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전 대성당--한여름 로마,천주강생 352년 8월5일. 로마의 귀족 조반니(요한)은 꿈에 눈이 쌓인 언덕을 찾아 성당을 지으라는 성모마리아의 명령에 놀라 잠을 깼다. 같은 시간에 리베리우스 교황도 같은 꿈을 꾸고 한여름 눈내린 곳을 찾으니 그곳이 에스퀼리노 언덕이었다.
이 성당은 그후 천주강생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마리아를 천주의 모친으로 선포한 기념으로 대폭 증축하여 그 웅장함이 엄청난 "마조레"라는 명칭이 붙었고 그래서 성당의 정식명칭은 "싼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우리나라 수호 성인이신 마리아님(정확히 마라아 요셉 2위 성인)에 대한 절대적 사랑으로 한국주교 회의는 1월1일 천주의 모친 성마리아 대축일과 8월15일 성모승천 대축일을 주일처럼 의무 축일로 정하고 있는 바 성모님의 뜻에 따라 지어진 마조레(위대함) 설지전 성당은 성모님을 뵈옵는 마음으로 순례하여야 할 것입니다.---- 순례일 2015년 2월22일 주일 -- 주일미사 봉헌
우리나라 수호 성인이신 마리아 축일과 우리나라의 독립역사
1) 일본의 진주만기습 폭격 (일패망의 시작)--- 12월8일(성마리아 무염시잉태 축일)-- 모친 안나의 몸에 잉태축일)--1940년
2) 일본의 완전패망 ----------------------- 8월15일(성모 승천 대축일)-------------1945년
3) 대한민국 한반도 유일 합법정부로 인정-----12월8일(성마리아 무염시잉태 축일)-------1947년 (UN총회 상정)
4) 대한민국 정부 수립 --------------------- 8월15일(성모 승천 대축일)-------------1948년
5) 인천 상륙작정-------------------------- 9월15일(고통의 성모 축일) ------------ 1950년 (UN군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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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천정
좌우 회랑 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