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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또 감탄!!!!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2901 | 24. 1. 24. 수 | 곰돌이는 날마다(탄탄 곰돌아 안녕) 자장자장 흰 곰(베이비올) |
2902 | 곰돌이는 어디 있을까?(탄탄 곰돌아 안녕) 병원에 가요(마술상자 아기 그림책) | |
2903 | 놀이 공원에 간 세 토끼(탄탄 곰돌아 안녕) | |
2904 | 24. 1. 25. 목 | 곰돌이가 열심히 일해요(탄탄 곰돌아 안녕) |
2905 | 24. 1. 26. 금 | 곰돌아 어디 가니?(탄탄 곰돌아 안녕) |
2906 | 오늘은 바쁜 날(탄탄 곰돌아 안녕) | |
2907 | 곰돌이 집에 놀러 오세요(탄탄 곰돌아 안녕) | |
2908 | 곰돌이의 여행(탄탄 곰돌아 안녕) | |
2909 | 베개가 좋아(탄탄 곰돌아 안녕) | |
2910 | 24. 1. 25. 토 | 곰돌이의 생일(탄탄 곰돌아 안녕) |
2911 | 거대한 공룡 이야기(탄탄 곰돌아 안녕) | |
2912 | 24. 1. 26. 일 | 꼬불꼬불 칼립소 악단(탄탄 곰돌아 안녕) |
2913 | 용이 문밖에 나타났어요 (탄탄 곰돌아 안녕) | |
2914 | 24. 1. 29. 월 | 숲속을 걸어요(탄탄 곰돌아 안녕) |
2915 | 꼭 너처럼(탄탄 곰돌아 안녕) | |
2916 | 24. 1. 30. 화 | 나 때문에 (이야기꽃) |
2917 | 24. 1. 31. 수 | 엄마 셋 도시락 셋 |
2918 | 줄의 멋진 오리(탄탄 곰돌아 안녕) | |
2919 | 24. 2. 1. 목 | 아기 오리들의 신나는 겨울(마술상자 아기 그림책) |
2920 | 베베의 식사 시간(베베코알라) | |
2921 | 24. 2. 2. 금 | 바다가 좋아요(베베코알라) |
2922 | 생일 축하해요(베베코알라) | |
2923 | 24. 2. 3. 토 | 변장 놀이를 해요(베베코알라) |
2924 | 할머니 댁에 갔어요(베베코알라) | |
2925 | 베베는 싫다고만 해요(베베코알라) | |
2926 | 동생이 생겼어요(베베코알라) | |
2927 | 놀이터에 놀러왔어요(베베코알라) | |
2928 | 반대말을 말해봐요(베베코알라) | |
2929 | 24. 2. 4. 일 | 식당에 갔어요(베베코알라) |
2930 | 꼬꼬를 잃어버렸어요 (베베코알라) | |
2931 | 24. 2. 5. 월 | 핫도그(보물창고) |
2932 | 시끌벅적 바다 여행(우당탕탕 야옹이) | |
2933 | 커다란 구름이(반달) | |
2934 | 아기 다람쥐 라미의 겨울 놀이(감동이 있는 그림책) | |
2935 | 훌훌 도르르 마법 병원 | |
2936 | 24. 2. 6. 화 | 수영장에서 놀아요(베베코알라) |
2937 | 친구가 놀러왔어요(베베코알라) | |
2938 | 24. 2. 7. 수 | 베베는 요리사(베베코알라) |
2939 | 24. 2. 8. 목 | 빙글빙글 회전목마(베베코알라) |
2940 | 변기에 쉬해요(베베코알라) | |
2941 | 24. 2. 9. 금 | 동물원에 갔어요(베베코알라) |
2942 | 마트에 갔어요 (베베코알라) | |
2943 | 베베와 꼬마 음악대(베베코알라) | |
2944 | 24. 2. 10. 토 | 혼자 옷을 입어요(베베코알라) |
2945 | 베베는 자기 싫어요(베베코알라) | |
2946 | 깜깜한 건 무서워요(베베코알라) | |
2947 | 24. 2. 11. 일 | 조랑말을 타요(베베코알라) |
2948 | 24. 2. 12. 월 | 정원에서 놀아요(베베코알라) |
2949 | 베베의 목욕 시간(베베코알라) | |
2950 | 베베와 아기 고양이(베베코알라) *읽어 준 책-요술부채 |
번호 | 읽은날짜 | 읽은 책 제목 |
2951 | 화내지 말아요(베베코알라) | |
2952 | 신나는 어린이집(베베코알라) | |
2953 | 서커스를 보러가요(베베코알라) | |
2954 | 쪽쪽이는 필요없어요(베베코알라) | |
2955 | 아빠 사랑해요(베베코알라) | |
2956 | 24. 2. 13. 화 | 사이좋게 놀아요 (베베코알라) |
2957 | 즐거운 크리스마스 (베베코알라) | |
2958 | 씽씽 스키를 타요(베베코알라) | |
2959 | 24. 2. 14. 수 | 베베의 새 자전거(베베코알라) |
2960 | 엄마 사랑해요 (베베코알라) | |
2961 | 24. 2. 16. 금 | 아이셔(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62 | 공이 툭(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63 | 24. 2. 17.토 | 나도 아기였대요(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64 | 동해에서 썰매를?(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65 | 24. 2. 18. 일 | 공룡산의 비밀(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66 | 24. 2. 19. 월 | 소원을 빌어요(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67 | 해바라기가 된 대발이(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68 | 물 위에 둥둥(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69 | 24. 2. 20. 화 | 새롭게 뚝딱(공룡대발이 과학동화) 봄이 왔ㅡ어요(꼬마박사 리틀아인슈타인-읽어 줌) |
