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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성도가 이 세대속에서 할일(롬 12:1~2)
지난시간에 성도가 이 세대중에 할일은“교회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산제사로 드리는 생활로 타인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게 하고 자기 구원을 이루어가는 일임을 증거했다. 이 시간에도 이어지는 말씀을 강론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일이다”
①“이 세대”는 불택 불신자들이 사는 세상과 그들의 생활을 지칭한 것이다(엡 4:22) ②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은 이 세대가 목적하고, 욕망하고 계획하고 추구하는 삶을 따라 살지 말란 말이다.(롬 8:5~8) ③ 예수님은 이 세대속에 사시면서 이 세대에 피동되지 않고 이 세대를 이용해서 당신을 보내신 성부 하나님이 항상 기뻐하시는 택한 만민들을 구원하는 일로 한 생애를 사셨다(요 8:29) ④ 이 세대의 육신의 사람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택함과, 예정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하고 중생한 자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양육, 연단 받는데 쓰여지는 처소요, 양식이요, 도구요, 이용물인 것이다(사 43:3, 엡 1:21~23) ⑤ 이 세대따라 살면 소돔성 사람, 노아시대 사람, 집이나 풀이나 나무나, 모래위에 집을 짓는 자 같이 멸망한다(마 7:26~27, 고전 3:10~15)
“이 세대에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순응하는 일이다”
①“....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요 1:10) 말씀같이 이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나 이것들이 움직임으로 생겨난 성도가 만난 환경, 처지, 현실은 주님의 창조와 섭리로 만들어진 것이다. ② 이 세대는 택한 자들을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데 이용하시기 위해 만드신 것임으로 ③ 이 세대는 하나님이 거역으로 이용하시는 사람과 그 운동이 있고 순종으로 이용하시는 사람과 그 운동이 있다. ④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택한자들을 중생, 성화, 영화, 구원역사를 파괴와 건설, 죽이고 살리는 양면 역사로 하심으로 파괴를 위한 파괴가 아니라 건설을 위한 파괴다. 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들은 가룟 유다같이 파괴, 죽이는 거역으로 이용하시여 멸망시키고 순종하는 자들은 건설과 살리는 순종으로 이용하시여 순종한 부분과 거역으로 이루어 놓은 양면의 구원 은혜를 입히신다.(롬 8:28) ⑥ 항상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순종하여 양면 구원 역사의 구원 은혜를 입는 생활하자(창 45:5).
“이 세대 속에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일이다”
①“오직 마음을 새롭게”하란 말씀은 이 세대 즉 자기가 만난 세상 현실에서 자기가 만난 현실을 이용해서 제일먼저 중심적으로 일편단심으로 지속적으로 할일은 자기의 몸과 행위와 소유를 주관하는 자기 마음을 자꾸 새롭게 하는 일이다(엡 4:22~24) ②“새롭게 된 마음”은 예수님의 피와 진리와 성령을 왕으로 모신 마음, 소속된 마음, 잡힌 마음, 진리화, 영감화된 마음, 깨끗한 신앙 양심에 소속된 마음인데 ③ 이 마음은 교회에서, 가정사회에서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질 때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주시는 마음이다. ④ 마음이 새로워지면 이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 계획과 섭리 역사를 발견하고 노아와 같이 방주를 예비하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신랑 맞을 기름 준비하는 생활한다.
“이 세대속에서 자타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① 마음을 새롭게 하면“마음 깨끗”“입 깨끗”“몸 깨끗”“물질 깨끗”“충성 깨끗한 자”로 변화된다. ② 변화하는 것은 자꾸 새로워지는 것이요, 발전하는 것이요, 성장하는 것이요, 성숙, 원숙, 온전해 지는 것인데 ③ 온전하신 예수님을 닮아 주님을 실상적으로 영원히 모시고 살 몸의 성화, 몸의 성전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④ 그리하여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 접하는 모든 것들, 영생, 영복으로 살리는 일을 하여 모든 것들로부터 영원히 환영과 기림과 영광을 받는다.
“복된 거룩한 산제사 생활”(롬 12:1~2)
① 예택과 창조와 구속 은혜를 입고 재창조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성도들의(롬 1~11장) 세상 한생애 중에 할일, 본업은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려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가는 생활인 것이다(롬 12:1~21).
“하나님께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할 성도의 몸”
①“몸”은 중생한 성도 자체, 곧 영과 육을 말씀한 것인데 영의 기능,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과 몸에 딸려 있는 소유와 이것들로의 삶 자체를 말한다(롬 14:8) ②“거룩한 산 제사(제물)로 드리라 하심은 성도의 몸은 불택자와 달리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재창조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주님의 것이요, 보존과 섭리의 은혜로 살아 있어 주님의 것이므로 이를 바로 인식 인정하고 실상적으로 주님의 것이 되고, 실상적으로 주님의 것으로 살아 영원히 주님과 동거할 실력인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구별된 삶을 살란 말씀이다(고전 3:16~17, 6:19~20) ③ 주님만을 내 몸의 주인, 책임자, 사용권자로 모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자타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고후 5:15, 빌 1:20)
“교회에서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야 할 성도의 몸”
① 마귀와 성도안의 타락성의 옛사람과 세상은 성도의 몸이 주님의 것임을 끊임없이 망각케하여 자기 중심, 육신 중심, 세상 중심으로 살게하여 멸망시키려 한다(눅 15:11~16). ② 고로 하나님은 교회(제단)을 세우시고 제단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와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것으로 복원시키고, 일깨우고, 항상 유지케 해서 하나님과 결합시키고 동거 동행케 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1~2) ③ 명의에게, 명교수에게 자기 몸과 자기 자녀를 맡길 때 병고침 받고, 지식이나 기능을 전수 받듯이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산제물로 드릴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죄병, 악성병, 인격병, 육신병을 고쳐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고 실력있는 자가 되게 하는 은혜를 입히신다. ④ 고로 몸을 드림은 하나님의 구원 은혜와 사랑과 보호, 인도, 도우심 함께하심, 축복하심을 받는 방편임으로 ⑤ 교회는 살인소요, 구인소이고, 하나님의 시은소이다(엡 1:20~23).
