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우회>
136차 일요산행모습
2008. 09. 21.
민순기(7), 배재수(1), 박강(7), 이성출(5), 서삼차(11), 박인수(17), 최경식(8),
곽신도(7), 배연섭(4), 정만영(1), 서정도(2), 배영수(7)동문 참가
오전 10시 구파발 2번 출구에서 만남.
10:20경 산행 시작
배재수(1), 서정도(2), 민순기(7), 박강(7), 배영수(7), 곽신도(7),
최경식(8), 서삼차(11), 박인수(17) 동문 등이 진관사 계곡을 목표로하여
구파발역 2번출구에서 바로 능선으로 올라 산행 시작.
늦은 동문들을 위해 이성출(5)동문이 대기
정만영(1), 배연섭(4) 동문 등이 늦게 참여하여 같은 코스로 따로 산행 시작.
1차 팀은 처음 능선에서 진관사 계곡을 접어드는 1차 하산 길을 찾지 못해
약간 혼동을 함.
가까스로 진관사 입구로 접근(은평지구 재개발로 첫 능선 하산 길과
진관사 입구 사이 옛 마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상전벽해와 같은 지형 변화가 있어 자주 다니던 길이
몇년 만에 낯설기만 하다!)..
진관사 가는 길로 곧장 올라간 동문은 배재수(1), 민순기(7), 박강(7),
배영수(7) 동문들이고 중간에 진관사를 오르며 두번 째 능선을 탄 동문들은,
서정도(2), 곽신도(7), 최경식(8), 서삼차(11), 박인수(17) 동문 5인이다.
진관사를 지나 계곡 왼 쪽 낭떠러지 철망 손잡이를 잡고 한참 행진하여
12시 06분 경 결국 1차 팀 9명은 작은 폭포가 분지를 이룬 한 지점에서
만나 자리를 잡고 2차 팀을 기다렸다.
정만영(1), 배연섭(4), 이성출(5) 동문들과 모바일 연락이 원할치 못하여
12시 50분까지 기다리다.
가까스로 연락이 닿아 하산하여 마을버스 종점에서 2차 팀과
만나게 된 것이다.
.
- 북한산 진관사 계곡 하산길에서
근래 가장 많은 12명의 회원이 참가하였다!
위의 사진은 12명이 견우직녀 만나듯 드디어 만나 근처 가게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들이다.
9월산행(2008.09.21)에서 가장 돋보이는 회원들은 역시 젊은 축에
속하는 동문들이다.
서삼차(11회), 박인수(17회), 최경식(8회) 동문들
구봉산우회는 워낙 선배기 동문들이 많아 이들이 젊은이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