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죄란? - 1) 사람과 첫 번째 죄(罪)
창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롬5:12, 18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1) 죄란 무엇인가?
● 십계명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이라 불리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선하고 거룩한 것이며 다음과 같이 요약 될 수 있습니다.
1.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2. 너는 너를 위해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
3.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4. 안식일을 지켜 거룩히 구별하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너는 살인하지 말라.
7. 너는 간음하지 말라.
8.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9.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10. 너는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죄는 한 마디로 율법을 어기는 것이며 이런 율법 조항 중 하나라도 어기면 율법 전체를 어기는 것입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갈3:10-12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약2:10-11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눅10: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마5:21-32
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막12:30-31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사람과 첫 번째 죄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과 이브(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에덴동산이라고 하는 완전한 곳에 두셨습니다. 그들은 단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자신의 말에 순종하는지 순종하지 않는지 알아보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것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것만이 유일한 제약 조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주 엄숙하게 명령하셨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
그런데 이브(하와)는 그 나무가 먹음직도 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좋은 것을 보고 그 열매를 먹고, 자기 남편에게도 주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람이 하나님을 거슬러 행한 첫 번째 죄요. 반역이었습니다 .
바로 이 죄와 불순종으로 인해 온 인류는 죄성을 지닌 채 태어나 영적으로 죽었고,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게 되었으며, 결국 육체적인 죽음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롬5:12, 18; 엡2:1).
▶ 죄란 무엇인가?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이라 불리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선하고 거룩한 것이며 상기(십계명 참조)와 같이 요약 될 수 있습니다.
죄는 한 마디로 율법을 어기는 것이며, 이런 율법 조항 중 하나라도 어기면 율법 전체를 어기는 것입니다(롬3:20; 갈3:10-12; 요일3:4; 약2:10-11).
예수님께서는 신약 성경에서 율법을 더 엄격하게 해석하셨으며 율법의 두 가지 핵심 원리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눅10:27: 참조 마5:21-32: 막12: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