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지맥 2구간(쌍용고개~연암산~둔덕산~금산~배티고개~39번국도)

[에이원]

아산시 금산(251.0m)에서 본 영인면 일대와 아산호    

봄 기운이 물씬~~

영인지맥 2구간(쌍용고개~연암산~둔덕산~금산~배티고개~39번국도)

종주일시: 2020. 3. 22. 08:39~15:56(15.99km, 휴식포함 7시간 17분 소요)

동서울터미널(06:50) 성환정류장에 내려 택시로 쌍용고개 들머리 도착

맑게 개인 하늘, 오후에 바람 강하고 선선했던 하루

잦은 봉우리 오르내림~ 표지판 작업도 겸하며

간간히 트이는 주변 풍광, 아산만 모습도 조망하면서..

영인산 휴양림 입구에서 영인면 소재지로 이동, 평택터미널에서 귀경 길에..

구 간 명  : 영인지맥 2구간(쌍용고개~연암산~둔덕산~국사봉~금산~배티고개~39번국도)

종주일시 : 2020. 3. 22. 08:39~15:56(휴식 포함 7시간 17분 소요)

거      리 : 15.99km(휴식 포함)

날      씨 : 맑고 오후에 세찬 바람

동행여부 : 대락님과 함께

사용경비 : 58,100원(교통비 28,100원, 음식료 30,000원)

접 근 로  : 신내테크노타운역~동서울터미널(버스/지하철)~성환터미널(버스)~쌍용고개(택시)

귀      로 : 39번국도~영인면 농협정류장~팽택터미널(버스512번)~동서울터미널(버스)

세부정리 :

(클릭하면 확대됨)

영인지맥 2구간  쌍용고개~연암산~금산~39번국도

2020년 3월 22일 5시 반

지난주 단양읍 남한강 변 ‘소금정공원’에서 금수지맥을 마무리하면서 옛 고을인 단양의 멋과 맛에 매료됐던 기억인데...

이번에는 한 달 전 금북정맥 상의 성거산(579.1m) 부근에서 가지 친 영인지맥 첫 구간을 발 디딘 후 두 번째 구간을 찾기로 한다.

이번 구간은 지난 구간의 천안 도심부 통과로 이리저리 발품을 팔던 기억과는 달리 대략 200m 내외의 고도 흐름으로

잦은 오르내림도 예상된다. 특히, 구간 들머리인 쌍용고개부터 온전한 아산시 권역으로 이 구간 연암산(292.7m),

둔덕산(226.2m), 국사봉(222.8m), 금산(251.0m) 등을 지나 예상 날머리인 ‘39번국도’ 상의 영인산 휴양림 입구에

이를 전망이다. 대략 16km 거리로 맑은 날 아산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멋진 조망을 기대해 본다.

6시경 집을 나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하여 대락님과 성환행(06:50) 버스에 몸을 싣고

성환정류장에 내려 가까운 ‘김밥천국’에서 우동을 먹고 마트에 들린 후, 대기하고 있는 택시로 구간 들머리가 있는

아산시 음봉면 소재 ‘쌍룡고개’에 이른다.(08:28)

2020. 3. 22. 07:54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모습인데 워째 너무도 한산한 풍경입니다.  코로나19 영향인지....

08:28 구간 들머리인 아산시 음봉면 청룡리와 월랑리 경계의 청용고개(월암로)

지난 구간 내려섰던 용화산 쪽(우)

08:29 쌍용고개의 월랑리 방향  

8시 39분, 구간 들머리 쌍용고개

행정구역상 아산시 음봉면 쌍룡리와 월랑리 경계에 위치한 쌍용고개(월암로)에 이르느라 잠시 착각하느라

택시로 가까스로 도착한다. 산행채비를 마치고 고개 좌측 월랑리 쪽의 전봇대 뒤 절개지 패인 곳으로 진입하면서

구간 출발을 시작한다.  곧이어 문중 묘지 앞으로 진행하여 ‘수산CSM’ 공장 좌측의 중장비 적치소 쪽으로 내려서

공장 가까운 녹색 철책 밖으로 나가면, 밭을 지나 08시 57분 공장 뒤편의 마루금에 비로소 접속하는데~

‘현위치02-03’ 표식이 자리한 곳이다.

등로 상에는 화사한 진달래가 계절을 성큼 알리고 다소 가파른 오름 끝에 9시 12분 도착한 곳은 ‘251.2봉’인데

새로운 표지판으로 교체를 한다. 9시 31분 운동기구며 평상이 있는 안부를 지나 만난 ‘봉수대 갈림길’

(봉수대 440m, 쌍용사 800m)에서 우향으로 틀어 고도를 높이면 ‘연암산성’과 봉수대가 자리한 곳이다.