2970 | 깜짝깜짝 찌릿찌릿 (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71 | 24. 2. 21. 수 | 지진은 무서워요(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72 | 하늘나라 불개(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73 | 24. 2. 22. 목 | 너 없이는 못살아(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74 | 24.2. 23.금 | 너희 집이 어디니?(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75 | 24. 2. 24. 토 | 수리수리 마수리(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76 | 24. 2. 25. 일 | 쑥 늘어났다 쏙 줄어드네(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77 | 24. 2. 26. 월 | 딱 좋은 날씨(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78 | 바윗돌 깨뜨려 흙(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79 | 24. 2. 27. 화 | 신기한 식물원(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0 | 24. 2. 28. 수 | 파닥이의 여행(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1 | 24. 2. 29.목 | 풍선 불기 대작전(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2 | 24.3.1.금 | 내가 제일 힘이 세(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3 | 천하장사 요술쟁이(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84 | 24. 3. 2. 토 | 무슨 그림이야?(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5 | 쿵더쿵쿵더쿵(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86 | 24, 3. 3. 일 | 자연에서 배워요(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7 | 24. 3. 4. 월 | 지렁이야, 미안(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8 | 24. 3. 5. 화 | 냠냠 맛있어(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89 | 24. 3. 6. 수 | 염기 삼총사(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0 | 24. 3. 7. 목 | 너를 만나고 싶어(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1 | 섞어 섞어(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
2992 | 24. 3. 8. 금 | 정리는 어려워(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3 | 24. 3. 9. 토 | 얼음 땡!(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4 | 24. 3. 10. 일 | 무인도에서의 1박 2일(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5 | 24. 3. 11. 월 | 선물이 뭘까?(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6 | 24. 3. 12. 화 | 지구할아버지(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7 | 24. 3. 13. 수 | 기차가 멈췄어요(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2998 | 24. 3. 15. 금 | 귀여워(노석미그림책) |
2999 | 눈물 문어(한연진그림책) | |
3000 | 24. 3. 16. 토 | 나타났다 사라졌다(공룡대발이 과학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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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 23. 화
금방 겨울방학이 끝나고 내일 개학이다. 너무나 아쉽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다른 것을 다 놓아도 책읽기만은 놓지 않았다. 3000권, 4000권, 5000권까지 꾸준히 갈 수 있기를 바란다.
24. 1. 26.금
선재가 열나서 학교에 못갔다.ㅜ.ㅜ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가기싫다고 하도 난리쳐서 끝나고 선재가 좋아하는 곳을 가기로 했다. 선재가 진료보는거 진짜 싫어하고 우는데 오늘은 다 무사히 진찰받아서 기뻤다. 그래서 선재가 좋아하는백화점에서 회전초밥을 먹었다. 어느새 커서 초밥을 먹다니너무 귀여웠다♡
힘들어해서 집에서 그냥 책 5권만 읽었다. 탄탄 곰돌아 안녕이 쉬워서 술술 읽었다.^^
24. 2. 1. 목
오늘은 학교 끝나고 언어수업을 갔다. 보강때문에 상담을 못하는데 선생님께서 선재가 무척 잘했다고 나중에 전화상담하신다고 하셨다.
