 ! 거기도
사진찍기 좋음.
그리고 그 앞쪽으로 맛집들이 쭉 늘어져있음.
경치가좋음.
시내권에 단점 : 4~ 5월달은 피크철이라서 인간들 반.. 자동차 반임..
학여행의 절정으로 ..애들이 떼를지어서 다녀서 .. 조심하지 않으면 애기들 잃어버리기 쉬움.
알아두면 좋은점 :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4월 부터 , 야간엔 조명을 쏴줘요 .
그래서 낮이랑은 다른풍경을 연출해요
연꽃밭과 , 유채꽃밭 , 첨성대 , 반월성일대 ,안압지까지 모두 예쁜 색조명을 쏴줘서 밤에 사진찍기조아요.
또 연꽃과 유채꽃은 5월이면 볼수 있으니 , 그때 맞춰오면 좋아요.
시내권같은경우 , 벗꽃은 4월 1~2일이면 다 필꺼같네요.
보문권.
1)경주엑스포 ★★☆ : 초등학교때부터 봐와서 그런가.............-_ - ;; 그닥 .. 임...
입장료에 비해서 공연이 부실하다는 생각. 볼거리도 부족.. 먹거리는 먹을것도 없으면서 ..
정말 드럽게 비싸게 받아먹음..-_-+
2_밀레니엄파크 ★☆ :제 입장에서 , 남들은 몰라요 -ㅁ- .. 그냥 그럭저럭이고... 입장료 아깝단 생각밖에 안듬..
3)드림센터 ★☆ : 여긴.. 예전에 처음 지어났을때 , 분수도 틀어놓고 ..조명도 쏴주고 너무 이뻐서.. 정말 자주 다녔는데..
무슨 파업인가 ? 회사가 넘어갔는가 ? 작년 6월부터..시끄럽더니.. 아무것도 안해줌..
그냥.. 그 옆 어디 숲속에 들어가서... 돗자리 펴놓고 밥먹는게 낳음. 그냥아무것도 볼거없음..
조각상 몇개랑 그냥..물받아노은 -_- 분수대??ㅜ 뭐랄까 ㅜ 아무튼 그닥임.
4)보문단지산책 ★★★★☆ : 호수를 둘러싸고 나무가 이쁘게 잘 심어져 있어서. 정말 이쁜 산책길
유모차가 다닐수 있도록 넉넉하고 길도 안전.5월달이면 사람이 미여터져서..그게단점..- _ -
각종 아이들이 타고놀수 있는 미니오토바이 , 자전거 , atv 대여해주는곳이 많아요.
또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둘러볼수도 있구요...
사람많은 주말에 보문호수 한가운데 ! 분수쇼를해요 +ㅅ + 요것도 볼만하니 시간잘맞춰서
가보세요 ㅎ
5)경주월드 ★★★★☆ : 경주 유일의 놀이공원 . 애기들이 탈 거리가 그닥 별로 없고 .. 공연도 하지만..
에버랜드나 , 서울랜드랑 비교하면 안됨. ㅎㅎ 그래도 전 나름 좋앗음 ㅋ
시설이 조금 낙후 되있음.. 그러나 얼마전 + ㅅ +!! 바로바로 ! 워터공원을 만들어서 좋음+ㅅ +
캐리비안에 비하면.. 뭐 -_-별루지만!! 그래듀 좋음 ㅋㅋ
알아두면 좋은점 : 이곳도 5월부터인가 보문단지내 야외공연장에서 주말마다 여러공연을 해요.
비보이공연 , 뭐 판소리 공연 , 성악회 .. 사물놀이 .. 어린이연극 .. 만화영화상영등등
잘 맞춰서 오시면 좋은 볼거리도 볼수 있어요.
경주의 맛집
1. 시내권
1 ) 쌈밥집 : 천마총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있음 !! 쌈밥: 쌈이 나오고 , 쌈과 먹을수 있는 반찬들이 20가지나옴. 가격 8천원대
2) 숙영식당 : 보리비빕밥 전문집 ,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정갈하고 깔끔함. 비빔밥과 같이 나오는 ! 된장찌게 너무 맛잇음
점심시간때 , 대기표 받아서 줄서야된다는게 단점. 여기도 쌈밥집들 끝자락에 붙어있음. 가격은 6천원.
