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포역에서6시19분행 무궁화호탑승 마산역에7시33분도착(1시간14분소요) 마산역에서 둔덕가는76번버스(08시출발) 둔덕마을09시40분도착 둔덕마을회간에서 산행시작하여 산행날머리는 봉화산에서 청암마을로하산하여 버스정류장에서72-5번버스탑승하여 함안역하차 무궁화호부산행19시3분부산행탑승
낙남정맥길
둔덕을회관-헬기장-여항산-소무덤봉-서북산-대부산-봉화산-청암마을버스정류장
(여항산)
경상남도 창원시의 마산합포구 진전면 북쪽 끝에 위치하여 함안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고도 : 745m). 인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여항산 주변에서 발원한 하천이 사방으로 흐른다. 옛날 천지가 개벽할 때 물이 산꼭대기까지 차올라 정상에 각(곽) 하나를 놓을 자리 만큼만 남았다는 데서 각데미산(곽데미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 정상의 널찍한 바위는 곽바위 혹은 마당바위이다. 산은 갓을 쓴 사람이 요강에 오줌을 누는 형상이라 요강산이라고도 부른다. 산 동쪽 아래에 형성된 봉성저수지가 오줌을 눈 흔적이라 전해진다. 여항산 북쪽의 함안군은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이라 하천이 북류하여 거꾸로 흐르는 듯하다. 1583년(선조 16) 함주도호부로 부임한 정구(鄭逑, 1543~1620)가 이러한 지형은 풍수지리적으로 반역의 기가 있으므로 남쪽을 '낮아서 배가 넘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여항산(艅航山)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서북산)
서북산(西北山)이라는 이름은 함안군 여항면 서북단에 위치하는 데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6·25 전쟁 당시 미군이 고전을 면치 못한 데서 ‘갓데미산’이라고도 불리며, 이 산의 격전에서 희생된 공산군과 아군의 백골이 산적하였다 하여 ‘백마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봉성 저수지)는 경상남도 함안군의 자연 명물인 여항산 아래에 있으며, 저수지의 상류는 오염원이 없는 지역으로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여항산 자락의 청정수를 그대로 받아 담수하여 최상의 수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함안 여항산 둘레길의 주요 지점으로 봉성 저수지 위 삼거리에서 봉화산, 여항산, 보갑사 입구 등으로 이어지는 14.5㎞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또한 2015년 1월에 여항산 마을 권역 단위 종합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봉성 저수지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성 저수지에는 1988년 세워진 한국 전쟁 격전 함안 민안비가 있다
(봉화산)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예로부터 봉화산(烽火山)이라고 불리었으며 봉곡뒷산, 감현뒷산 또는 파봉산, 파산이라고도 부른다.
▼마산역에서 둔덕마을가는 76번버스탑승 약1시간40분소요
▼마산역에서 둔덕마을까지1시간40분소요 도착한09시40분 마을보호수에서우측으로 산행시작
▼여항산3.5km로가지않고 동굴근처에서 묵은 능선길로산행 헬기장까지 계속 비탈길이시작되고~~
▼여항산정상에서 봉성저수지를 방향으로 한컷
▼여항산을지나 소무덤봉 정상석은 없습니다
▼뒤돌아본 멀리 여항산
▼봉화산 방향으로~~
▼봉화산방향으로~~~
▼청암방향으로 하산길~~
▼산행날머리 청암마을~~~~
▼산행날머리 청암마을 버스정류장함안역가는 72-5번버스탑승 함안역으로`~
▼무궁화호19시3분행탑승 구포역20시26분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