“가정과 사회에서 산제사로 드려야할 성도의 몸”
① 교회에서 주님께 제물된 몸과 받은 말씀과 영감과 확신과 결심과 세워진 신앙양심이 가정생활, 사회생활에서 유지되고 실행되어 사실화, 실상화시키는 것이다(요 16:33, 약 1:2~4, 12) ② 교회 안에서의 소금이 세상 안에서의 소금으로 녹아 자타의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③ 교회에서 산제사로 고쳐지고 탄생한 믿음의 사람이 가정과 세상 사회현실에서 연단받아 더욱 성장하고 강해지고 거룩 깨끗해지고 온전해지는 것이다. ④ 고로 교회에서의 제단생활은 가정 사회의 제단생활로 온전해지고 가정 사회에서의 제단 생활은 교회에서의 제단 생활로 온전해 지는 것이다. ⑤ 교회의 제단 생활은 가정과 사회제단에 드려지고 가정 사회 제단생활은 교회 제단에 드려질 때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 ⑥ 이것이 시공을 초월한 영적 예배이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의 은혜를 입는 산제사 생활”
① 성도들의 영육간의 성공실패, 생사화복, 존비귀천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제사 생활하느냐 못하느냐로 시작되고 결말되어진다. ②“에녹”은 산제사 생활 성공으로 생명 성공했고(창 5:21~24)“노아는”산제사 성공으로 기업성공했고(창 6:8-7~9장) 아브라함은 산제사성공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어 사람 성공했고 복의 근원, 가정 성공, 경제 성공, 권세 영광 성공했고(창 12장~26장), 예수님은 제사 성공으로 하늘 땅의 만왕의 왕이 되셨다(빌 2:5~11).
은혜 받을만 한 때 구원의 날 (고후 6:1~2)
① 성도의 영육간의 성공과 축복은 주님이 은혜 주실 때에 은혜를 받고 구원의 날에 구원을 받아야 한다. ② 은혜 주실 때와 구원을 주시는 때는 언제인가?
“하지말라, 하라 명령하실 때이다.”
①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지 말라. 가지말라 ....명령하실 때에는 멸망과 화에서 건져 주시고, 멸망과 화를 예방해 주시는 은혜를 주시는 때이다. ② 또한“하라”명령하실 때에는 우리에게 어떤 은혜와 축복을 주실려는 때이다. ③ 이같이 하나님의 명령에는 어떤 명령이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구원이 딸려 있다. ④“선악과를 먹지 말라”“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하지 말라”“우상을 섬기지 말라”“살인, 간음하지 말라 ”하신 것은 멸망에서 건지시고, 올 화를 예방케 하시기 위함이요 ⑤“방주를 지으라”“방주에 들어가라”“주일을 거룩히 지키라”...하신 것은 구원과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시다. ⑥ 고로 하나님께서 내게 어떤 명령을 하시든지 순종하여 은혜와 구원과 축복을 받자.
“직분을 주시고 일하라 하실 때이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목사, 장로, 집사, 권사, 교사, 구역장...의 직분을 주시고 헌신하라, 충성하라, 기도하라, 봉사하라, 전도하라 ....하여 일을 시키실 때가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이요, 축복 주시는 때이다. ②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시고 일하라 하심은 하나님께서 노동력이 부족해서 도와달라 하심이 아니다. ③ 하나님은 6일동안에 만물을 홀로 창조하신 전능한 분이시다. ④ 우리에게 직분을 주시고 일하라 하심은 금생과 내생의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상급, 영광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⑤ 고로 주여! 어찌하여 이 영광되고 귀한 직분을 주시고 일거리를 주시나이까? 감사 감격하면서 헌신 충성해야 한다. ⑥ 내가 잘났기 때문이구나 교만치 말고 무거운 짐지운 것으로 알아 불평, 짜증하지 말고 기쁘고 단 마음으로 충성할 것이다.
“바치라 가져오라 하시는 때이다”
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백세에 낳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 번제물로 드리라 하심은 사람 불고기 타는 냄새 흠향하심이 아니라 그 많은 사람중에 아브라함을 특별히 사랑하시고“믿음의 조상”“복의 근원” 창대케 하시는 축복 주시기 위한 것이요 ② 수가성 여인에게“물을 달라”하심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기 위한 것이었다. ③ 주님은 십일조 첫열매, 감사, 주일연보, 건축, 선교헌금을 드리라. 네 시간, 네 건강, 네 재능, 물질...을 바치라 하는 때가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인 것이다. ④ 이는 주님이 배고프시고 부족한 것이 있으셔서인가? 인간이 아무리 깨끗하고 좋다는 것도 거룩하신 주님이 보실 때는 더러워 쓸 수 없는 것이다. ⑤ 삼십배, 육십배, 백배로 주시기 위함이시다.
