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식을 조종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사탄의 가장 주요한 도구 가운데 하나가 전자오락 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그렇게 큰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당신은 전자오락이 자신과 무관하며,
그 폐해에 대하여도 피부로 잘 실감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만약 당신의 자녀가,
전자오락에 중독되어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당신의 생각은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신실한 당신의 자녀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우상숭배자들과,
벗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말입니다.
당신이 현실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청정지대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그토록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우상들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우상을 숭배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우상 숭배자들에 대하여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하는 것이 죽을 죄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나,
한편으로는 자신들도 우상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번에 우상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나,
조금씩 조금씩 우상들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간직하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그 우상들에 끌리는 마음을 조금씩 허락하였으며,
하나님께서 그런 경미한 정도로는 진노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이 생기게 될 때에,
우상을 슬그머니 끌어안는 일을 되풀이하여 반복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경미한 죄들을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그 죄가 풍성하게 열매를 맺게 될 때까지 기다리셨던 것뿐이지요.
한꺼번에 그 열매들을 수확해 태우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야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절대로 그런 악한 열매를 맺게 하는 나무를 소유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품을 수 없도록 만들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상들이 주변에 온통 널려있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우상숭배자들로 만들게 하는 함정들이,
가장 광범위하게 창궐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는,
영적인 시각으로 그 배경을 살펴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른 세대의 대부분은 이미 우상 숭배자들이 되어 있습니다.
크든지 작든지, 우상을 소유하지 않고 있는 어른들은 거의 없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치원생들 까지도 자기만의 우상을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전 세대가 다 우상을 숭배하는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지요.
이것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더 참혹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결코 되돌릴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종말은 무엇일까요?
아이든 어른이든, 모든 사람들이 우상숭배자가 되어서,
결국 우상 숭배자가 받아야 할 끔찍한 심판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이것이 이러한 일들이 창궐하고 있는 영적인 이유입니다.
사탄이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을 우상 숭배자들로 만들어,
하나님으로부터 진노의 심판을 받도록 조장한 결과라는 뜻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그 누구도 구원받는 자가 없도록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
특별히 진정한 그리스도인 자녀들에게 사탄의 공격이 집중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만이 아직 우상 숭배자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시대의 실상을 깨닫고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자녀들을 결코 세상 선생들에게 맡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기는 일과 실상 다르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 시대의 학교와 교육은 사탄의 점령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 사탄의 점령지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이들이 사탄에게 종된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들과 청소년 세대는 또래 친구들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세대입니다.
그만큼 서로에 대한 전염력이 강한 세대라는 것이지요.
이 무리 안에 함께 들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우상들과도 친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기피하고 두려워하는 일이 바로 왕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우상들을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습니까?
몇 가지만 그 종류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pop과 아이돌 스타들,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들,
선망의 대상이 된 개그맨들,
다양한 종류의 자극적인 스포츠들,
수많은 부류의 스포츠 스타들,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 아이와 청소년들을 이용하는 문화인들,
청소년들에게 우상이 되어 있는 공부의 신들,
화려한 성공 신화를 가지고 있는 청년 실업가들,
우정이라는 명목으로 서로를 이용하고 지배하는 친구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음란 사이트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폭력물 사이트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도박 사이트들,
노골적으로 불법을 가르쳐 주는 사이트들,
비정상적인 관계를 유혹하는 수많은 만남 사이트들,
타로점, 별점, 사주 등과 같이 점을 볼 수 있게 하는 사이트들,
노골적으로 사탄니즘을 주제로한 도서나 음반이나 각종 사이트들,
영혼을 병들게 만드는 뉴에이지적인 도서나 각종 출판물들,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며 퇴폐적인 패션문화들,
건강을 망가트려 육신을 병들게 만드는 사악한 스쿨 음식들,
술, 담배, 다양한 종류의 각성제나 마약들,
중독성이 강한 말초적인 놀이 시설들,
불특정 다수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게 하는 SNS,
모든 오락을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폰, 등등.....
일일이 열거할 수 조차 없이 많은 이 수많은 우상들 가운데 전자 오락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이 전자오락이라는 우상 숭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녀가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은 매우 어리석은 것입니다.
수 백, 수 천의 우상들이 아이들 주변에 늘 널려 있으니까요.
손만 뻗으면 그 우상들은 매우 손쉽게 소유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악한 세대에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실 것입니까?
그렇다고 자녀를 집안에만 가두어 양육하실 것입니까?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이야말로 우리의 선교지가 되어야 하기에 그런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이 우상 숭배의 시대에 자녀들을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우상에 절대 물들지 않는 아이들로,
우상을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들로 양육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만이 자녀의 영혼을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니까요.
이 일을 위하여 가장 선행하여야 할 일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은 가정을 속히,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통치하시는 교회로 세워야 합니다.
그 온전한 교회 안에서 아이들이 거룩하게 자라나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 곧, 홈스쿨링 입니다.
즉, 홈스쿨링만이 이 시대 그리스도인 가정의 유일한 자녀양육 프로그램이라는 뜻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고린도후서 6장 14~16절)
세상에 아이들을 맡겨 양육하기에 이 시대는,
너무나 많은 함정들이 각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전자오락은 그 많은 함정들 가운데 불과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 그 단 하나에 지나지 않은 전자오락이라는 우상숭배가,
얼마나 우리 아이들의 삶 깊숙히 파고 들어와 있는지,
그 실상을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1편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게임이 많은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아 간것이 너무 화가 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남녀노소 이땅의 모든이들이 외로워서,
놀자리가,없어서 찿아든 곳입니다.
그래도,
그곳도 여전히 고립된,외로움이 있다는 것을 다들 안답니다.
다른 방법을 찿지 못하고 알지 못아여 그곳에 빠져서 죽어가는 것이지요.
주님! 주님
그리샴!! 그리샴!!이 방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부모들이 게임의 진실에 대하여 먼저 알고 자녀들에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할텐데 부모들조차 시대의 흐름이라하며 무방비 상태로 허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샴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 분들중 이 메세지를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매스미디어의 해악과 게임의 심각성을 깨달아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끊게 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홈스쿨링을 통하여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장 큰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만약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두려워하지 마시고 담대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