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 발굴 복원>
"화왕산 정상의 영지(靈地)에 자리한 용지는 창녕조씨 시조 할아버지의 잉태하신 득성설화지로 지방 문화재 지정후 3용지중 가운데 용지를 15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이제 발굴 복원하여 새롭게 단장한 우리의 영원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됨을 가슴 벅찬 환희을 억누를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2기(基)의 용지가 매립 상태이기 때문에 차후로 미루고, 1차로 복원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 되었다..먼저 2차례의 발굴조사에 2억4천3백59만2천원과, 그 뒤 복원 공사에 2억4천8백만원 총 4억9천백59만2천원의 국비70% 지방비(도비10.5%, 군비19.5%)가 들었다. 문화재청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와 창녕군청 관계관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一源誌 화왕산 득성지 보존회>
화왕산 정상 멀리서 내려 본 모습
근접하여 부분적으로 관찰한 모습
발굴 복구 정비 된 모습
멀리서 내려다 본 세개의 용지중 가운데 용지의 정비된 모습과
좌우 용지 중앙 상부에 득성지 표시 '창녕조씨득성지지'비가 보입니다.
가을이면 은물결로 출렁이는 억새꽃을 찾아온 등산객에 휴식처를 제공하듯 많은 사람이 보입니다.
"3개의 용지"와 " 창녕조씨득성지지"라고 쓰여진 비의 모습이 멀리 좌측에 보인다.
용지 표석 '용지 동천' 시비 의 모습 (뒷면에 시가 적혀 있슴)
경상남도 기념물 제246호 지정된 "창녕조씨 득성 설화지의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