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님들,
주 안에서 평안 하셨는 지요? 오늘도 하나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것이 오늘 우리들이 살펴 볼 주제입니다.
만약, 누군가 여러분에게 이 질문을 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답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답변은 하나도 일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 증인들은, 구약의 여호와께서 유일한 하나님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들은 신약의 예수님께서 구약의 여호와라는 사실에 대해선 잘 안 믿습니다.
감리교인은, 또는 침례교인은, 또는 성결 교인은, 또는 오순절 교인은..등등
다 비슷하지만 각 각 다르게 답변들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들 모두가 말씀이 아닌 자신들의 전통과 교리와 인간적인 가르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성경적인 예로 가장 정확한 성경을 가지고 있었고, 한분 하나님을 믿고 있었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선민으로 택해 자신을 섬기게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한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들이 늘 읽고 있었고, 늘 기다리고 있던 이사야에 의해서 예언된 메시야를 그들은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사야9장6절이죠, 어느 날 그분이 말씀에 예언된 그대로 처녀의 자궁을 통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그를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이나 제사장들이 말하는 것처럼 처녀에게 태어난 사생자나
하나님을 사칭해서 마땅히 사형에 처할 거짓말쟁이로 생각하실까요?
여러분들이 그 시대에 태어나셨다면, 여러분은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접하실 수 있었겠습니까?
항상 역사는 반복되어 왔습니다. 여러분은 그 시대로 굳이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의 증인처럼 예수는 신이지만 여호와 보다는 좀 부족한 신이라고 보십니까?
여러분도 그들처럼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는 뭔가 다른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가지고 있었던 유대 교회들로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든 이방인들의 교회들이 그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유일하신 한분이신 하나님을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전통(유전)들과 인간의
지혜에서 나온 가르침으로 결국에는 육의 장막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모독한 자에게 내리는 당연한 결과 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저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영생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이 보내신 그분의 아들을
아는 것이라고게 확실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신학생이거나, 신학교를 졸업하신 분일지도 모릅니다.
또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일지도 모릅니다. 교회를 아주 오래 다니시고 계신 분일지도 모릅니다.
성경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신 분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렇게 되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 모두는 영생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한다고, 충격을 받으셨을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영생은 오직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 아들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학교에서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목사님들도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저도 여러분에게 가르쳐 드릴 수 없습니다.
그들이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여러분들을 주님 앞까지 인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직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성령의 가르침과 인도를 개인적으로 직접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아버지(성령)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영생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17장3절입니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자신을 알리시는가?
고린도전서2:5.이것은 너희의 믿음이 사람들의 지혜안에 서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 안에 서게 하려 함이라.
6.그러나 우리가 완전한 자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하거니와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아무 쓸모없게 될 이 세상 통치자
(전문가, 신학 박사, 교수들, 학원 강사, 등 등))들의 지혜도 아니라.
7.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상 통치자들 중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그들이 그것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그러나 이것은 기록된 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으며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지는 못하였도다,
함과 같으니라.
10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성령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 즉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살피시느니라.
11사람의 것들을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의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것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
13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곧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으로 비교하느니라.
14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것들은 영적으로 분별되느니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은 이 세상 지혜나 지식으로는 자신을 절대로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바다가 육지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경계를 놓으신 것처럼
세상 지혜와 지식들이 자신을 알지 못하도록 경계를 세우셨습니다.
오직, 그분의 영(성령)으로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누구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할까요?
마태복음11:25.그때에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사오니(계시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26.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리하심이 아버지 보시기에 좋았나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넘겨주셨사오니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하고
아들과 또 아들이 아버지를 드러낼(계시할) 자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여기 말씀에서도 또 나오는군요.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자신을 숨기신다고...
여러분은 이 말씀을 다른 뜻으로 해석하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을 알기 위해서는 세상 지식들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합니다. 그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내려놓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무거운 짐이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다음 말씀을 주의 깊게 읽어 보십시오.
마태복음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세상 지식) 진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30.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요한복음1:11그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12.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13.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6: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개 올 수 없으며
내게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내가 일으키리라.
45.선지자들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으리라, 하고 기록되었으니
그러므로 아버지께 듣고 배운 자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자 이제 저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결론에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저는 그래도 그분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저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제 의견과 달리 생각하시면 먼저 하나님께 그것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 이셨습니다.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육체 안에 거하신 성령 하나님 이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한 인격체 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그분의 직분들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그들을 불기둥으로 하늘에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신약의 예수는 이 땅에서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오순절 날에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인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믿는 자들 안에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것은 동일하신 한 분 하나님께서 자신을 아버지 직분으로, 또 아들의 직분으로,
또 성령의 직분으로 자기 자신을 표명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은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가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는 완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신 완전한 사람이십니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 있는 그분의 비밀(신비)입니다.
그분 안에 있는 그 비밀은 오직 그분의 영(성령)으로만 사람들에게 계시됩니다.
성령이 아니면 예수를 주(아버지 하나님)라 시인(마음으로)할 수 가 없느니라.
예수가 계시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도행전 2장38절에서 말씀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이유입니다. 사도 베드로과 받았고, 사도 바울이 그 동일한 계시로 사도행전 19장에서 에베소에 있는 무리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재 침례를 명령한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 살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