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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지맥(호남/영산) 철성지맥(철성지맥 분기점=>철성산=>고막원천/영산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90 22.03.10 22: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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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0 22:49

    첫댓글 철성지맥 완주 축하 축하 드립니다
    1년전에 원샷으로 무무리 했네요
    그러나 속금산에 오르니 어둠이 밀려오고 별바우산에 오르지 않앗네요
    그래서 도로를 따라서 합수점 근처에서 마무리 한적이 있습니다
    두분 연일 산패 수리하고 톱질까지 하면서 정말 정성이 기득합니다
    이렇게 해놓아도 가끔 몰지각한 산꾼들이 훼손을 하니 안따깝네요
    그래도 지금 계절이 산행이 나을듯 봄에 잎이 나면 가기 힘든 지맥에 속합니다
    두분 늘 감사 드리고 응원 합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자가용 이용 안전 운전 하시기를 빕니다^0^

  • 작성자 22.03.11 15:27

    단순히 거리만 보면 만만하게 보이죠.
    조망도 없고 걸리적 거리는게 어찌나 많은지 처음부터 마음을비우고 느긋하게 가야하는 지맥길 입니다.
    다행인 것은 급 오름이나 급 내림같은 빢쎈곳이 없어서 그나아 힘들지는 않더군요.
    항상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1 09:06

    용천사의 꽃무릇은 피어나지 않았는가보네요,
    용천사입구의 산나물 비빕밥은 일품이었지만
    산길 가시밭길에선 개고생만 했었드래요.

    호남지방의 야산 가시밭길은 정말 징그럽더라는.
    웟샷~~ 축하드립니다. 무릎팍 원형보존에 최선을 다하시기요.

  • 작성자 22.03.11 15:32

    잡목은 심했지만 난이도가 약한곳이라 시간은 많이 걸렸어도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잡목도 이제는 크게 와닿는 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그렇거니 묵묵히 갈뿐입니다.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1 09:27

    철성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합수점 주변이 많이 바뀐듯합니다.두분이서 정겹게 걸어가는 산길이
    무척이나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2.03.11 21:13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어땟는지모르지만 지금은 자전거 길도 만들어져 있고요.
    도로가에 쉼터를잘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3.11 17:54

    와우...진짜 가시밭길 투성이인 철성지맥 대단합니다.
    여름에는 아예 진행도 못하겠는데예?

    철성철성 카면서 욕하는게
    왜 그런지 이번에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언제고~ 저도 철성산은 꼭 한번 올라가봐야겠습니다. ^^

    졸업 축하드리고
    늘 그렇듯 두분 참 보기 좋습니다. 힘 내십시오~ ^^

  • 작성자 22.03.13 20:20

    제아무리 가시잡목이 심한들 사람이 못갈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단지 시간이 많이 소요됨은 어쩔수가 없겠지만요.
    철성하면 잡목맛을 바야지 철성산 자체만으로는 별로 볼게 없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1 21:11

    마지막 이별바우산 지나 나타나는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고막원천과 영산강이 그림같이 아름다웠다는 기억입니다
    선답자들 산행후기에 잡목이 워낙 지독해 고생했다는 소식에 걱정하며 들었는데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아 그럭저럭 지나기도 하였고요
    늘 두분이서 함께 진행하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가시잡목으로 힘들게 완주한 철성에서의 시간을 축하드리며 영산강 넘어 보이는 태청지맥을 저도 조만간 만나야 하는데 먼저 들리시나 봅니다
    늘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길 되세요

  • 작성자 22.03.11 21:28

    그렇습니다.
    원체 조망이 없는 산줄기라 지루하고 답답했는데요.
    막판에 속금산과 이별바우산에서 환상의조망으로 힘들엇던 산행을 모두 보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태청산(0.97km)아래에 자리를잡고 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3.15 21:17

    철성지맥도 이틀에 걸쳐 마무리하셨네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먼 곳의 산줄기도 그간 많이 진행하셨으니 앞으로는 훨~ 수월하시겠네요.
    변함없이 꾸준히 진행하시는 두분 모습이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3.17 13:52

    계절을 잘 선택했는지 소문만큼 고생은 덜했습니다.
    아랫녁에는 한것보다 안한것이 아직은 더 많습니다.
    서서히 동쪽으로 이동을해서 강원도로 올라 갈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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