끝나고 롯데백화점에 갔다. 영풍문고에서 책을 보고 타요 중장비레인저스 책을 산대서 사줬다. 오늘은 공부를 싫어해서 책만 읽혔다. 세아가 베베코알라를 잘 읽는 것 같아서 나도 빌렸더니 잘 읽었다. 센스있게 책을 잘 고르시는 세아엄마님께 감사드린다.♡
24. 2. 3. 토
요즘 너무 무기력함이 심하다. 정말 꼭 해야하는 최소한의 것들만 하고 다 미루고 있다. 힘들다. 그래서 오전에는 교장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좀 나아졌다. 교장선생님께서 감사하게도 3000권이상에도 방을 만들어주셨다.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다.
센터 다녀와서 선재는 책 3권 읽고, 재능 국어, 땡땡땡수학 2,3,5권 이렇게 했다. 마지막에 싫어해서 30분 정도 했다.
남편이 지난 주와 이번 주에 밖에 나가서 옷도 사고 기분전환 하고 오라고 상품권도 주고 4시간 정도 애들을 봐줬다. 지난 주에는 옷을 보러가서 못샀다. 이번주에는 너무 피곤해서 까페에서 멍때리려고 했는데 시끄러워서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읽었다. 도서관이 넘 좋다. 까페같이 예쁘고 음료반입도 가능하다. 도서관을 가면 조용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도 하며 유익하게 시간 보내는 이 사람들이 있어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오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무기력에 관한 책을 읽었다. 다 안읽었으나 나중에 보려고 몇 가지 정리한다.
무기력은 우울증과 번아웃 때문일 수 있고 아주 많은 원인이 있다. 나의 경우엔 우울증 때문인듯 하다.
극복방법 중 실천가능하고 인상 깊었던 것
*BDNF단백질 생성이 중요함 몸을 충분히 움직여야 생성됨
밖에 나가 걸어라! 눈동자가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계속 옮겨갈 때 우울한 생각이 사라짐(안구운동법으로 하는 치료도 있음)
*설탕을 멀리 하라
*오메가 3를 먹어라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잘 활용하라-오디오북을 들으면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책을 읽기도 하지만. 좀 시간이 될때 밀리의 서재나 윌라에서 오디오북 무료 한달체험 해봐야겠다.
24. 2.5. 월
선재랑 집게차보고
재능 국어. 수학, 땡땡땡수학 2,3,5권 했다. 숙제도 다했다.
아침에 생명의 전화 도서관에서 선재 책 6권 빌렸다.신간들이 들어와서 깨끗하고 인기많은 책들이 있어서 기뻤다. 오래전에 신청한 구도노리코님의 신작도 있었고 신나서 빌렸는데 선재가 보자마자 즐겁게 읽어서 뿌듯했다.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극복해보고자 윌라 무료체험을 신청해서 소설을 듣고 있다. 확실히 효과는 있다. 집중해서 듣게 되니 딴생각이 안나고 재밌다. 근데 혹시나하고 도서관에 홈피에 가봤더니 이북 오디오북 대여가 다 있다. 유명 배우 성우들이 읽은 책들도 꽤 있었다. 윌라는 무료기간까지만 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읽어야겠다.
오늘 읽은 내용 중에는 화가 나서 혼잣말할 때 외국어로 말하면 치유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영어로 생각도 하고 중얼거려봤는데 잘 모르겠다. 외국어를 못하면 사투리로 해보는 것도 횩과가 해서 사투리로도 해봤더니 좀 웃겨서 기분이 나아졌다.
24. 2. 9. 금
연휴 첫날이라 부모님과 애슐리퀸즈에 갔다. 맛있는게 정말 많아서 아침부터 신나게 먹었더니 점심 저녁을 다 안먹어도 될정도로 배가 불렀다.
근처에 화랑대 공원에 가서 작은 기차박물관도 가고 다른 나라 기차도 타보고 했다. 선재가 정말 좋아했다.
집에와서 재능 국어랑 땡땡땡수학 2,3,5권을 했다
24. 2. 15.목
오늘은 선생님이랑 윤재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선재와 효빈이 같이 북악산 드라이브를 갔다. 정~말 자리잡기 어려운 초소책방에 갔는데 눈이 와서 너무 예뻤고 빵이랑 커피랑 다 맛있고 애들도 좋아해서 즐겁고 행복했다.
