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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사막투어는 미도 사파리투어입니다
 
 
 
카페 게시글
바하리아 영선의 이야기^^ 요 근래 헤맸었습니다~~ ^^
정영선 추천 0 조회 826 13.02.14 20: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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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9 17:10

    첫댓글 그랬구나! 마음 고생이 나름 많았었겠군, 영선! 같은 또래의 아이가 있는 애엄마로써 나도 이해가 많이 가는데....

  • 작성자 13.02.20 02:16

    ^^ 이쁜 앨리스는 미도보다 일찍 학교에 갔군요~ 씩씩한 앨리스, 담대한 해랑쌤...항상 멋지셔요~ ^^

  • 13.04.13 09:30

    항상 화이팅!! 늘응원하고 있어요~~~

  • 작성자 13.12.01 16:45

    이쁜유나~잘지내지?? 언제함 보꼬?^^

  • 13.11.26 02:16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미도엄마의 고민을 엿보게 되었네요...산하도 이젠 조금 있으면 초등학교 졸업하고 드디어 정글로...ㅋㅋ...
    사립을 다니다 보니 동네아이들과 노는 것 보면 바보같아서...이러다 중학교들어가면 왕따 되지 않을 까 노심초사...저도 해외도 알아보고...결국
    가족은 헤어져서 사는 게 아니란 걸 알고..그냥 집옆에 있는 학교에 맡길라구요...
    걱정마세요...예전의 우리를 생각해보면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을 까요...?
    늘 건강하시고 산하가 친구들과 다시 사막여우를 보러갈 때 까지 잘 계셔야해요....^^

  • 작성자 13.12.01 16:50

    ^^ 정말 산하아버님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7월이후로 이집트 시위가 격화되고, 손님들도 많이 줄고, 카이로 치안도 저혼자 아이들과 살기에 버거워서...^^
    한국에 다녀온뒤에, 카이로 집을 철수하고, 바하리아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시부모님말씀처럼 모든 건 신의 뜻인가봅니다..ㅎㅎ

    미도는 바하리아 초등학교에 입학하였고,(여긴 가을학기가 신학기입니다)
    첨엔 등교거부증처럼..배가 아파서 학교에 못가겠다고 며칠을 울지 않나, 옆아이들이 괴롭힌다질 않나,선생님이 무섭다..
    계단에서 누가 밀어서 눈위가 찢어져서 오고....걱정이 되었는데...

    지금은 반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선생님도 잘 배려해주셔서, 잘 적응하고

  • 작성자 13.12.01 16:57

    있습니다. 이름 외울 친구들이 많아져서 예전 동네친구들은 까먹을까 걱정이라고 하네요~ ^^

    멋진 산하가 드뎌 중학생이 되는군요~ ^^
    산하는 꽃미모에 여행으로 다져진 넓은 안목까지 어디서든 인기짱일껀데요~ㅎ
    담에 친구들과 사막올땐 정말 멋진 청년이 나타나겠습니다.ㅎㅎ

    산하아버님 늘 소식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종종 또 소식주십시오~ ^^

  • 13.12.15 02:54

    그러셨군요....그래요...업앤다운이 있잖아요...글구..아이들이 심신 건강하게 자라는것이 최고지요...
    이집트사태야 우리 의지로는...시부모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도 한 때 영업이 안될 때는 고민하지 않고 그냥 가족이랑 쉬었습니다...ㅋㅋ..
    미도가 다행이 적응을 잘해서 마음이 놓이네요...
    또 금방 방이 모자랄 정도로 여행객이 올 때가 있을 거여요...바하리야는 미도네가 최고잖아요...홧팅!

  • 14.01.08 07:05

    주제넘게 조언을 드리자면 아이들이 아직은 너무 어리니 카이로쪽에 한인 학교에 입학을 시키셔서 일정 나이가 될때까지 공부하는거 지켜봐주셨다가
    말레이시아에 국제학교로 보내시는게 좋겠네요. 다른 나라들에 비용도 저렴하고 종교도 같고 여러가지 면에서 좋으실것 같네요...

  • 작성자 14.01.09 19:51

    오~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태국은 이슬람문화권에서 살던 사람에게는 좀 충격적인 문화가 있었습니다.~ ㅎㅎ 정말 같은 종교권이라는 장점이 정말 좋은데요~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14.05.19 13:27

    언니~이글을 저는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 저는 언니가 아직도 태국에 있는줄알았어요~근데 얼마전에 유나한테 얘기들었어요~~~~언니의 많은 생각들이 느껴지네요,, 요즘은 아가들 잘 지내죠?? 보고싶어요~~

  • 14.08.15 01:12

    오랫만에 옛날생각나서 들렀는데.. 10년 겨울에 좋은 추억 만들었었어요~ 사업번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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