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이 들어있음을 알려드리니 좋게 봐주세요^^
몇일전 경매받은 화석구를 제가 일하는 곳- 수기로 마사지와 치료하는 곳-에 가지고 갔습니다.
얼마전부터 제가 화석구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가지고 와서 보여준다고 이야기 했던터라
모두들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더군요..ㅎㅎ
들고가서 처음에 남자 실장님에게 보여드리니 단번에 에이~짱돌이네...하시더니 생각보다 가볍네라고 말씀하시고,
다른 여자분은 아~저거!! 예전에 유행했던 옥공이네...ㅎㅎ 라고 하시더니 관심 없는 듯 표정관리 하시네요...
그런데 다른 남자 선생님은 예전에 이런 비슷한 공을 사용한 경험이 있으신지 아주 잘 다루시고 효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 분에게 잠시 화석공을 맡기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20분
정도 후에 돌아오니....좀 전에 짱돌이라고 하셨던 분한테 10분정도 화석공으로 마사지를 해드렸더니...글쎄 지병
이었던 변비가 반응이 와서 화장실에서 쾌변을 하고 오신게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아무 말없이 전화기를 꺼내서 어디다 전화를 하시는 거에요...여보세요? 여기 치킨두마리!!!대박!!!ㅋㅋ
실장님 본인도 놀란 파동의 효과!!! 절대 파동이란건 없어!!하시던 단호하던 모습에서 이야~~정말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변한 얼굴과 태도에 정말 놀랐고 기뻤습니다.
그 후에 저번에 말씀드린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가 살아나신 할머니를 해드렸어요..그분도 거북목에 등은 굽었고,다리는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계셔서 제가 가끔씩 봐드리는데 오늘은 일부러 수기는 쓰지 않고 화석공으로만 해드렸더니...글쎄
복부에 차있는 과긴장된 에너지가 퍼지면서 평소에 알지못하던 통증들도 하나씩 사라지는 효과를 보고,저는 몸을 좀 아니까
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해드렸더니...허리도 많이 펴지시고 얼굴색도 밝아지고(톤),다리 붓기나 하지정맥류도 좋아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할머니 자신도 이게 찌릿찌릿하다가 편안해 지는 게 너무 신기하네~~~ㅎㅎ 하시네요^^
여기서 가장 제가 중요하게 느낀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 공을 계속 만지면서 한 제 자신!!!이 힐링
이 되고 있다는것을 공으로 치료를 하면서 느꼈습니다. 저는 박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제 손에서 에너지를 조절해서 내 보낼수
있습니다. 물론 에너지가 빠지기 때문에 많이 쓰지는 않지만요..그런데 화석공을 계속 만지면서 시술을 하니까 저의 에너지와
화석공의 에너지가 만나더라구요..그리고 화석공에 흡수되고 그것이 다시 화석공의 에너지가 되어서 저에게 돌아오더라구요.
이야~~내가 시술을 해주고 있지만 나도 치료를 받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시술을 하시는 선생님들도 이런 느낌을 생각하시면서 한번 시술해보세요...이것은 연습을 하면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너무 상쾌하더라구요..^^
지금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벌써 화석공으로 하는 메뉴를 만들자고 난리입니다...ㅎㅎㅎ
가까운 시일에 하나더 구입하려는 저의 작은 몸부림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새로운 체험이 생기면 또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초보자인 저에겐 꿈같은 일이네요.
부럽습니다. ^^
.^^
화석공 최고!!!!
화석공이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치험례의 내용이 달라지는군요~^^
친절하면서도 생생한 치험례. 즐겁게 보았습니다.
치킨두마리~<(*^-----^*)> 함께 일하시는 분들도 멋지시네요~*
축하드립니다.
환자도 자신도 좋아지고 있다. 정답
멋집니다. ^^
♡
축하드려요....효과 짱이죠
성경에 남의 더러운 발을 씻어주면 자기 손이 깨끗해진다는(?) 애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남의 고통을 치료해줌으로써 자기자신의 건강 또한 좋아지는 경우네요. 축하드립니다.
한번 가봐야 겠어요, 우선 화석공부터 접수~
화석공의 신비함 체험사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성비 짱~~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