3) 그 숙영식당에서 나와서 큰길을 건너면 시내 , 시내에서 유명한맛집은 바로 밀면집
시내 황오동사무소 맞은편에 있는 밀면집이 쵝오!! 이 집은..여름한철 장사해서 ; 1년내내 먹고 살 정도로 ..장사가잘됨.
맛도 맛잇음+ ㅅ+!! 호호호호호 . 두집이 있는데.. 음- _ -.. 손님많은집임+ㅅ +!! 가격은 비빔 4500원 , 물 4000원
4) 영양 숯불갈비와 , 반도숯불갈비 : 두집다 양념 소갈비가 유명함. 입에서 살살녹음 , 법원옆에위치. 가격은 1인15000원
5) 감포일출복어 : 경주시내에서 유명한 복어집.. 복지리가 아주 그냥 쵝오임 +ㅅ +!! 속풀이로 쵝오 !! 조미료를 전혀 안씀
국물이 끝내줌 , 그대신 기다리는 시간이 김 ..가면 보통 40분걸림 - 가격 1만2천원.
6) 포항물회 : 법원 맞은편에 위치한 포항물회 , 물회가 정말 맛잇음 ! 정말 고소한 참기름에 ; 특제 고추장!!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깔끔하고 , 매운탕도 맛잇음 +ㅅ + 물회와 횟밥 유명함!!! 정말 강추 + ㅅ+
가격은 1만원.
2. 보문권
1 ) 순두부집 : 순두부 정말 유명한곳 , 역대 대통령들이 ; 거의 다 방문한집. 특히 그냥 맹물 순두부..너무 깔끔함.
그러나 대기 시간이 만만치 않음 , 5월달엔.. 앞에 30명씩 대기함-_ - + 짜증나서 그냥 가는경우도 . 가격 6천원
예전엔.. 보문에 강산면옥이 갈비찜과 냉면으로 정말 유명했음.. 너무 맛있어서 ; 일주일에 2번은 갔는데 .. 요즘은..
주인이 바꼇는지..주방장이 바꼇는지..예전만 못함.
2 ) 한우리가든 : 갈비살 전문점. 고기가 육질이 괜찮고 , 그럭저럭 먹을만함 . 가격 1만 5천원.
보문단지 들어가면 밥집 정말 많은데 .. 별로임........................................................;;
어떤곳에 잘못들어가면................... 길바닥에 돈버리고 온느낌..- _ -+ ㅎㅎ
3 . 불국사권.
불국사 쪽으론 머 이렇다 유명한 맛집이 없는거 같아서 ; 잘 안넘어가요.. 맘에 드는 식당 들어가세요 +ㅅ +
4. 불고기단지 ( 화산불고기단지 , 봉계불고기단지)
1 ) 화산불고기단지 : 보문에서 접근이 용이함 - 보문에서 차로 10분거리 . 가격은 1만 5천원대.
육질은.. 좋음.....움.. 한번밖에 안가봤는데 - _ - 그냥 그 집은 별로엿어요 - _ -훔
불고기라고 해서 불고기가 아니라 , 숯불고기 갈비살임.
여기도 가격이 1만 3천원 ~ 1만 5천원
2) 봉계숯불고기단지 : 봉계 숯불고기단지는 접근이 용이하지 못하지만.. 자주가는곳
그중에 종점숯불식당 이란 곳을 많이 이용하는데 정말 맛있음!!
고기맛이 아주그냥 쵝오 ; 정말 두꺼운 고긴데 .. 구워서 입에 너으면..; 씹히지도 않고 ; 녹아내림.
내가 젤 사랑하는곳 ㅋㅋ 가격이 ........1만6천원이였던가..1만8천원이였던가 ㅜ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가.............. 경주역에서 40분정도 거리.
뭐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어요 + ㅅ+
이 글은 정말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거에요 + ㅅ + 정말 그냥 제 생각-ㅁ- 객관적인건 아니에요.!
그러니 ... ㅎ 그냥 참고만 하시고 ㅎ 더 좋은정보 많이 얻으셔서 ! 즐거운 여행하세요 !
제가 쓴건 아니구요 ^^;;; 다른카페에서 퍼왔어요~~~^^
따뜻한 봄날에 벚꽃구경하러 경주에 많이들 놀러오시길래 도움 되셨으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