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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장아찌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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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장아찌
우체국쇼핑몰에서 2kg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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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만들고 남은 술지게미를 활용해 만든 울외장아찌
단무지 대신에 울외장아찌를 넣어 김밥을 만들면 맛이 참 좋아요.
(단무지의 식품첨가제가 마음에 쓰였다면, 울외장아찌 자연식품을 권합니다.)
울외장아찌를 회 뜨듯이 얇게 썰어 물 말은 밥에 얹어 먹어도 좋구요.
유부초밥에 다져 넣어도 그만.
먹고 나면 입안이 개운.
식사 후에 입가심으로 마지막에 하나 집어 먹는 반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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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장아찌는 참외처럼 생겼는데 참외보다 더 길고 살이 두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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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대신에 울외장아찌를 길게 썰어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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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장아찌는 자연식, 건강 웰빙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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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
단촛물(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작은술/밥 150g에 단촛물 1큰술)에 비비고,
시금치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쳐 소금, 참기름으로 무치고
햄음 길게 썰어 팬에 굽고
당근은 곱게 채 썰어 기름 두른 팬에 볶고
계란은 도톰하게 말아 길게 썰고
울외장아찌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없애고 길게 썰어 준비하고.
김밥김에 밥을 얇게 펴고 소를 하나씩 가지런하게 올리고 돌돌 말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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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준비 바빠 아침을 굶고 나가는 아이.
김밥 한 줄 말아 달라고해서 울외장아찌 넣어 말아줬더니,
김밥 맛있게 먹었다는 문자를 보내왔어요. ㅎ
[김밥 완전 짱 맛있어!!!]
맛있게 먹었다면 나도 땡큐지. ㅎ
아이가 울외장아찌의 참맛을 안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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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장아찌 조금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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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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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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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말았더니 그도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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