“절망의 위기의 현실을 만난 때이다.”
① 이스라엘에게 홍해의 절망의 현실을 주신 것은 괴롭히는 애굽 군사를 수장하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는 소망을 끊는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요 ② 다니엘이 사자굴의 현실을 만난 때는 다니엘을 시기, 질투하고 모함하는 정적들을 다 정리하고 다니엘의 지위, 권세, 영광을 더욱 확고히 주시기 위한 은혜의 환난이요 ③ 애굽에서 장자재앙은 이스라엘에게 생명을 보존하고, 자유를 주고, 권세를 주고, 부자가 되기 위한 은혜의 환난이었다. ④ 요셉에게 갈수록 가중된 절망의 현실을 주신 것은 애굽의 총리로 세워 영광스럽게 하기 위함이었다. ⑤ 고로 성도가 절망의 위기의 현실을 만난 때는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인 것이다. ⑥ 이를 굳게 잡고 믿음의 결말을 쟁취하자.
“은혜 주시는 하나님, 구원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자.”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현실 사건은 다 우리에게 영육간에 은혜를 주시고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로 온 것이다. ② 고로 하나님은 은혜 주시는 하나님, 구원하시는 하나님, 복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③ 은혜 주시는 때, 은혜 받을만한 때, 구원의 날을 잘 파악하여 날마다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자. ④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을 껍데기만 보고 화 주는 것으로, 멸망하는 것으로 알아 원망, 낙심하면 은혜와 축복이 중단 된다. ⑤ 순종하고, 일하고, 바치고, 헌신 충성하고 하나님께 은혜 베푼 것으로 알면 하나님은 진노하신다. ⑥ 하나님은 오직 시은 외에는 하시는 일이 없다.
“새로워진 마음과 변화”(롬 12:1~2)
본문은“산 제사 생활(예배)”“이 세대와”“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과”“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타를 구원하는 일과 연관 관계를 교훈하신 말씀이다.
“산 제사 드리는 것과 이 세대”
①“이 세대”는 육의 사람이 생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의, 식, 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세상 생활을 말한다(마 24:37~39) ②“산 제사 드리는 것”은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자가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 온전해지기 위한 영적 생활의 입문, 시작의 근원, 기본, 기초가 되는 신앙행위이다.(엡 2:17~21) ③ 중생하는 순간부터 이 세대 생활을 본업으로만 살던 생활에서 참사람(예수님)의 인격수입하는 사람을 낚는 어부의 생활로 본업이 바뀌고 이 세대 생활은 본업을 잘하기 위한 부업이 된다.(마 4:18~19, 눅 5:10) ④ 고로 성도의 산 제사 드리는 생활은 이 세대 일반적인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산 제사 생활을 중심으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인 생활해야 한다.(창 12:7~8, 마 6:33)
“이 세대에서 마음을 새롭게 함”
①“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하신 것은 이 세대 생활을 본업으로 삼지말고 산 제사로 드리는 자타구원을 이루는 생활을 본업으로 삼고 생활하란 말씀이다. ② 이 생활하다가 하나님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면 열납하시고 그 응답으로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는 은혜를 주신다. ③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은 내적인 변화요 인격의 변화요 인격이 거룩하신 신성을 입은 것이요, 보이지 않는 몸의 성전이 건축된 것이다. ④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말씀은 마음이 계속 자꾸 새로운 마음을 생산해 가는 마음이란 말씀이다. ⑤ 이런자 될려면 이 세대 속에서 새롭게 된 마음을 지키고 유지하고 새롭게 된 마음으로만 실제 행동해야 한다.(잠 4:23) ⑥ 이 세대는 새롭게 된 마음으로 사는데 대립, 마찰, 충돌이 되는데 새롭게 된 마음을 강하게 온전케 하는 연단장으로 활용해야 한다.
“새롭게 된 마음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①“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하신 말씀은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은혜를 주심은 변화시키기 위해 주신 것이다. ② 새롭게 된 마음과 같이 그 몸도 언행 심사간의 모든 행위도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변화되어 가는 것이다. ③ 또한 변화된 자기로 자기 소유를 하늘에 쌓고 관계된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④ 이같이 자타 구원을 이루는 자가 되어 주의 날에 주의 제단에 나가 주님께 드려진 자기 몸과 자타를 변화시킨 열매를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이 열납하시고 더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더 새롭게 날마다 변화의 은혜를 주신다. ⑤“기뻐하는 거룩한 산 제사” “새롭게 된 마음”“자타의 변화”되는 생활이 산 믿음의 생활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이다.”
① 변화란 자꾸 성장, 발전, 새롭게 되는 것인데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된 신령한 새 사람이 온전하신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는 것이다.(엡 4:13) ② 변화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해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성장해 가고 성장케 하시는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거룩한 산 제사 드리고 새롭게 되는 마음을 받고 새롭게 된 마음으로 변화되고 새 사람이 성장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한 뜻을 이루는 것이다.
불타는 사명감에 충성한 사람(행20:22~24)
본문은 주 예수께 받은 복음증거의 사명을 불타는 사명감으로 한생애 동안 충성으로 감당하는 사도바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말씀이다. 우리도 바울과 같은 자로 받은 바 직분을 감당할 자로 변화받자.
