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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언니네 가족 여름휴가에 합류해 강원도 살악산 나들이겸 물놀이 다녀왔어요. 피서객들이 몰리는 휴가철을 살짝 벗으나서 다녀와야 마음의 여유가 생겨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도로가 정체되는 일도 없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다녀왔던 거예요.
강원도 속초는 서울에서 거리 멀지 않고 산과 바다가 다 접해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어 좋은 곳이였어요.
산을 좋아하는 형부, 계곡이나 바다를 좋아하는 언니, 아직 놀이동산에 미쳐 고함 지르며 놀아 줄 나이인 조카~~~ 모두를 충족 시켜 줄 곳을 찾느라 고생이라는 말에 저도 끼일 틈을 찾느라 바다와 놀이동산 또 산도 있는 한화 쏘라노 워터피아로 가자 했지요.
저는 다 좋았거던요....그래서 다 보고 오겠다는 생각에 욕심 엄청내서 그런 곳 찾느라 네이버 검색의 힘을 좀 빌렸어요...^^ 그리곤 저도 동참 하겠노라며~~~언니네와 함께 움직이면 제 여행비가 궂어서 완전 좋아요....ㅋㅋㅋ
휴게소에서 우동 한그릇으로 아침을 먹고 속초를 향해 달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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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설악산 가까이 워터피아가 있는 한화쏘라노에서 물놀이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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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양빛 심장 원문보기 글쓴이: 캔디
첫댓글 역시 뭔가 쏴주시는 윗분들 모시고 가면 여행이 한층 여유롭죠..ㅎㅎㅎ
케이블카 후기 궁금합니다..
저 한번도 안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