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 2009/03/26 12:15
2012년 12월21일, Doom, grand cross, 그랜드크로스, 둠스데이, 마야, 마야의 예언, 지구종말, 지구최후의 날,
행성십자배열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 갑자기 역사에서 사라진 문명, 마야인들 그들의 뛰어난 천문학과 역법은
현대의 발달된 지식과 정보 이상의 엄청난 고급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이 자랑하는 역법의 마지막날은
2012년 12월21일로 정해져 있다.
그러면, 과연 마야인들의 예언처럼 그날이 둠스데이(Dooms day-지구종말의 날)이 될 것인가?
BC 2000년경부터 아메리카 대륙에서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웠던 마야인들은 천문학과 기하학 등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마야인들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공전궤도거리를 수천분의 일 이내의 정확도로 계산해 내었다고 하며 또한
고유의 역법을 사용했다 고전해진다.
태양력(Haab,1년 365.24129일) 과 종교력(Tzolkin,260일)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야의 역법은 대단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또한 미래를 예언하고 다음 시대의 문화적 조류를 점치는데도 활용되었다.
마야력의 마지막 카툰(katun,마야력의 시간단위의 하나로 20년의 기간을 뜻함)인 1992-2012년
사이의 기간동안에, 기존 세계질서 내에서 모순을 야기시켜 왔던 묵은 기운이 바뀌거나 사라질 것이다....
마야의 우주론은 이 시기를 행성 지구에 거대한 진화의 마스터플랜이 현실화 되는때로 말하고 있다...
실제 현대과학에서도 2012년 12월21일이 정확하게 은하계내에서 태양과 지구
등등의 행성이일직선으로 겹쳐지는 날이 될 것이며 이 날에는 은하계를 도는
공전축이 몇도 변하게 된다고설명하고 있다.
실제 6만년만에 한번 정도 공전축이 변하며 그 파괴력은 아직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일컫어 진다.
천문학에 대한 지식이 생소한 탓에 완벽한 이해는 힘들었지만,
과학자들이 제시하고 있는 태양의 이상 활동이 2012년에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추리는 섬뜩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하필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12월 21일 자정, 태양은 우리 은하계의 정중앙과 일직선을 이루는 이른바
‘그랜드 크로스’ 현상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마야역법의 마지막 단계는 1992년 7월 26일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는
'시간전이(Time shift)'라는 상징적 별명이 붙어있다. 이때부터 지구 차원의
진화를 촉진하는 현상들이 다시 일어나기 때문이다..
'시간전이'는 마야 역법상 전이(shift, 변혁)에 관련된 마지막 20년(1992-2012)에 해당한다.
그런데 이 '전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인식하는 시간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 그 자체의
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시간주파수의 변화까지도 의미하는 것이다.
마야의 신비, 마야 달력 마야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과 문명을 가진 고대 국가로 거대한 돌로 만든 유적과 뛰어
예술작품을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중 대부분은 파괴되어지고 몇몇의 유적발굴에 성공하였고 현대인들은 마야문자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자신의 월력(마야력)으로 만든 지구종말의 날을 알게 되었다.
마야력에 따르면 1태양년은 365.2420일로 0.0002일의 오차만 가진다. 달의 공전주기도 29.528395 일로 29.530588로
계산한 초정밀 컴퓨터를 이용한 최신과학의 결과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엄청나게 정교한 데이타를 보여주고 있다.
월식과 일식을 계산하는 표, 0의 개념, 자릿수를 이용한 수의 표현방식 등 근대 수학적 발견을 마야인들은 이미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샛별(금성)의 회합주기와오차수정방법까지 있던 정밀한 역법이었는데 왜 이러한 정밀도를
필요로 하였는지 궁금하다. 지구의 태양공전궤도 계산도 아주 정밀하여 대주기에 따라 세상이
파멸과 재창조를 거듭한다는 믿음을 가졌다.
현대인들의 과학기술이 아직까지 태양계를 넘어서지 못하지만, 마야인들은 이미 은하계의 운행원리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마야인류가 현재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이고 새로운 과학체계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현재의 우리들은
어쩌면고대 선인들이 남겨놓은 지혜에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인류문화사를 보면 비슷한 시기에 4대문명이 동시다발적으로 태동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문명진화관점에서 본다면 수백 수천년이 걸리는 문명의 탄생이 동시에 지구 여기저기에서
탄생하였다는 점은 무슨 뜻일까? 그리고 4대문명의 발전과는 또다른 마야문명의 찬란한
과학기술과 놀라운 예언에 대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마야인들의 예언처럼, 마야력의 마지막 날인, 2012년 12월21일 지구인들에게 어떠한 운명이
다가올 것인지 궁금하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시간뒤 '그랜드크로스'에 따른 지구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랜드크로스(Grand Cross) - 행성십자배열
점성학 분야에서는 행성십자배열(Grand Cross)은 네 개의 행성이 태양을 중심으로 서로 90도 간격으로
배열되었을 때 발생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행성 십자배열에서 각각의 천문학적 요소(불, 땅, 공기와 물)내에 행성이 있다.
행성 십자배열의 모든 특색이 어렵다고 고려되기 때문에 행성 십자배열은 극도의 인장력의 근원으로 보이는데,
그 옆의 (행성의) 개별성의 다양한 특색이 서로를 공격하는 상살의 목적으로 작용한다.
많은 방향으로의 인력은 결국 구체적인 성취를 하려고 할 때, 결정력 부족과 무능력이 된다.
그것인 행성 십자배열에서 불화를 극복하려는 특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된다.
여러 사람들은 호로스코프(행성위치도)를 그려놓고 여러가지 천재지변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참조 - 위키대백과, 역자주 - 무슨 말인지 당췌 모르겠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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