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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가지고 오셔야 될거 같구요...
여행코스 남겨드립니다.
1일 ; 성산포항-성산일출봉-일출랜드-트릭아트뮤지엄-승마체험-코끼리랜드-제주자연사민속박물관-제주러브랜드-석식후 등불축제-숙소
2일 : 여미지식물원-테디베어박물관-퍼시픽랜드-주상절리-서귀포유람선-천지연폭포-성산포항 |
성산으로 가실 거면 우도 여행을 고려해보세요. 배만 계속 타게 되어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바로 근처이니 부담은 없을 겁니다. 잠수함은 서귀나 차귀에 있고, 성산-우도에는 있는지 확실치는 않은데, 1인당 요금이 5만원이라서 전부 하면 50만원 이상... 그래서 잠수함은 아무 데라도 부담은 되겠지요. 자가용인지, 렌트카인지... 교통수단을 알리지 않으셨는데, 렌트카 회사에 연락하여 성산항에서 렌트카를 받게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래서 수산이란 마을을 찾아 성읍 방향으로 달려서 제주 오름의 정취를 느끼면서 드라이브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성읍으로는 가지 마시고, 송당이란 마을로 가세요. 그리고 산굼부리란 곳을 물어서 들르시고, 미니미니랜드를 들르고, 516 도로(오일륙도로)를 타고 제주시로 내려오세요.
(우도를 여행하시면 위와 같은 산굼부리--516도로를 거쳐 드라이브할 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도에서 나오면 일주도로를 타고 바로 제주시로 가야 할 것입니다. 두 가지 방법 중에 택일입니다.)
드라이브를 더 즐기고 싶으시면 제주대학교 가기 전, 산천단 검문소 가기 전, 공무원을 위한 탐라교육원으로 가는 길(산록도로)이 있습니다. 제주시와 한라산 정중앙에 벨트 모양으로 된 길입니다. 중간에 관음사 등산코스 입구가 있어요. 차도 많지 않아서 드라이브하기 좋습니다. 그리고서 1100도로(천백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만나기 전에 관음사 코스 입구에서 시원한 물을 가득 길어가세요. 물론, 성산에서 갈 적에 빈 병들을 마구 준비해서 가면 좋지요. 1100도로를 타고 내려오면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는 도깨비 도로가 있습니다. 거기를 거쳐 제주시로 내려오면 저녁이 다 될 겁니다.
저녁엔 숙소에서 지내시고 한림의 한림공원에도 식물원은 있긴 한데, 아침에는 그냥 중문으로 가세요. 중문은 종합관광단지라서 아이아 어른이나 하루 종일 다녀도 시간이 부족할 겁니다. 여미지라는 식물원이 있고요.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한림공원에는 동굴도 있고 해서 한림공원이 덜 덥고, 중문은 비교적 더울 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다만, 제주에 오시면 중문 관광은 필수적이라서....)
식당 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는 식당 소개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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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계획해보셨나 봅니다. 무엇보다 가족여행지로 알맞은 제주에선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적인 관광차원에서 다녀보셔야 할곳들이 즐비어 있는데요.. 1박 2일로 다녀와 보셔야 하신다면 다음코스별로 정해보실수 있으시지요..~ 무엇보다 가끔은.하늘보기의 출처에서 정해진 코스를 알려드려보는데요.. 다양한 정보와 저렴한 여행으로의 팁을 알고가신다면 더욱 유익한 여행지가 될수 있으실겁니다.
1일 한림공원 → 해피타운 → 분재예술원 → 평화박물관 → 오설록녹차박물관 → 산방산 → 용머리해안 → 중문관광단지(여미지식물원 → 천제연폭포 → 퍼시픽랜드 → 대포주상절리)→ 아프리카박물관 2일 제주국립박물관 → 만장굴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성읍민속마을 → 표선민속촌 → 신영영화박물관 → 정방폭포 → 서귀포(천지연폭포 → 서귀포유람선 → 서귀포잠수함)
B코스 1일 도깨비도로 → 해피타운 → 분재예술원 → 평화박물관 → 오설록녹차박물관 → 산방산 → 용머리해안 → 송악산 → 중문관광단지(여미지식물원 → 천제연폭포 → 퍼시픽랜드 → 대포주상절리) → 아프리카박물관 2일 제주미니미니랜드 → 일출랜드 → 제주민속촌 → 남원큰엉해안경승지 → 서귀포(천지연폭포 → 정방폭포 → 서귀포유람선 → 서귀포잠수함)
출처 : 가끔은 하늘보기 cafe.daum.net/ei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