“불타는 사명감으로 충성한 사람”
①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말씀은 바울이 성령에 충만함을 받아 성령에게 온전히 잡히고 이끌림을 받아 ②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에만 그 마음이 눌려있고 집중되어있단 말씀이다. ③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이 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6~8) ④ 바울은 불타는 사명감으로 자기 자체와 자기의 온생애를 사명을 위해 온전히 불태워 드렸다. 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직분감당에 우리의 심령이 항상 매인바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충성해야 한다. ⑥ 주님은 그 마음이 불타는 사명감에 매여있는 자를 들어 쓰신다.(눅19:30~31) ⑦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달게지고 충성한 사람”
①“...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만날런지 알지 못하노라...”(22) 한것은 온전히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인정하여 자기와 세상을 뒤로하고 사명만을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것이다. ②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23) 말씀같이 바울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감당때문에 오는 어떤 고난 핍박 희생도 피할려하지 않고 단 마음으로 감수하면서 충성했다. ③ 주님은“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것이니라”(마 16:24)하셨다. ④ 예수님이나 바울이 사명을 위해 진 십자가는 그 속이 자기 부인이 있었고 자기 부인속에는 하나님 인정이 있었다. ⑤ 강도가 진 십자가는 그 속이 자기 인정, 자기 인정속에는 하나님 부인이 있었다.
“달려가며 생명을 바쳐 충성한 사람”
①“나의 달려갈 길과....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24) ② 바울은 전심전력으로 사명길로 달려갔으며 주께 받은 사명을 위해 자기 생명을 던졌다. ③ 생명은 사명을 위해 주신것이기 때문에 사명은 생명보다 귀하다. ④ 고로 예수님도 모든 신앙의 위인들도 사명을 위해 바쳐 순교, 순생의 삶을 살았다. ⑤ 인간의 육신의 생명은 영원히 영생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 그릇으로 밑천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이므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충만케하는 복음증거하는 일이 생명보다 귀한 것이다. ⑥ 고로 성도의 한생애(생명)은 자타안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케하는 일에만 쓰여져야 한다. ⑦ 이것 외의 것을 위한 생명의 소모는 세상 것에 제일 성공했다해도 무너질 장막집을 건설한 것이다.
“사명감에 불타는충성자로 살자”
①“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말씀대로 성도는 영육간에 어떤 일을 하든지 열심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② 사명감에 불타는 자는 언제나 일을 하면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다. 언제나 자발적으로 자원함으로, 부지런히, 양심적으로, 어떤 고난이 있어도 자기 것을 희생하며 한다. 그러면서도 일하는것을 자랑하지 않는다. 불평이 없다. 중단이 없다. 죽도록 충성한다. ③ 그러나 사명감이 없거나 희미한자는 그저 마지못해 한다. 그래 힘이들고, 고역이다. 쉬 피곤하다. 능률이 나지 않는다. 오후되면 퇴근시간만 본다. 불평한다. 사고만 낸다. ④ 영육간의 모든 만사가 불타는 열의 없이 되는것 없다. 불타는 사명감에 살자.
“충성된 종과 악한 종”(마 24:45~51)
① 본문에“주인”은 하나님이요 주인의 소유는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인데 모두 하나님의 소유다. ② 하나님의 것에는 물질도 있고 권세, 지위, 영광도 있고 활동무대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는 길이 신구약성경에 나타났는데 그것이 복음중에 복음이다. ③ 종이 주인의 모든 소유를 자기 소유로 삼는 방편은 주인이 맡겨주신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주인이 맡겨주신 식구는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①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맡겨주신 사람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관련이 되도록 붙여준 사람이다. ② 맡은 식구중에는 성도와 친근함으로 맡은 식구들도 있지만 우리와 원수가 됨으로 맡은 식구들도 있는데 ③ 성도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맡겨준 식구들이 있다. ④ 수천년 전에 있던 아벨의 신앙 전기를 보고 신앙의 힘을 얻은 사람이라고 하면 그 사람은 아벨을 보지 못했지만 아벨에게 맡겨준 사람이다. ⑤ 이같이 맡은 식구의 범위는 넓고 길다.
“맡은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 자기와 관련되어 자기를 보고 듣고 접촉하는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맡기워진 하나님의 식구인데 이 식구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② 자기의 믿음의 선한 인격과 행동을 자기 맡은 식구인 이웃이 귀로 들을 때 눈으로 볼 때 양식이 되고 전하는 말을 들을 때 양식이 되게하는 것이다. ③ 자기의 믿음의 온전한 언행심사로 맡은 식구를 하나님과 연결화합시켜주고 그 사람의 인격이 성화되게하고 믿음을 자라게 하고 잘잘못을 회개토록 하는 것이다. ④ 이같이 자기주변에 있는 모든 자들, 즉 맡은 식구들의 불행을 치료하고 행복을 도모하며 맡은 식구들에게 행여나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줄까하여 조심하는 그런 인품, 본질, 본성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⑤ 맡은 식구를 위하여 자기의 마음, 몸, 소유를 희생의 제물로 투자해서 자기자체 인격과 행동과 생활을 보고 맡은 식구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인 천국과 인간구원 이 세가지에 대하여 보다 더 밝게 깨닫고서 믿음의 힘을 얻게하고 더 뜨겁고 간절하게 해주는 것이다.