오전보강 ㅊ이랑 오후 수업 다 있어서 공부는 10분만 했다.
24. 2. 16. 금
동두천 자연휴양림이 되어서 또 왔다. 그래도 오전에는 책읽기, 재능 국어, 수학, 땡땡땡수학 2,3,5권을 했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놀이터에서 실컷 놀리고 산책로에서 산책하고 맛있는 고기도 많이 구워먹었다. 확실히 기분전환이 된다
24. 2. 17.토
아침에 휴양림 산책로를 걸었더니 너무 좋았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하얀 눈이 쌓인 나무들 사이를 걸으니 시원하고 상쾌했다. 집에 오는 길에 아웃백 가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 근처 부용천을 산책했다. 선재가 또 기차공원 가고 싶대서 갔는데 윤재가 힘들어해서 금방 왔다. 개학 전에 한 번 데리고 가서 실컷 놀게 해야겠다. 집에 왔는데 선재는 아빠랑 까페에서 재능학습지를 풀었다. 잘 놀고 와서 너무 좋았다.
놀러 가서도 책은 틈틈이 읽었다, 습관이 되어 좋다. 올해까지는 되도록 소리내어 읽고 이후엔 자기 마음대로 읽게 해야지..
24. 3. 9. 토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담임 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일주일동안 하교길에 손잡고 데리고 나와주시고 하루 어땠는지 이야기 해주신다. 다정하시고 아름다우시고 따뜻하시면서 꼼꼼하시고 공부도 잘 가르쳐주시는 분인것 같다. 매해 좋은 선생님을 만나 감사하고 기쁘다.
선재가 여러 어려움이 있고 공부도 잘 안하려고 하지만 잘 하는 것에 집중하고, 긍정적으로 지내보려고 한다.
24. 3. 13. 수
작년에는 주일에 교회 교실을 빌려서 피아노레슨을 받았는데 올해는 모든 방들이 다 찼다. 선생님께서 피아노 연습실을 빌려서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셨다. 그래서 예약하고 다음 주부터 하기로 했다.
오늘은 부모교육받은 분들이랑 모임을 했다.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좋았다. 이야기하다보니 속이 뻥 뚫리게 답답함이 다 풀리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샤브샤브 월남쌈 집에 갔는데 너무 맛있고 좋았다.
선재가 공부를 안하려고 해서 그냥 10분만 공부하고 냅두고 있다. 학교에서 과목도 늘고 공부시간도 늘어나니 힘든가보다.
2024년 읽은 책
1.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저
2. 엄마와 아이사이 아들러식 대화법
-하라다 아야코 저
첫댓글 축하축하축하!!! 이해력만들기 동화책 2,900권 통독 축하!!!
교장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덕분에 선재가 책을 꾸준히 읽고 있어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존경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엄마,
엄마공이죠.
교장선생님께서 용기 주시고 힘 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교장선생님공입니다~^^
와~~~~짝짝짝!!!! 선재도 선재어머님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3000권방까지 달리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도 선재가 책읽으며 무럭무럭 성장할거에요.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아랑 함께 하니 좋은 책들도 알게 되고 해이해질 때도 힘내며 할 수 있었어요. 세아도 잘하고 있어요. 우리 힘내요. 화이팅!!!!!!!
선재어머님 와~~~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2024년도 선재,선재어머님 화이팅합니다.
가시연꽃님 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보고 많이 배워요. 지아랑 가시연꽃님도 화이팅!!!!
선재어머님 우울증에는 매일 걷기가 최고예요. 저는 지아 낳아서도 둘째 임신했을때도 둘째가 태어나서도 동네걷기를 꾸준히 했어요. 중간에 못 한적도 있어요. 선재가 학교를 가면 오전에 햇빛을 보면 걷어보세요.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하대요. 선재어머님이 너무 열심히 하셔서 쉼이 필요한가봐요. 선재어머님 자신을 위해서
요.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순간 죽고 싶다는 생각도 오기도 하더라고요. 햇빛이 있을때 걷기 해보세요 몸도 건강해지 좋더라고요
선재어머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어요.
너무 열심히 하지는 않는데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좀 힘들었나봐요. 걷기는 많이 하긴 하는데 애들 보내고 산책 더 많이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김루시 네 선재어머님 힘내세요. 2024년 복 많이 많으세요. 좋은 일들 가득한 해되세요.
@가시연꽃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