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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발 ㆍ자ㆍ국 원문보기 글쓴이: 山 뫼
> 2016년 4월 3일 (일요일) > 고순우, 최원선, 정흥석, 문종연, 이형규, 이태수, 산고파, 산다람쥐, 시밀레, 솔개, 산뫼 (11인) > 생둔2교-x1072.8-숫돌봉(1106.5)-침석봉(1320.0)-1325.2봉-개인산(1341.9)-구룡덕봉(1389.0)-월둔고개-943.2-1155.5-x1176.7-삼봉자연휴양림 > 07시32분~18시06분 (10시간34분)/도상 17km
농가에서는 농사 준비로 바쁜 한식을 하루 앞두고, ..... 여지없이 내면 환종주는 이어진다. 몇몇 분들은 개인 사정으로 다음 기회에 참석하고 오늘은 11명이 생둔2교로, 침석봉까지 가파를까 생각했지만 무리없이 침석봉까지 오르고 개인산을 거쳐 구룡덕봉과 월둔고개에 도착, 워낙 등로가 좋아... 문제는 응복산에서 삼봉휴양림까지 조금은 가파르고 잔가지들을 헤쳐나가하는 등로, 간간히 내리는 빗방울로, 날은 점점 어두워 지고 무사히 날머리에 도착..... 내면환종주 5구간은 이렇게 해서 마무리가 된다.. ▲들머리에서 단체 인증샷... ▲미사리 소개인동.... ▲446번 지방국도.... ▲올괴불나무.... ▲전망바위에서.. ▲1072.8봉 전위봉에서 잠시 휴식... ▲1072.8봉... ▲안현골 일대.... ▲올해 첫대면..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맹현봉으로 이어진 능선... 고전무님께 여쭤보니 " 야산" 이네...^^ ▲침석봉에서... ▲또다른 곳에서의 ▲오늘산행중 두번째 높은 ▲단체인증샷할 나무... ▲드디어 단체 인증.... ▲구룡덕봉으로 오르는 능선... ▲구룡덕봉 근처의 통신탑... ▲월둔고개로 내려갈 능선... ▲점점 안개는 올라오고.. 급기야는 빗방울... ▲지나온 능선... ▲구룡덕봉 삼각점... ▲지금까지 산행중 고전무님이 처음 끊어주신 라면, 맛 죽이고.. 앞으로도 죽 부탁~~~~ ▲안개는 빗방울로.. 빗방울은 눈으로 바뀌고... ▲바람꽃... ▲??? ▲월둔고개 도착... ▲신발은 엉망... ▲산고파님 등산화... ▲응복산 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