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버스의 엔진실이지요. 왼쪽으로 라지에이터와 선풍기 날개 모양의 휀이 보이고 그 옆으로 교류 발전기(알터네이터)가 두개나 달려 있네요. 오른 쪽으로 에어컨 컴프레샤가 보이고 그 위로 동그란 에어클리너 통이 큼지막하게 있네요. 왼 쪽 위는 냉각수 리저버 탱크구요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 쪽에 있는 통이 파워오일통이지요. 파란색으로 된 호스는 냉각수가 흐르는 호수이구요...... 엔진의 힘으로 밸트를 이용해서 라지에이터 휀과 발전기, 에어컨 콤프레샤를 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노란색 꼭지는 엔진 오일의 양을 점검하는 막대기입니다. 오른 쪽 은박지로 쌓여진 후스 두개는 에어컨 냉매가 흐르고 있겠지요?
한 가운데 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시동 모터(세루 모터)입니다.
에어콘 콤프레셔입니다.
에어클리너입니다.
알터네이터(제네레터)입니다. 교류 발전기죠.
라지에이터와 팬입니다.
냉각수 리저버 탱크입니다.
위의 캡은 주유캡이 아니라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서 요소수를 채워 넣는 통의 캡이랍니다. 경유를 넣으면 곤란.
위의 그림에서 한 가운데 있는 것이 에어를 보관하는 통이구요 오른 쪽에 있는 것이 에어 중 있는 수분을 없애는 에어 필터가 되겠습니다. 버스는 에어를 사용하여 브레이크에 사용하기도 하고 또 다른 여러가지 일을 하거든요....
주유구 캡입니다.
버스 왼쪽 후미 부분에 있는 연료 필터의 모양입니다.
실내에 있는 히터 뭉치입니다. 히터 뭉치는 세 개가 있어서 겨울에 난방을 해 줍니다.
엔진 점검을 할 때 엔진 윗 부분을 볼수 있게 해 주는 부분입니다. 개봉을 하면 엔진윗 부분이 보입니다.
실내의 모습입니다.
에어 사이드 브레이크의 모습입니다. 레버 손잡이를 들어 올려 앞으로 밀면 drive 모드가 됩니다.
중앙에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터보의 모습입니다. 강제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피스톤 안으로 불어 넣어 엔진 출력을 좋게 하는 것입니다.
엔진을 점검하기 위해서 버스 뒤 엔진 룸에서 시동을 걸수 있게 해 놓은 장치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버스 앞 운전석과 엔진룸 사이가 멀어서 정비할 때 어려움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