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수완 261"(นเรศวร 261)은 "왕립 태국경찰" 소속의 특수작전 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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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수완 261" 부대 기장 (컬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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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수완 261" 부대 기장 (위장형) |
1. 역 사
특수부대인 "나레수완 261"은 1981년 태국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창설이 결정되었다. 이 결정은 대테러 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을 지닌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왕립 태국경찰"은 1984년 "경찰 국경순찰대"(Border Patrol Police: 준 독립조직임) 예하의 "공중 증원단"(Aerial Reinforcement Unit: PARU) 하부조직으로 이 부대를 창설시켰다. 이후 1986년 선포된 국왕령 제14호는 "왕립 태국경찰"의 재편토록 하고, "나레수완 261"을 "경찰 국경 순찰대" 내의 "공중 증원단"에 배속토록 했다.
특수작전 부대인 "나레수완 261"은 대테러 작전 및 형사범죄에 대한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이 부대는 또한 국왕과 왕후, 그리고 여타 왕실가족들이 태국 국내를 방문할 시에, 그 경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 국가원수 및 외국 귀빈들을 경호하기도 한다.
2. 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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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수완261"은 "경찰 국경순찰대 공중 증원단"의 제4중대로서 기습소대 1개, 매복 및 순찰소대 1개, 폭발물처리(EOD) 소대 1개, 훈련소대 1개, 지원소대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나레수완 261" 소속 대원의 개인화기.
3. 훈 련
"나레수완 261" 부대원의 기초훈련은 "왕립 태국경찰"에서 담당한다. 독일의 특수부대 "GSG 9"을 모델로 구성된 "나레수완 261"의 각 팀들은 5명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각 팀별로 군사전술, 저격, 수상훈련, 무술, 각종 운송수단 훈련을 실시한다.
이러한 초등훈련을 받은 요원들은 이후 특수전중대(Special Operations Company=나레수완 261)에 합류한다. "특수전중대"는 중대 훈련능력 향상을 위해, 요원들을 해외에 파견시켜 연수를 시키기도 한다. 표준적인 훈련은 다음과 같은 5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1. 경찰 신병 : 국제 대테러훈련 24주간.
2. 복무중인 부대원 : 추가적인 국제 대테러 훈련 6주 및 대테러 작전기획 훈련 1주.
3. 폭발물처리반 : 12주간의 전문적 훈련.
4. 저격 및 저격 대응 훈련 : 저격수(sniper)에 한해서 4주간 훈련.
5. 전자기술 전문요원 : 12주간의 전문적 훈련. |
이 부대는 "왕립 태국군"의 각종 특수부대들과 합동훈련을 하기도 하며,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독일의 다양한 특수부대들과도 합동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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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레수완 261 대원들의 헬기 강하 훈련 모습. |
4. 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