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22-24)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돌파복음......생소한 말이라서 처음 들었을 때 매우 당황 하였다. 그래서 과연 그러한가를 성경을 묵상하였다. 그 결과 돌파 복음에 대하여 저의 다음 카페 "시온산의 장자들의 총회(교회)에 여러개의 글을 써서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더 쓰는 이유는 천금 경제 심리 연구소의 돌파 복음에 참여 하는 분들에게 확실하고 분명하게 증거하기 위함이다.
“돌파 복음”은 성경적인가? 성경적이라면 성경에 쓰여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파복음”이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쓰여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온형제(이천기 목사)님은 왜 “돌파복음”이라는 누구도 말한 적이 없는 새로운 복음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창3:22-24에 보면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시며 그룹과 불칼(화염겸)을 두어 에덴으로 돌아(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시었다. 아니 생명과를 먹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여러분은 동방박사 이야기를 잘 알 것이다. 성탄 때에는 연극의 단골 주제이었다. 별을 따라서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러 오는……생각하여보라 동방 박사가 별을 따라서 아기 예수를 찾아오기까지 난관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에게 감에 있어서 비록 헤롯 왕일지라도 방해하거나 막고 있는 모든 것을 돌파하여 예수님에게 온 것이고 아브라함도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가나안의 시온산으로 가기 위하여 방해되는 모든 것을 돌파하여 간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 또한 가나안의 시온산으로 가기 위하여 애굽왕 바로와 그의 군대를 돌파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돌파하여 요단을 건너 가나안을 돌파하여 시온산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돌파 복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에덴으로 들어와서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그룹과 불칼로 막았다는 창3:22-24의 말씀은 에덴 동산의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기 위해서는 그룹과 불칼을 돌파해야 함을 말하는 반어법의 말씀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을 돌파하여 오신 사건이고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을 돌파하여 하나님에게 가는 사건인 것이다 그러므로 돌파 복음은 지극히 성경적이다. 뿐만 아니라 돌파 복음은 십자가 복음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가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여러분은 구약과 신약의 차이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시대적으로 구약 시대에 산다고 구약에 있는가? 아니면 신약 시대에 살기 때문에 신약에 사는 것인가?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에게 직접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중보자로 제사장을 세웠다. 에덴 동산의 그룹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가르침은 불칼이다. 그런데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에게 나갈 수 있게 하는 중보자로 세워진 제사장이 백성이 하나님에게 나갈 수 없게 하고 있다면?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돌파해야 할 중보자인 뱀(가르치는 사람)을 돌파하지 못한 사건이고 그룹과 불칼은 이미 존재하였던 것이다. 돌파 복음의 핵심은 이 말씀의 실현인 것이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
만일 나와 여러분이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그날”에 이르렀다면 돌파 복음이 성취 되었을 것이다. 성경은 이런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고 하고 있다.(롬8:28) 그런데 문제는 과연 나는 그러한가? 라는 고민이 있다. 그래서 천금 경제 심리 상담 연구소에서 진리 안에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하고 상담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양육하여 여러분을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그날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 보혜사가 될 것이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지 못할때(구약)와 있을 때(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