‘연암산성’ 동봉(275m)에 해당 된다는 봉수대와 ‘연암정’을 잠시 둘러보고 우거진 숲길 따라 올라선 곳은

‘연암산성’ 서봉 격인 ‘연암산’이다.

08:39 전면 전주 뒤 우측 들머리

08:39 구간 출발하면서~

전면 묘지 좌측으로 진행~

우측 문중묘지 쪽의 마루금

우측은 수산CSM 본사이고 중앙의 앞쪽 전주 트인곳 좌측으로 내려서면..

적치소 마당에서 보는 전면의 마루금

이곳으로 나가면..

08:46 밭을 지나 전면의 마루금으로 접근

마루금이 지나는 뒤돌아 본 수산CSM

08:57 들머리 쌍용고개를 출발한 지 20분 만에 합류한 마루금

봄의 전령인 화사한 진달래가 반기네요^^

다소 가파른 오름이 이어진 후~

09:12 구간 첫 봉우리에 해당하는 251.2봉

새로운 표지판으로 교체하는 중~

251.2봉에서 본 진행할 연암산(좌) 방향

연암산은 2개의 봉우리(서봉292.7m, 동봉275m)로 되어있고, 산봉우리의 큰 바위에 제비들이 둥우리를 지었다고 연암산이라 한다며...

09:32 봉수대 방향으로 우틀 지점

봉수대(동봉) 오름

봉수대 아래의 고목나무

연암산성 동봉(275m)

우측으로 보이는 '연암정'

연암산성 봉수대

연암정

연암정에서 본 음봉면 쌍룡리 일대

묘지에서 본 잠시 후 진행할 마루금 양상을 가늠해 보며

09:53 연암산성 서봉이기도 한 연암산(292.7m)  

9시 52분, 연암산 삼각점(292.7m)

정상부에는 삼각점(평택444)과 급조된 듯한 정상석이 어색한 느낌이며 가까운 산불감시카메라도 보인다.

표지판을 한 곳에 가지런히 하면서 머물다가 내려서면 묘지 한 곳에 이르러 음봉면 소동리 마을 풍경을 담기도 한다.

10시 14분 ‘소동리 갈림길‘(소동리1.5km, 여우고개800m)을 지나면 묘지대에 이르는데 가족 장례 모습을 보면서

좌로 틀어 내려서면 ‘연암산로’가 지나는 ‘여우재’인데 맞은편으로 ‘화인디앤씨’ 건물이 보인다.

고개 우측의 ‘화인디앤씨’ 철조망 옆으로 올라 진행하면 10시 39분 천주교 묘원 뒤로 진행할 ‘둔덕산(226.2m)’이 보인다.

10시 45분 ‘43번국도’ 변 절개지 상단에서 좌향으로 내려서 동물이동통로로 국도를 통과하여 맞은편 절개지 사면을

올라 10시 57분 양지바른 곳에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잠시 쉬어간다.

잠시 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 위치한 ‘둔덕산’에 올라선다.

연암산 삼각점(평택444)

묘지 한 곳에서 본 음봉면 물한산

10:14 아산시 음봉면 소동리 갈림길

전면 화인디앤씨 뒤로 진행할 둔덕산(226.2m)..  장례행사에 있던 유난히 짖어대는 멍멍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듯한 폐기물

여우고개 맞은편 화인디앤씨

10:27 '연암산로'가 지나는 여우고개..  우측으로 진행하여~

이곳 화인디앤씨 철조망 따라 진행

화인디앤씨

좌측으로 보이는 음봉면 송촌리마을과 43번 국도..  뒷편은 물한산(284.5m, 우)

천주교묘원에서 본 잠시 후 진행할 둔덕산(226.2m)

조금전 지나온 연암산(292.7m)

10:46  34번국도 절개지 위에서

10:51 동물이동통로를 지나와서 뒤돌아 본 ~

절개지 뒤로 보이는 연암산(292.7m)

10:57  34번국도 맞은편 절개지 상단에 올라와서 막걸리 마시며 잠시 쉬는 중~

둔덕산(226.2m) 오름길에 본 음봉면 원남리 아산디지탈산업단지와 봉재저수지

둔덕산(226.2m)에 다가서며..

11:14 둔덕산(226.2m)..

11시 14분, 둔덕산(226.2m)

‘둔덕산’에 오르면 원남리 마을 쪽 ‘45번국도’가 보이고 식당에서 준비해 온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20여 분간의 점심식사를 마치고 진행 방향으로 잘 트인 방화선길 따라 한동안 진행을 하여 11시 50분 도상의

‘158.1봉’을 지나 ‘어르목터널’ 상부도 지나고 ‘태산LCD’ 건너 멀리 보이는 진행할 ‘어라산’ 방향도 가늠해 보면서

‘배수지’ 철조망 옆으로 해서 내려서면 12시 05분 '음봉면로'가 지나는 ‘어르목고개’이다.

