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에는 안홍준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박명재 국회의원(前 행자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박희영(대한민국신지식인연합회 회장), 이홍기(국제연맹합기도 회장), 황영복(대한민국공헌대상시상재단 이사장)이 참여하였고, 자문위원장으로 염동열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헌신하였다.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은
‘대한민국공헌대상’(The Korean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s)을 제정하여,
호국(국군·경찰공무원·소방공무원)부분, 지자체부분(분야별 우수), 도전 한국인부분, 문화예술부분, 세계한인부분 등등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친 숨겨진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거나 각자의 분야에서 희생정신이 있는 숭고한 인물을 시상하므로 애국(愛國)하는 국가관을 심어주며,
도전지수(Challenge Rating)와 행복지수(Better Life Index)를 높이는 차별화된 시상으로 각 시상위원회에서는 그 업적을 발굴, 평가하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포상하므로 수상자들에게는 자부심과 명예심을 갖게 하며,
지자체와 민간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고, 공직에 힘쓴 관련 공무원, 개인 및 시민단체의 공로를 발굴ㆍ표창함으로써 대한민국 공헌형성주체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들과 공직자들에게 국가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과 도전 경험을 공유하게 함으로서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시민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자랑스러운 한국인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이미 10여 차례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사장이며, 이번 행사의 대회장인 황영복 박사는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연계하여 시상대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함으로 경쟁력 있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분야별 활약상을 적극 발굴하여 널리 알려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선도하기 위해 헌신해 오던 중 재단을 설립하였다.
대회장 황영복 박사는 이번 행사 인사에서
“각고(刻苦)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귀한 업적과 헌신을 치하를 드리며, 음악, 미술, 문학, 연극, 영화와 같은 예술분야(藝術分野)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문화, 예술인 분야를 이끌어 주시고,
선구자로 앞장서서 주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인간의 삶의 자리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귀한 매체(媒體)인 예술, 문화 분야에서 올곧은 헌신으로 주도문화인으로 인정받으셔서 오늘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인과 공헌대상인으로 선정되셨으니 앞으로도 예술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 주시고,
앞으로도 상생의 문화, 예술 전파와 더 큰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기대하며, 더욱 크게 글로벌 인재로 발전하시어 세계 문화예술시대를 주도해서 국격을 높여 주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본 회를 대표하여 행사에 함께 수고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