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1-11. 존귀한 영혼을 가진 인간 - 성경강연회 클립(2016년 이요한목사)

[생명의말씀선교회]

*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1강
[당신의 영혼을 위한 생명의말씀선교회 - jbch.org]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혼을 주신 아버지요. 그런 하나님을 떠난 아버지, 아니 아들. 아버지를 떠난 아들. 하나님은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돌아가야죠. 잃어진 아들이기 때문에 돌아오라 그래요. 여러분 아들이 잃어져 있다면 돌아오기를 원치 않겠습니까? 네? 행복하게 해 주기를 원치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이 멸망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시고 구원해서 하늘나라 데려가시려고 하시는데 하나님이 뭐 잘못했습니까? 왜 하나님을 싫어하십니까? 왜 하나님 일부러 잊어버리려고 합니까? 왜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일부러 잊어버리려고 합니까? 왜 거짓말을 지어냅니까? 진리를 믿어야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그것보다도 확실하고 절대적이고 완전한 진리가 어디 있습니까?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진리보다는 거짓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왜 창조론,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서 창조하시고 다스린다는 그 사실을 전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진화론 왜 가르칩니까? 원숭이가 사람 됐다는 것이 과학입니까? 증명할 수 있습니까? 네? 원숭이 종류가 그렇게 많지만 사람과 같은 피를 가진 원숭이는 한 마리도 없습니다. 사람은 아시아 사람이나 유럽 사람이나 아프리카 사람이나 아메리카 사람이나 피는 똑같습니다. 원숭이 피는 사람 몸에 들어가면 안 됩니다. 왜 거짓말을 지어냅니까? 원숭이하고 사람 중간 뼈다귀라도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터무니없는 이 진화를 왜 만들어냅니까? 진화론은 사람을 타락시키려고 마귀가 만들어낸 악질적인 학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람이 별거냐? 짐승이 진화 된 거야. 그러니까 고등 동물, 고급 동물이라고 하지 않았냐. 결국 사람도 짐승이니까 짐승처럼 살다가 짐승처럼 죽어도 그만이라고.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면서 인간은 철저히 타락하게 됐다는 것을 아셔야 되요. 짐승이 진화돼서 사람 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타락해서 짐승처럼 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서 하나님의 형상을 도로 찾아야 됩니다. 네? 이제 제정신이 돌아와야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거기는 얼마나 거룩한 목적이 있는지 아십니까? 여기 잠깐 욥기 12장 7절에서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욥기 12장 7-9절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짐승에게 물어보래요"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짐승도 공중의 새도 바다의 고기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그것을 행하셨다는 것을 말해줄 것이다. 말없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사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인간만이요.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함부로 지어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어김없이 합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거기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자녀에게 모든 걸 주고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겠죠. 그러나 사람은 자식에게 주고 싶어도 줄 것이 없어 못줍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주시고 싶은 것 다 줄 수 있습니다. 시편 49장을 보겠습니다. 시편 49장. 구약성경 837페이지. 시편 49장 20절. 같이 읽어봅시다.  

시편 49장 20절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이 있기 때문에 존귀하다는 말은 지극히 귀하다는 말이에요. 사람 속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이 있으면. 없으면 존귀하다든지 존엄하다든지 그런 거 없어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이 있기 때문에 존귀한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 같다. 멸망하는 짐승.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 받은 영혼이, 사람이 말이에요. 이 세상에 몇 십 년 고생하고 죄 짓고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라고요? 아니지요. 아니지요. 절대로 아니지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존귀한 존재입니다. 여기 시편 144편 3절에 보면 

시편 144장 3절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인지 알려면 창조하신 하나님께 여쭤봐야 됩니다. 하나님, 사람이 뭡니까? 하나님, 사람 만드시려면 좀 좋게 만드시지 왜 요렇게 만드셨습니까? 이 죄 많고 천한 인간을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토록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죽는 데 까지 내어주셨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그걸 알려면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어떤 대가를 지불했는지를 아시면 됩니다. 

어떤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서 자기 전 재산을 다 투자한다면 그 물건이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그럴 거 아니에요. 마태복음 16장 26절에 보면 예수님 말씀에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이 세상의 온갖 것을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 생명은 몇 십 년짜리 육신의 생명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그 영생할 수 있는 영혼을 가리키는 거예요. 영혼의 가치는 이 세상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아십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렇게 비싼 대가를 지불 하신 겁니다. 또 이사야 49장 5절에 같이 읽어봅시다.  

이사야 49장 5절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자,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전에 텔레비전에 한 번 보니까 어떤 아버지의 초등학생 아들이 실종됐어요, 실종됐어요. 지체부자유아 인데, 실종 돼 가지고 아들을 찾기 위해서 아버지가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을 찾아 나섰어요. 아들 사진을 목에다 걸고. 아들 찾아달라는 전단지를 들고. 방송국이고 어디고 다니면서 "내 아들 좀 찾아주소." 비록 못난이고 그렇지만 그 부모님 볼 때는 이 세상에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아주 귀한존재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아세요? 하나님을 모르면 인간의 존재 가치가 뭔지 몰라요. 거울을 봐야 자기 얼굴을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의 존재 가치가 뭔지, 삶의 목적이 뭔지, 소망이 뭔지 알 수 있어요. 존귀한 존재입니다. 근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까짓것 죽으면 그만일 것을. 자기 생명을 하찮게 여기니까 남의 생명도 막 파리 목숨처럼 마구잡이로 죽이고 말이에요. 뺏어가고. 막 살다가 막 가요. 아닙니다. 사람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데요.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제가 여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돈이니까 5만 원 짜리. 근데 이게 괜찮은데 이거를, 죄송합니다, 한번 코를 닦겠습니다. 뒤도 닦았습니다. 발로 밟았습니다. 코도 묻고 똥도 묻고 흙도 묻고 찌그러졌습니다. 냄새납니다. 이거 은행에 갖다 주면 얼마짜리로 바꿔줄까요? 네? 5천원? 5만원? 4만 5천원? 정확하게 5만원. 왜 그러냐하면 5만원으로 발행했기 때문에 여기 냄새나든지 뭐 찌그러졌든지 똥이 묻었든지 상관없이 5만원 새 걸로 바꿔 줍니다. 

제가 뭘 말하느냐하면 인간이 비록 죄를 짓고 인생이 찌그러지고 못났어도 하나님 보실 때에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의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걸 아셔야 되요. 존귀한 존재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데. 얼마나 사랑하시는데. 이것을 아셔야 되요.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이요한 목사 2016년 성경강연회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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