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울랄라민박지기 입니다.
이번소개할곳은 런던의 광광명소중 하나이며, 런던의 벼룩시장이 열리는곳인 캄덴타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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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턴 역 북쪽, 런던 외곽지역에 속하는 캄덴타운은 약 2-300년 전까지만 해도 집 몇 채만 이
자리한 허허벌판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곳은 연간 1천만 명이 찾아오는 명소로 바뀌어는데,
펑크족, 히피족의 아지트로 런던의 색다른 이미지를 표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로 치면 동대문 의 쇼핑 타운 쯤 되는 곳으로 그곳에 가면 누구든 즐거 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5E3494F23E9410F)
18세기 건물 그대로의 운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캄덴록은 런던의 젊은이들에 가장
사랑받는 거리 입니다. 현란하게 차려입은 히피풍의 의상과 펑키 스타 일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이
약간의 충격과 함께 호기 심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인도를 가득 메우고 물결 흐르듯 흘 러가는
인파 속으로 들어가 캄덴록의 곳곳을 돌아보 는 곳, 그것만으로도 도전이요 런던의 문화를 읽는
행 위이며 새로움을 찾아가는 우리의 도시 여행법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14E4B4F23E95101)
런던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캄덴록, 이젠 런던 시 내의 중심에서 멀지도 않다. 지하철로
몇 개역만 지나 면 캄덴타운에 이른다. 일주일 내내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시 주말에는 인파를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거리전체가 사람들의 물결이 ㅋ~~.
2차선 의 평범한 도로 양옆으로 작은 패션스토어들이 끝없 이 이어집니다.
칸덴록에선 볼거리, 쇼핑거리, 즐길 거 리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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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7618B4F4F23E97308)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캄덴 하이스트리트의 북쪽은 동서로 이어진 수로와 만나게 됩니다.
이 수로를 중심으로 건물이 들어서고 마을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지금 부터 약 200여 년 전. 내륙에
자리하고 있는 산업단지로부터 생산된 물건들이 이곳에 모여 운하를 통해 런던까지 이동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마을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운하를 운항하던
배들은 자체동력이 없어 운하 밖의 말들이 밧줄로 연결된 배를 끌었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45BF484F23E99905)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786484F23E99A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