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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수강이 아니라 삼수강 까지 들었던 과목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인의 채력관리'라는 수업으로 1학년때 C0, 2학년 재수강시 B+을 받아4학년 삼수강을 도전A+을 성취하였습니다. 이 수업은 인체의 기본신진대사와 더불어 채력관리 요령 그리고 제가 가장 중점을 둔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수업이 건설 현장 시공직을 목표로하는 저에게 있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히 응급조치를 해낼 수 있는 기본 능력을 배양 해 줄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B+이라는 점수에 만족하지 않고, 저의 집념과 불굴의 정신으로 수강을완수하게 된것입니다.
애착과 땀을 결실현대인의 채력관리를 자신있고, 관심있었던 과목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답변사례 2.
교내에 개설되지 않은 마케팅관리사 수업을 청강하기 위해 타학교까지 원정갔던 기억이 납니다. 한 여름, 에어컨도 비껴간구석에서 타학교 학생으로 위장해 들었던 마케팅관리사 수업.^^
고생한 만큼좋은 지식과 경험을 얻었습니다.
저는, 마케팅과 영업은 한자루의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술을 이용해서 탄알을 날리냐에 따라 목표의 적중률이 달라지듯이, 마케팅기술과 영업력이 피트하게 맞아떨어졌을때, 고객이 감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철학이라는 교양과목 입니다.
사람에 대한 저의 철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수업입니다.
전공업무와 관련없는 분야이지만 어떤기업도 그 근간은 사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사람을 대할일이 많은 건설계통이라면이 수업때 배웠던 내용이 더 도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