고개 맞은편 ‘평강제씨’ 종문 묘지 길로 올라 묘지 위의 가파른 오름길로 12시 20분 ‘222.8봉 삼각점(평택446)’이

있는 곳에 이르러 지점을 확인하는데~  일부에서는 이곳을 ‘국사봉’으로 명기하고 있어 다소 혼란스럽기만 하다.

잠시 후 내려선 의자에는 노부부께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 이곳을 어찌 왔냐고 반문해 온다.

이후 한 구비 내려섰다가 다시금 올라서면 ‘국사봉’이다.

둔덕산(226.2m)에서 본 음봉면 원남리와 45번국도

둔덕산(226.2m)의 대락님

둔덕산(226.2m) 내려서는 곳

철탑선 따라 금산(251m)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양상

금산(251m, 좌)과 음봉면 신정리 일대

방화선길 따라~

11:50  도상의 158.1봉 철탑

158.1봉에서 본 지나온 연암산(292.7m, 좌), 둔덕산(226.2m, 우)

태산LCD(좌) 뒤로 음봉면 삼거리의 이충무공묘소 있는 방향

어르목고개 내려서기 전 배수지 철조망 옆으로~

철조망 사이로 본 배수지

12:05 음봉면 삼거리 '음봉면로'가 지나는 어르목고개..  전면 '평강제씨' 종문묘지길로~

어르목고개 우측의 배수지 정문

평강제씨 종문묘지

평강제씨 종문묘지 위에서 본 지나온 연암산(292.7m, 좌), 둔덕산(226.2m, 우)

12:20  222.8봉인데 일부에선 이곳을 '국사봉' 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222.8봉 삼각점

222.8봉 모습

12:45 국사봉(222.8m)

12시 45분, 국사봉(222.8m)

넓은 안부에 의자도 놓여 있고 표지판을 가지런히 하면서 진행을 하면 13시 의자 있는 안부의 표식(국사봉900m,

금산2.34km) 아래에는 누군가 ‘어라산 214m’ 이라고 적어 놓았다. ‘이충무공묘소’ 있는 곳으로 내려서는 갈림길도 보인다.

13시 03분 ‘성모복지원1,060m’ 갈림길을 지나 내려선 통신시설물 있는 절개지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13시 11분

영인면 성내리와 음봉면 산정리 경계의 성내고개이다. 고개 전방 철책 끝나는 부분의 철계단을 올라 사면을 오르면

의자 있는 ‘180.5봉’ 지점이고, 안부를 넘어 오르면 철탑이 있는 도상의 ‘금산’에 올라선다.

만개한 진달래꽃

13:00 어라산(214m)?

13:03 성모복지원 갈림길

13:09 성내고개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서야..

13:11 영인면 성내리와 음봉면 산정리 경계의 성내고개

13:24  180.5봉

13:35 안부 갈림길

금산(251.0m) 오름길

13:45 도상의 금산(251.0m) 지점인데 다음의 '263.1봉'과 혼용한 탓에 헷갈리는 심정..

13시 45분, 금산(251.0m)

오늘 구간 진행해오면서 대부분 ‘참나무과’ 수종은 대부분 벌목을 한 상태로 주변을 둘러보며 소나무 한 곳에

표지판을 가지런히 하고 내려가는데 ‘금산 260m’ 남았다는 표식을 대하니 다소 혼돈되는 심정이다.

아마도 잠시 후 만날 ‘263.1봉’을 가리키는 듯..

14시 10분 등로 상의 안내 표식에 ‘금산’으로 표기해 놓은 도상의 ‘263.1봉’에 올라 간식을 먹으며 쉬다가 무심코

아산온천 방향으로 잠시 헛걸음하여 되돌아온 후, ‘투구봉’ 쪽으로 내려선다. 14시 39분 암봉인 ‘투구봉’에서

‘아산온천’ 경관을 즐긴 후,  ‘체육공원’ 갈림길과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철탑이 있는 ‘286.1봉’에 올라선다. 

금산(251.0m)에서 본 영인면 일대와 아산호..  우측 아래 성내저수지

금산(251.0m)에서 본 영인면 성내리 일대와 성내저수지..  뒷쪽은 아산 일몰명소인 고용산(296m)

당겨본 영인들녁과 아산만방조제

금산(251.0m)의 대락님

저두요..

금산(251.0m) 에서 본 진행할 방향

14:10  263.1봉 무인감시탑

263.1봉 안부

소나무 위에..

