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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지맥(호남/영산) 봉대지맥(봉대지맥 분기점=>봉대산=>점암선착장)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39 23.02.09 06:4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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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9 11:15

    첫댓글 여전히 열정적인 산행을 하고 계시네요
    늦 여름에 진행을 하면서 너무나 힘들게 걸었던 마루금이라 지금도 모서리가 쳐질 정도로 기억속 깊이 남아 있는 봉대지맥입니다.
    산행기와 사진을 보니 말씀처럼 계절을 잘 선택해 그나마 진행에 도움을 받은 듯 보이고요
    초반부에는 도로가 마루금과 함께 하기에 고민을 하다 저도 차량을 이용해 한동안 진행을 하면서 이름있는 봉우리만 잠시 다녀왔던 기억입니다.
    이번주에는 장암에 드실 계획인가 본데 늘 안전하게 즐기시며 진행하는 산행이길 바래봅니다.
    봉대지맥 완주를 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23.02.09 19:30

    그렇잖아도 칠갑산님과 산너어님 신행기를보고 걱정을많이 했는데요.
    계절을 잘 선택한 덕분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09 17:25

    진짜 대단하십니다.
    우선 봉대지맥 한번에 졸업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길이 장난아니네요.
    가시덤불도 그러려니와 끝없이 펼쳐진 넝쿨지대가 사람 잡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근데 그 높은 나무 위에 산패는 어떻게 설치하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시그널 달때도 높은데 달려면 낑낑거리며 애를 많이 쏟아부어야하는데
    산패는 크기도 크려니와 부피까지 있어 그걸 달려면
    애를 많이 쓰셔야하실텐데.... 인간능력 범위 밖입니다 ㅎㅎ


  • 작성자 23.02.09 19:48

    아이고 대단한건 아닙니다.
    계절을잘 선택한 덕분에 어마무시한 넝쿨지대를 별 어려움 없이 지날 수 있었습니다.

    산패작업은 하다보면 노하우가 절로 생겨 짐니다.
    그리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둘이잖아요.
    정답은 둘이라는 것 외엔 없습니다.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23.02.10 09:37

    늘 두분 같이 다니시니 참 보기 좋고 멋있어요...
    늘 생각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결국은 답도 두분이기에 가능하다는 거라는 말씀.

    늘 배우고 살아갑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

  • 23.02.10 07:57

    분기점 우리가 종주할때 전주에 산패가 없었는데 새로 부착 했네요
    골목길이라 한전에서 제거 한듯 하네요
    두분 봉대지맥 낮은 구릉지이지만 결코 만만한 지맥은 아닙니다
    물론 계절의 탓도 있지만 험한 산줄기 이지요
    이틀에 걸쳐서 산패 정비 새로 달고 수고 많이 했서요
    저희들은 예전에 대원들 많을때 도로부분 10km 차로 이동해서 한번에 완주 했지요
    그때 저도 늘 마루금을 고집 하지만 예전 대원들은 그렇지 않지요
    그래서 혼자 고집을 부릴수도 없지요
    늘 안산 즐산 하시고 올해도 많은 지맥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2.10 11:53

    예전에는 전주가 물탱크 맞은편에 있었지요.
    지금은 전주를 물탱크 옆에 새로 박았습니다.
    그래서 몇개월전에 준.희 선생님 지인께서 새로설치해 놓았습니다.

    우리도 시간을 절약하고자 봉대밑까지 자동차로 이동했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23.02.10 09:18

    그토록 벼르시던 봉대지맥을 이제야 출발하셨군요.
    봉대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해변 산줄기라선지 벌판을 지나면서 시원스런 트인 광경입니다.
    표지판 작업도 하시면서 두분 운영자님 늘상 수고가 많습니다.
    수고해 주신 덕분에 후답자에게는 큰 힘이 되구요.~
    이어지는 안전하고 기억남는 여정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0 11:51

    네 방장님 봉대지맥은 이상하게도 날만 잡으면 기상조건이 않좋아서 여러번 연기를했었습니다.
    이번에 끝내고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제 날도 확 풀렸으니 즐거운 지맥길 이여가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02.16 11:46

    비산비야 봉대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차도도 많네요 슬기롭게 잘진행하여야할 것 같습니다 봉대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3.02.17 16:16

    한봉산까지 농로나 마을길까지 보면 거의 절반은 도로라고 보셔도 됩니다.
    한봉산 오름부터는 도로가 없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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