“맡은 식구들을 때리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 믿는 우리의 마음이나, 몸이나, 행동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보고 듣고 접촉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 천국과 인간구원에 대하여 약화시키는 것이요 ② 하나님에게 대한 간절함이 식어지고 이와 반대로 인간위주로 나가게하고 또 천국에 대한 소망이 식어지게 하고 이와 반대로 세상으로 나가게 하고 또 인간구원을 등한이 하고 손해되게 하는 것이다. ③ 성도는 이같이 맡은 식구에 대하여 아주 중요하고 영원한 책임을 지고 있는데 이 책임을 망각하고 그 책임을 감당치 않고 마귀에게 피동되어 세상주의, 유물주의, 인본주의에 도취되고 불신자들처럼 세상것을 소망하고 세상것을 위주하고 세상사상과 지식과 주장에 도취가 되고 자기를 영화롭게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땅의 것을 갈구하게 만들고 땅의 것에 용감한자 되게하고 하나님과 심판과 천국에 대하여 흐려지게 하고 말씀의 담력과 용력을 흐려지게 하는 자이다.
“때를 따라 맡은 식구들에게 양식 나누어 주는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① 요 17장 19절에 보면 예수님은 “아버지여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하셨다. ② 충성된 종은 양무리의 본이 된 자이다. ③ 양무리의 본이 될려면 먼저 자기 구원 잘 이루어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④ 영적 지도자가 기도를 게을리하고 신구약 성경을 읽고 배우는데 게을리하고, 모이는 일에 힘쓰지 않고 봉사헌신에 힘쓰지 않고 믿음행위를 게을리하면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믿음이 식어지고 하나님과 하늘나라와 인간구원에 대한 열성이 식어진다. 이러면 자기 맡은 식구도 식어진다. ⑤ 고로 지도자 자신이 뜨거워지면 식구들도 뜨거워지고 자신이 식어지면 맡은 식구도 식어지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식어지지 않고 뜨거워질려고 하면 기도하는 것 성경말씀 읽고 배우는 것 회개하는 것, 모이는 것, 자기변화 시키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 한다. ⑥ 이렇게 열심히 하면 거기서 하나님과 하늘나라와 인간구원에 대하여 뜨겁게 되어진다.
(Ⅰ)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나(마 5:13~14)
본문은 구원받은 성도의 본질, 본성, 본분이 무엇이며, 본질과 본성, 본분으로 살때와, 살지 않을 때에 어떤 존재가 되어지나를 가르쳐 주신 말씀이다.
“소금(성도)의 본질은 무엇인가?”
“성도는 그 본질이 하늘의 왕소금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짠맛을 받은 존재임을 나타내신 것인데”① 성도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고“사죄”의 짠맛을 받아 무죄한 자“칭의”의 짠맛을 받아 의로운 자, “화목”의 짠맛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결합하여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은 본질의 존재요 ② 성도는 창세 영원전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하나님의 선택과 예정의 은혜의 짠맛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본질의 존재요(엡 1:4~5, 롬 8:15) ③ 성도는 믿기 전에는 세상 법을 생의 법칙으로 삼고 살았지만 믿은 후에는 성령의 감화 감동 곧 영감과 신구약 성경 말씀을 생의 법칙으로 삼고 살 수 있는 은혜의 짠맛을 받은 본질의 존재요 ④ 성도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이 아니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된 은혜의 짠맛을 받은 본질의 존재인 것이다.
“소금(성도)의 속성은 무엇인가?”
① 소금의 본질의 속성은 물과 피와 성령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속성이다. ② 죄를 멸하고 예방하여 무죄한 자가 되게 하여 사망의 해를 입지 않게 하는 속성이요 ③ 불의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여 하나님의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 받아누리게 하는 속성이요 ④ 하나님과 화목 결합해서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속성이요 ⑤ 진리의 말씀, 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말씀과 성령의 감동하심의 영감으로만 살아 중생한 새 사람을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성장케 하는 속성이요 ⑥ 천국에서 천국의 시민으로 영원히 살자임을 알게 하고 믿게 해서 천국을 소망하고 천국에 살기에 합당한 자로 만들어 가게 하는 속성이다.
“소금(성도)으로 녹아 짠맛을 내어 절이는 것은 무엇인가?”
① 죄사함 받은 자로써 자기의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 자기 소유나 신체나 지위, 권세, 명예....가 어떤 손해, 애로, 마찰, 생명의 위험이 있어도 죄를 짓지 아니하고, 죄와 타협하지 아니하고, 죄와 싸워 이겨 죄사함을 받은 자로 살고 또한 자기와 관계된 이웃에게도 죄사함의 은혜가 전해져서 그들도 죄짓지 아니하고....자기와 같은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다. ② 의롭다 함을 받은 자로써....③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은 자로써....④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가 된 자로써....⑤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만을 생의 법칙으로 살아야할 자로써 ⑥ 천국안에 영원히 살 자로써 어떤 사람, 어떤 형편, 어떤 사건을 만나도 상기 6가지 사람으로 사는 일을 피하거나 양보하거나 중단치 않고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 사는 일에 자기의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몸의 기능, 자기의 모든 소유를 여기에 쓰고 여기에 이용하는 것이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다시는 짜게 하지 못한다 하신 말씀은”
① 성도가 자기의 모든 것이 자타 안에 소금의 짠맛과 같은 본질, 본성으로 번져 들어가 자타를 구원하게 되는데 ② 그렇게 되어지는 기회는, 그 현실에서는, 그 사건에서는, 그 상대방에게서는 그 종목에서는, 단 한번 뿐이기 때문에, 그 기회를 잃으면 그 기회를 놓치게 되면 다시는 믿는 사람으로 활용되고, 성장되고, 확장되는 기회는 없다하신 말씀이다. ③ 고로 다시는 짜게 하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은 시간이나 종목이 순간 순간 만나 통과하는 현실은 단 한번 뿐이요 다시 오지 않는단 말씀이다. ④ 그러므로 순간 순간마다 이루어야 할 구원을 이루지 못하면 다시 이룰 수 없단 말씀이다. ⑤“그런즉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보고 세월을 아끼라”(엡 5:15) 하셨다.
