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대리 입니다.
오늘은 만경강 조행기 입니다!
출발 전, 딸내미랑 데이트를 하면서
수달을 만났습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낚시할 때는 정말 마주치기 싫은~~
그런 녀석입니다 ㅎㅎ
미꾸라지 먹고 싶다고????
미끼를 뺏기는 기분이 듭니다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만경강에 도착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다녀갔으면
주변에 차량 진입 흔적도 많고
구석구석 길이 나있네요~
셋팅을 완료합니다!
물가 사진은 언제나 좋네요^^
베이스캠프 분위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범곰이 형님과
대꾸리주세요 동생이 함께합니다~~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장어도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맛있는 삼겹살과 소세지도 먹고요~^^
밤은 점점 깊어지며, 술도 점점 취하고...
딸랑이는 방울 소리가 점점 희미해져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조과입니다!
자동빵 마스터를 해버렸네요^^
"형님~ 여기 무궁화 꽃이 피었어요!!"
"동생~ 그거 나팔꽃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에 무사히 복귀해서
내무부장관님 네일샵도 데려다 드리고
맛있는 샤브샤브를 대접해드립니다!
음상사 : "고생했어~ 그런데 장어가 왜 이렇게 작아?"
유대리 : "집에 오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좀 빠져..."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