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중각 사장님.사모님[혜진님.ㅎㅎ]
22~23일 502호 묶었던 부산 에서온 여행객입니다..
그날 룸메이트 헤네시님이랑 선생님 두분과 곰대리님과 유순 할머님과
같이 막걸이 한잔 했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실려나?..ㅎㅎㅎ
암튼 그날 좋은 분들 만나 넘 좋은 밤을 보내어 기뻤답니다.
혜진님의 '사랑이란' 노래도 듣고 유순 할머님의 '성산포 파도' 와 '술예찬'의 시를 들으며..
보낸 그날밤...술을 안마시다 아주 맛있게 마셨던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유순할머님의 시 낭송시 핸드폰으로 동영상촬영까지 해서 한번씩 그곳이[제주] 그리울때 듣고 한답니다.
다시 갈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새벽에 숙소에서 나오는 바람에 인사도 못하고..이제서야 여독을 풀고 글 남깁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제주도에서 살고 싶네요..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 유순할머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ㅎㅎ.
첫댓글 음.. 몇일을 생각했는데 지금야 확실히 기억이 났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지라 이해해 주세요. 안경에 양띠셨던... 그님이시죠?
넵..맞아요^^..ㅎㅎ.. 다시 갈때까지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겼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