14:39 암봉으로 이루어진 투구봉

투구봉에서 본 아산온천관광지와 무명봉(250m)

투구봉에서 본 아산온천관광지와 영인산(363.9m, 우)

진행할 186.1봉(우) 뒤로 다음구간의 영인산(363.9m) 줄기

14:43 체육공원 갈림길

산불감시초소

14:52  286.1봉 오름

286.1봉 오름길에 본 우측의 아산온천 뒤로 보이는 무명산(250m, 우)

14시 53분, 286.1봉 삼각점

늪지에 조성된 ‘286.1봉’ 삼각점을 확인하면서 머물다가 좌향으로 내려서면 잠시 후 ‘파라다이스모텔’ 있는 곳으로

내려서게 되고 무인텔도 지나 15시 20분 배티고개에 이른다.

고개 우측으로 내려가서 ‘온양석산’ 맞은편 계단길로 올라 고도를 높이면 15시 31분 철탑이 있는 안부에 올라서게 되고,

15시 39분 ‘봉’을 넘어 희미한 잡목 사면 따라 ‘동양메이저’ 옆으로 내려선다. 이후 ‘39번국도’ 절개지 위의 도로 따라

우측으로 한동안 내려서면 ‘S-OIL’ 옆으로 해서 ‘39번국도’ 지하통로를 지나면서 구간 마무리합니다.

14:56  286.1봉 삼각점(아산418)

15:17 아산온천 모텔촌으로 내려섬(파라다이스모텔)

15:20 배티고개에서 뒤돌아 본 186.1봉 철탑(좌)

15:21 배티고개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뒤돌아 본 186.1봉과 내려섰던 파라다이스모텔

15:22 이곳에서 좌측 계단으로 오름

다시 뒤돌아 본~

좌측 아래로 보이는 동양메이저 물류적치장 인 듯

잡목이 성가신 곳을 이리저리 헤치면서~

15:47 내려왔던 곳

15:56  39번국도 지하통로

15:56  39번국도에 이르면서 구간 마무리합니다.

15시 56분, 구간 날머리 39번국도(영인산 휴양림 입구)

오늘 구간 15.99km, 7시간 17분에 걸친 발자취를 남깁니다.

비교적 맑은 날씨 속에 아산시 음봉면의 산줄기를 체험하며 진행했던 하루였습니다.

이 구간도 잦은 봉우리 오르내림이며 고개도 여러 번 만났던 기억입니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면서 지루함은 늘상 상존하지만 당일 산행 무탈히 마치고 귀로에 오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다음 구간 들머리인 영인산 휴양림입구에서 영인면 소재지로 이동하여 농협정류장에서 기다림 끝에 도착한 버스(512번)로

평택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행(17:40) 버스 편으로 귀경길에 오릅니다. 끝.

16:06 '아산온천로' 갈림길을 지나~

16:07 영인중학교 삼거리

16:09 영인농협 정류장

영인지맥 2구간_쌍용고개~연암산~금산~39번국도.gpx

[천왕봉]

영인지맥2구간을 진행하셨네요 산패작업도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에이원]

감사합니다. 천왕봉님
이 구간 벌목으로 소실된 표지판을 새롭게 설치는 하였지만 오랫동안 밝은 등불이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코로나?사태도 얼른 물러가고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는 산꾼들이 행렬이 활발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진행하시는 산길 안전한 여정 되시구요.~

[happy마당쇠]

도심속으로 변해버린 영인지맥 2구간을 마무리하셨네요 고개이름이나 지명 이름보다는 어느새 공장 이름이 등장하여도 전혀 낮설지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영인면이나 음봉면이 공장이 많이 들어차서 지맥길이 체육공원처럼 길이 잘 나있는듯합니다 가끔은 잡목이 눈에 띄기도하였지만요~
두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에이원]

happy마당쇠님 감사합니다.
열정적으로 산하와 동요되면서 진행하시는 모습을 반갑게 지켜봅니다.
도심지 숲을 지났던 지난 구간과는 달리 얕으막한 야산지대를 반복하면서 공장지대와 도로도 자주 넘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진행하시는 산길 멋진 추억의 여정 기대할께요.~

[도요새(이근진)]

오랜만에 선배님의 산행기에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에이원]

도요새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도요새님 방문을 받으니 문득 지난 2012.3. 땅끝기맥 주작공룡길에서 만나뵙던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8년전으로 문득 되돌아 가고픈 생각입니다.
추억은 항상 그리워지나 봅니다.
산하를 멋지게 누비시는 모습은 항상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요새(이근진)]

저도 항상 선배님을 처음 뵈었던 생각이 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뜰이(윤종국)]

금수지맥에 이여 영인지맥을 마무리 하셨군요.
길이 그리 험해보이지 않아 좋습니다.
대락님과 함께한 영인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이원]

부뜰이운영자님
우리 산하 갈곳도 볼 곳도 참 많습니다.
산줄기 어느 하나라도 소홀히 할 수도 없고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되는 대로 꾸준히 산길을 벗삼으며 진행하고 싶네요.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안전한 여정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