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8회 장우임 주부
7회 늦둥이 엄마 김경옥 주부의 추천으로 찾아간 또 다른 늦둥이 엄마, 장우임 주부!
그녀의 고민은 늦둥이가 아닌,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을 앞둔 남매
아이들 졸업식 때 입고 갈 옷이 없어서 고민 된다는 주인공
늦둥이를 낳고 갑자기 찾아온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급격히 불어난 살 때문에
아이들의 학교는 물론, 친구들조차 만나길 꺼려했다는 장우임 주부가
졸업식을 앞두고 “졸업식 엄마퀸”으로 거듭하기 위해 변신을 신청 했다는데..
장우임 주부를 ‘졸업식 엄마 퀸’으로 만들어줄 성한나 스타일리스트
베이지 원피스로 슬림함은 물론, 장우임 주부의 밍크코트로 럭셔리함까지 살려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과 럭셔리한 스타일에 매우 만족한 모습인데..
뚱뚱한 몸을 극대화 시킨 펑퍼짐한 아줌마 스타일에서 슬림하고 럭셔리한 사모님 스타일로 변신에 성공한 장우임 주부!
그녀는 과연, 졸업을 앞둔 두 아이들 앞에 당당하고 멋진 엄마로 설 수 있을지..
드디어 가족들에게 공개 하는데 변신 된 엄마의 모습의 놀라고 엄마가 자랑스럽다는
아이들과 함께 졸업식을 기념으로 스튜디오를 찾아가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데..
항상 무뚝뚝하기만 했던 딸이 준비한 엄마를 위한 사랑의 편지에 아이들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이제는 아이들에게도 본인에게도 당당한 엄마임을 잃지 않기를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