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날 12월6일에 산을간다
오늘은 수정봉 여원재를 간다 할아버지가 오늘은 거리가 짧아서 혼자 하라고했다
할아버지가 노치마을까지 데려다주셨다
수정봉 올라갈때 계속 올라가야 도착한다
수정봉에서 가다보니 나왔다 그러다가 배터리가 방전됐다 그래서 사진을 못찍었다
그래서 지금부터 말로하겠다 그리고 가다보니 여원재까지 갔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충전을 해줘서 이건찍었다
12월12일토요일여원재 복성이재까지 이어서 한다
유치재 들머리
사치재 터널
새맥이제 근데 거기에 사륜구동 겔로퍼가 지나간다 근데나무에다 그시는 소리가 들린다 시리봉은 마루금에 벗어난다
아막성을 힘들게 도착했다 그리고늦어서 할머니가 춥다고빨리 가자해서 까먹고 복성이재를안찍었다
첫댓글 마당쇠 할아버지 저희 할아버지가 전화번호 날라가서 전화좀 주세요
원균이 잠잠하다했더니 지지난주 일요일은 수정봉을 경유하여 여원재까지~, 지난주 토요일엔 여원재에서 복성이재까지 진행하였는데 여원재까지 혼자 힘으로 완주했다는게 아주 대견하구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얼마나 기뻐하실지 눈에 선하단다
원균아 두려움속에서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니 앞으로도 용기 잃지말고 힘든여정 극복하여 백두대간 진부령까지 화이팅!!!
마당쇠할아버지가 바빠 이제서야 봤단다 오늘밤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할아버지께 전화할께 잘자거라 ^^♡
원균아~
정상석이 원균이 친구인듯 키가 어슷비슷하당^^
고남산도 지나고,
매요마을도 지나고,
88고속도로도 지나고,
아막산성을 지나 복성이재까지 갔구나...
노치마을은 논이 있는 들판이지만 엄연히 백두대간 능선이라 좌우로 물길을 나누는 경계가 된단다.
그리고 지리산 아래 운봉마을이 있는데 행정구역은 전북 남원시 운봉면이지만 특이하게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한단다. 먼 옛날 운봉이 신라의 땅이었기에 그렇다는구나~
수정봉에도 산성이 있는데, 아막산성도 마찬가지지만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의 접경지역이라 산성이 많다는 사실을 안다면 대간길이 더 재미있고 유익하단다.^^
할아버지께 황산과 고남산 그리고 여원재와 인월의 지명에 대해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설명해달라고 부탁해보련~^^
마당쇠할아버지 풍라라아저씨 제가산행기를 올릴때마다 마당쇠할아버지와 풍라라아저씨 방장님도 댓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아름다운 강산 할아버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산행을갈때 18번갔다고 시그널을 보았어요 근데 아름다운강산 할아버지가 저번 산행기때는 20번하셨다고 했잔아요 어째튼 대단하세요 더 열심히할게요 다들고맜습니다
원균아 의젓하게 이젠 댓글까지 다는구나 무척 대견하단다 정족산 준희할아버지 헌정 산행때가 한참 전이니 아름다운강산할아버지께서 그간에 18회도 19회도 끝내시고 20번째 진행중이시단다 알겠지~^^
대단한 원균이네.^^ 짝짝짝
이번에는 노치샘, 수정봉도 넘고 여원재까지 갔었네,
그리고는 고남산도 넘고 복성이재까지 간거구나..
한층 의젓한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하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면서 멋진 대간길 이어지길 바래.~
원균이 화이팅!
원균이 파이팅이 좋네..
혼자서도 진행을 하고..
수정봉에서 여원재 가는 방향에서는
밧데리 부족으로 사진을 못담았네..
항상 여분의 보조밧데리는 가지고
다니는것이 좋을듯 하네..
급히 쓰일데가 있으니 앞으로는
꼭 넣어 다니면 좋겠네 ^^
원균이의 백두대간 응원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