“기도해야 할 때”(엡 6:18~19)
①“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② 무시로 기도해야 할 때가 있음을 교훈하신 것이다.
“일과를 마치고 잠자려 할때 기도해야 한다”
① 하루동안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언.행.심.사간에 범죄한 것, 허물된 것, 불충한 것 있으면 회개하고 ② 잠잘 때 보호해 달라고, 꿈에라도 범죄치 않고, 더러운 꿈을 꾸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③ 몽중에도 주님과 교통하며, 주님 맞을 준비, 내일 새 날 맞을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잠에서 깨어 일과를 시작할 때 기도해야 한다”
① 밤중에 보호해 주시고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꿈에라도 범죄했으면 회개기도를 해야 한다. ② 새날을 주시고 새 날을 맞이할 수 있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고 ③ 그 날에 계획하고 예정된 일이나, 예기치 않은 일이나 하루의 현실을 통과할 때 주 안에서 자타 구원을 이루는 자로 통과케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어떠한 장소에 가게되면 기도해야 한다”
① 어디를 가든지 먼저 기도해야 하고 이 장소에서 범죄치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대로 실행케 해달라고 기도하고 ② 이 장소를 떠날 때 악한 사람의 침해를 받지 않도록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머물고 있던 장소를 떠날 때도 기도해야 한다”
① 그 장소에 머물고 있을 때 잘못된 것이 있었으면 회개해야 하고 주님께서 앞길을 옳게 바르게 인도해 주시고, 어려움이 없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식탁에 앉았을 때 기도해야 한다”
① 음식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음식을 제공한 손길에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고 이 음식을 먹고 새 힘을 얻어서 의를 행하고 선을 행하게 해달라고, 범죄치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어떤 사건을 만날 때에 기도해야 한다”
① 이 사건 처리를 우리 단독으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사건 처리를 의탁하고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자타구원이 되게 하고 범죄치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사람을 상대하고 사람과 관계를 가질 때에 기도해야 한다”
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부부사이에, 형제사이에, 친구사이에, 어떤 사람을 상대하고 관계를 가지거나 그 사람과 관계에서 언행 심사간에 범죄치 않고 조심하여 덕을 세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②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께 욕이 돌아가지 않도록 모든 면으로 조심하게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하는 일의 결과를 놓고 기도해야 한다”
① 하는 일이 성공하면 성공케 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방심하거나 교만치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② 실패했으면 원망, 낙심, 좌절치 않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믿음으로 일어서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장래 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사물을 취급하고 관리할 때에 기도해야 한다”
① 사물관리와 취급을 철저히 깨끗하게 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사물로 말미암아 미혹을 받지 아니하고, 사물로 말미암아 범죄치 아니하고 불의를 행치 아니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Ⅱ)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마 5:13~14)
이 시간에는 세상의 소금이 된 성도가 소금으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강론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소금으로 사는 것은 죄사함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다”
① 성도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② 자기의 소유나 신체나 지위나 명예에 손해가 있고 처세에 애로와 마찰이 있고 심지어 생명의 위협이 있어도 죄를 짓지 아니하고 죄와 타협하지 아니하고 죄와 싸워 사죄를 보수하여 죄사함 받은 자로 살고 ③ 또 이제는 이웃에게도 내가 받은 죄사함의 은혜가 전해져서 이웃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아니하고 죄를 이기는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마음의 기능, 입의 기능, 신체의 기능, 자기의 소유가 쓰여져서 수고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다.
“소금으로 사는 것은 의로운 자로 사는 것이다”
① 성도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의롭다 하심을 받았기 때문에 ② 자기에게 어떤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어떤 손해와 희생이 있어도 의를 양보하지 아니하고 의를 행하고 자기에게 어떤 고통이 있어도 의를 빼앗기지 아니하고 받은 의를 보수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로 살고 ③ 또 이제는 이웃에게도 내가 받은 의롭다 하심의 은혜가 전해져서 이웃으로 하여금 어떤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어떤 손해와 희생이 있어도 의를 양보하지 아니하고 빼앗기지 아니하고 의를 행하고 의를 건설하는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는 것이다.
“소금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 사는 것이다”
① 성도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화친 결합됨으로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가 물질적, 신체적, 활동적, 사업적, 명예적, 처세적, 권위적...으로 애로와 마찰이 있고 손해와 희생이 있고 생명의 위험이 있어도 하나님과의 결합을 양보하지 않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므로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은 자로 살고 ② 또 이제는 이웃에게도 하나님과 화친으로 영생하는 은혜가 전해져서 관계된 자에게 어떤 애로, 마찰, 손해, 희생이 있어도 하나님께서끌은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자로 살게 하기 위하여 수고봉사 희생하는 것이다.
