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 숲속공원 황톳길 개통식이 개최되다
2023년 의왕시에서는 신규사업으로 포일 숲속공원 황톳길 개통식이 8월 7일 (월) 오전 10시 공원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선희 사모) 경기 도의원 김영기 의원, 서성란 의원, 김옥순 의원,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 김태홍 의원, 대한 노인회 의왕시지회 부회장, 주민자치 위원장, 청계동 팀장 협의회장, 새마을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과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황톳길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톳길 사업은 지난 3월15일부터 설계 및 실시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또한 황톳길 조성에 가장 중요시되는 황토는 충남 보령에서 수급했으며, 총사업비 총 2억 원을 들여 기존 산책로 나무숲 옆으로 길이 400m 폭 1.5m 깊이 20m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 촬영을 하고 참가자들 황톳길 걷기 체험으로 행사를 마치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시설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도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