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산악회 9월 정기산행(금수산) 안내◇

[나리아빠]

동행 산악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행 산악회 9월 정기 산행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9월 정기산행은 충주 제천 금수산 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워서 여름이란 계절이 변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태양빛 뜨거운 볕에는 아직도 뜨거운 여름이지만, 그늘에만 가면 선선함을 느낍니다.

더구나 새벽녘에는 오히려 한기를 느끼며 나도 모르게 이불을 찾습니다. ^^

저는 이번 일욜날 벌초하러 갑니다.

벌초... 가을이란 뜻이죠.

우리 회원님들도 요즘에 벌초하러 많이 가실겁니다.

벌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고, 모처럼 친지들 만났다고 과음하지 마시고요. ^^

오늘 새벽에 북한이 또 미사일을 발사했더군요.

거~참!!

깡이 쎈건지, 이판 사판인건지...

잘 먹고 잘 사느라 정신줄 놓은 남한의 대부분의 국민들...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아마도 크게 후회 할 겁니다.

동행산악회 9월  정기 산행을 알려드립니다.^^

2017년 9월, 네째주 일요일은  동행산악회 정기산행일 입니다.

이번 정기산행은 제천 금수산 입니다.

 충북 제천 금수산.  ^^

 ▶금수산

금수산은 우리나라 인기 명산 100선 중 60위에 꼽히는 명산으로 남쪽 능선 790m 안부를 지나 계속 내려가면

가장 아름다운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801m 암봉이 있다. 금수산과 790m 안부 사이에는 우물이 있던

우물골재가 있으며, 금수산 7부 능선에 숨어 있는 금수산 얼음골은 드넓은 돌밭과 돌무더기를 30~40㎝가량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 덩어리가 쏟아져 붙인 이름이다. 금수산 얼음골은 4월 초에서 8월 초까지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를 

전후해 얼음이 녹는다. 상천리 백운동 버스 정류장에서 약 10분 오르면 용추폭포[일명 용담폭포]에 이르고,

이곳에서 선녀탕으로 오르는 길은 온통 암반 지대이다. 선녀탕은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붙인 이름으로 상탕, 중탕, 하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수구곡은 약 7㎞에 이르는 계곡으로 아름답기로

이름이 높아 청풍팔경의 하나로 꼽힌다.

상천리 입구에서 바라본 금수산의 전경이다. 금수산은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바위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다.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저작권 : 한국학 중앙 연구원

○버스 최종 출발 장소 : 강동구 상일동(상일초 건너편 버스정류장)

****** 버스 노선도(예정) : 북가좌하나은행 건너편(06:40분)→창동역 1번출구(07:10분)→

                                        군자역 5번출구(07:30분)→상일동(07:50분)

산행 일시 : 2017년 9월 24일

준비물 : 건강한 신체와 유머 필수, 그리고 간식, 식수, 스틱, 우의, 등 등...

산행 회비 : 30,000원... 총무(정미화:010-3307-2397)

***** 산행 당일, 중요 연락처를 배부해드리겠습니다. ^^

***** ① 본 산악회은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니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행중이나 이동중 발생한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 당사자에게

            있으며, 동행산악회 운영진에 어떠한 민, 형사상 책임도 물을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②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대장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산행시 선두 대장을 앞지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③ 본 산악회는 순수한 등산 동호인들의 비 영리 단체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