“소금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
① 성도는 영원전에 하나님의 목적안에서 하나님의 속성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과 예정함을 받았기 때문에 ② 자기에게 물질적으로, 신체적, 사업적, 처세적, 권위적으로 손해와 애로와 마찰과 희생이 있어도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본질과 본성이 변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고 ③ 또 이제 관계된 이웃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자녀의 은혜가 전해져서 이웃으로 하여금 어떤 환경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고 본질과 본성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사는 자 되게 하기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는 것이다.
“소금으로 사는 것은 영감과 성경을 생의 법칙으로 삼고 사는 것이다”
①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의 법칙, 천국민의 삶의 법칙인 영감과 하나님의 말씀을 생의 법칙으로 삼고 사는 신분이기 때문에 어떤 대립, 마찰, 충돌하는 환경 현실에서도 생명의 위협이 있어도 영감과 말씀대로만 살고 ② 또 이제는 이웃 사람도 어떤 애로 마찰 희생이 있어도 영감과 말씀대로만 살도록 하기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는 것이다.
“소금으로 사는 것은 천국안에 사는 것이다.”
① 성도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 자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할 자이기 때문에 세상 것을 소망하지 아니하고 천국의 것을 소망하고 ② 아무리 세상 것이 좋아도 천국의 것에 손해되면 버리고 ③ 또 천국에서 부끄럼 당치 않기 위하여 언행심사를 조심하고 ④ 또 하나님의 통치 받는데 유익하다 하면 어떤 손해도 달게 받는 것이다. ⑤ 또 타인도 자기처럼 사는 자되게 하기 위하여 수고, 봉사, 희생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가?(엡 6:18~19)
지난 시간에는 기도해야 하는 아홉가지 때를 증거했고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어떤 은혜의 결과가 있나에 대해 증거할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노를 풀어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① 하나님께 범죄하고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매우 진노하고 계실때에도 하나님이 사랑과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관용하심과 길이 참으시는 인내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하나님을 찾아나아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진노를 푸시고 기뻐하신다(눅 15:11~31). ②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하여 무엇을 원하시는고 하니 어떤 처지 환경에서든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의론하고,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과 친근하게 된다”
①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할수록 더욱더 하나님과 친근하게 된다. ②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 통하게 되고 허물이 없고 막힘이 없는 친근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③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양인 인간끼리도, 이웃간에도 친구간에도, 성도간에서 자꾸 만나 대화하면 아주 친한 관계로 가까워지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닮게 된다”
① 성도가 여러 신앙행위에서 하나님을 닮아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이 건축되지만 ② 하나님에게 기도하는데에서 하나님을 제일 많이 닮게 된다. ③ 무식한 사람이 학자와 함께 오래 있으면서 대화하고 접촉하면 학자를 점점 닮게 됨같이 ④ 성도가 기도할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주님의 거룩한 형상이 내 인격에, 내 몸에, 내 생활에 이루어진다.
“모든 면에 깨끗하게 된다”
①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성도의 지, 정, 의의 인격이 점점 깨끗해진다. ② 생각과 마음과 양심이 깨끗해지고 언어와 행동이 깨끗해지고 도덕적으로 깨끗해지고 지혜적으로 명철하게, 총명하게 되고, 지식적으로 유식하게 되고, 행위적으로 온전하게 된다. ③ 고로 기도하는 사람의 얼굴은 항상 밝고 명랑하고 윤기가 난다.
“모든 면에 깊은 깨달음을 주신다.”
①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생각지도 못할 하나님의 깊으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고 ② 우리에게 관련된 일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깨닫게 되고, 원만하고 옳게 깨닫게 된다. ③ 기도하면 전면적으로 다각적으로 감찰하게 되고 심사하게 되고 전체에 대하여 조화를 이루게 되어 성공하게 되나 기도하지 아니하면 치우쳐 좋은 결과 맺지 못한다.
“담대하게 된다”
①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담대하게 되고 용맹의 사람이 된다. ② 기도하면 어떤 환난, 핍박, 대적, 시련이 있어도 놀라지 아니하고, 홍해를 만난 모세같이, 사자굴에 들어가던 다니엘같이, 골리앗 앞에 섰던 다윗같이 용기가 생기게 되고 담력이 생기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
“하나님이 방패가 되어 주신다”
① 성도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해치려는 악한 세력을 미리 막아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해 놓으셨다가 적당한 때에 주시기 때문에 예방과 예비의 은혜를 입게 된다.“그러므로”기도는 하나님의 노를 풀어드리고 기쁘시게 하고, 자타를 복되게 하고,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를 복되게 하고, 하나님과 친밀케하고, 행복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에 우리를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부요하게 하는 능력이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친밀, 두텁게 하는 능력이요 하나님을 닮게 하는 능력인 것이다.
(Ⅲ)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 5:13)
본문은 주님의 피공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성도들의 본질, 본성, 본분과 맛을 잃는 것과 사역과 존비 귀천을 소금으로 비유하신 것이다.
