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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심리상담연구소
 
 
 
카페 게시글
소소한 일상 부서지고 부서지고 부서지고
민들레 홀씨 추천 0 조회 24 16.01.25 01: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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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6 04:49

    첫댓글 부서지는 하루 ,매 순간 침 삼킬 동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분
    수하에 ,,우리는 살아 지고 ,,되여져 가는 것이지요
    소장님 ,리얼하고 ,스스럼없는 ,,고백이 ,,저의 고백입니다
    부서 지고 또 부서지고 ,,죽고 또 죽고 ,,이제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사는 것이지요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인지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누구의 글이드라 ,이 문열씨 인가요 ,,생각이 납니다
    우리 독수리 날개 치듯 ,,다시 ,,날아 보아요 ,,
    사랑과 존경드립니다 ,홀씨 님

  • 작성자 16.01.31 01:27

    며칠전에는 꽃 시장을 갔답니다. 아직은 겨울이지만 꽃들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꽃시장을 뱅글 뱅글 돌았답니다. 보아도 보아도 또 보고 싶어서^^
    다른 사람에게 우리도 꽃과 같은 사람이 되어요. 사무엘님!
    보아도 보아도 또 보고 싶은 사람~ 그것이 그리스도의 향기겠죠 ~*

  • 16.02.04 10:09

    네 그래요 ,꽃과 같이 고웁게 ,나비같이 춤추며 ,,
    아름답게 사는 우리 ,노랫말 같이요 ,,

  • 작성자 16.02.03 00:59

    그저께 교수님 연구실의 마지막 수업을 했다.
    하루에 장장 5시간씩 20시간을, 쉬는 시간도 없이...
    마지막 시간에 그동안 배웠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교수님!
    말 한마디, 적절하지 않은 단어사용, 어설픈 지식, 두루뭉실한 문장 등을
    결코 그냥 지나침이 없으신 '언어의 쪽집게 이교수님!'

    와~~~~!! 뜻밖에 이 글을 다 들으시고
    폭풍 칭찬!!!!!
    '대단한 통찰력이군요.' 하시는 것이 아닌가??
    난 그 먼곳에서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그냥~ 냥 집으로 날아왔다.
    기분 최고!!!

  • 작성자 16.02.03 00:59

    이렇게 사람에게 칭찬을 받아도 날아갈 것 같은데

    하나님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칭찬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때는 어떤 기분일까? 상상하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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