“하늘에 속한 세상의 소금된 성도”
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로부터 세상에 온 왕소금이셨고, 성도들은 예수님으로부터 간을 받아 세상의 소금이 되었다. ② 소금은 짠맛만 내고 방부와 조미의 효능을 발휘함같이 주님이 주신 구속(사죄, 칭의, 화친)과 진리, 영감의 세가지 짠맛(간)은 자타의 죄, 마귀의 일, 사망을 깨뜨리고 방어하는 능력과 영생영복의 가치 있는 참사람 만드는 능력이 있다. ③ 세상의 모든 것은 점점 변질되고 썩어 못 쓰게 되는 성분의 것들이고 상대를 이용하고 끌어당겨 잡아 먹는 타락과 사망의 성분과 방편의 것이나 ④ 소금은 정반대로 자신을 녹여 자타를 살리고 영원히 복되게 하는 하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새생명의 새 삶의 권세능력이요 방편이다.
“항상 소금의 맛을 간수해야 할 세상의 성도”
① 예수님은 소금이 만일 맛을 잃으면 “아무데도 쓸모없고” “밖에 버림받고” “밟힌다”고 경고하시며 맛을 간수할 것을 말씀하셨다. ② 소금이 맛을 잃은 것은 세가지이니(가) 구속과 진리,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할 본분을 잃어 버리거나 (나) 녹는 자기 희생이 없거나 (다) 녹되 녹으라는 때, 장소, 대상에 어긋나게 녹거나 소금으로 녹지 않기 때문이다. ③ 도덕심이나, 박애심이나, 명예영광심이나, 무엇을 노리는 야욕심으로 녹으면 눈녹는것 같이 아무 소용이 없다. ④ 고로 짠맛을 간수하는 것은 본분을 지키고 소금으로만 녹는 생활해야 한다.
“항상 소금의 맛을 내야 할 세상의 성도”
① 왕소금이신 예수님은 가난해지시고 낮아지시고 천해지시고 고난받으시고, 죽으시는 자기 희생으로 짠맛을 내시어 택한 자들을 절이시어 구속의 사람, 진리의 사람, 성령의 간뭉텡이의 사람을 만드셨다. ② 소금이 짠맛을 내는 일이나 이 짠맛을 상대에게 전달침투 절이는 일은 자체가 녹는 일로만 된다. ③ 아무리 농축된 큰 간덩어리라도 녹지 않으면 조금도 짠맛은 나지 않는다. 녹는 양에 정비례해서 짠맛이 나는 것이다. ④ 성도는 자체와 자기 소유 전부를 예수님같이 구속과 진리와 영감의 짠맛을 세상에 전하고 침투시켜 절이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⑤ 성도가 구원의 짠맛을 내어 자타안에 사망을 추방하고 시은적 가치있는 참사람이 되어지면 영원히 하나님과 만물에게 쓸모있는 자 되고 하나님의 보좌로 영접받고 모든 것에게 존대받는다.
“세상에서 소금 노릇 잘한 자들은 다 성공했다.”
① 요셉, 다니엘...등은 세상적으로도 큰 성공을 했는데 이들이 부자, 권세가, 존귀자...될려했거나 운동한 일이 전혀 없고 ② 어디서 어느 환경에 처하든지 나를 이곳으로 보낸 분은 하나님이 소금으로만 보낸 것을 알고 전심 전력하여 소금 역할만 잘하니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쓸모있고, 존대 영광받게 하셨다. ③ 고로 성도는 학력, 금력, 문벌, 배경...세상적인 것 아무것 없이 세상적으로 멸시 천대 받을지라도 어느때 어디서든지 소금 본분만 잘하면 나아만 장군 집에 식모 소금으로 팔려가 나아만 장군을 구원하여 이스라엘 왕도 굽실대던 나아만 장군에게 은인으로 존경대우 받던 계집종 같이 존귀한 자로 만드신다. ④ 성도들이 짓밟히고 천대받는 것은 자기 본분을 잃었기 때문이다.
결론,“세상에는 맛을 낸다는 것들이 많다”
이종교의 맛, 철학의 맛, 과학, 도덕, 예술, 정치, 문학의 맛을 낸다. 하지만 이런 것은 다 악취로 변할 것들이다. 소금의 짠맛만이 천상천하의 영원히 모든 것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참유익을 주어 환영 받을 참 사람이 되게 하는 참맛을 내는 것이다.
어떤 순서로 어떤 종류의 기도를 해야 하나?(마 6:9~13)
기도는 지존자 하나님께 드리는 것임으로 경외하는 마음과 언행으로 기도의 내용이나 종류나 순서에 존귀하신 하나님께 합당한 예를 갖추어 드려야 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을 기리고 찬양하고 영광을 드려야 한다”
① 어떤 기도든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는 먼저 하나님을 높이고 그 이름을 기리고 찬송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② 먼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③ 우리는 하나님께 영원 무궁히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인 심정과 겸손으로 하나님을 뵈어야 한다. ④ 하나님은 우리가 영광의 찬미자가 되기를 원하신다(엡 1:3~23)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① 두번째 기도는 감사의 기도이다. 하나님에게서 받은 은혜를 깨닫고 또 새김질하면서 감사하는 사은의 기도이다. ② 받은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는 기도가 제일 중요한 기도이다. 사은의 기도를 하는데에서 겸손의 은혜와 축복의 은혜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③ 기도할 때는 항상 받은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감사함이 없는 사람, 받을 것만 생각하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 그런 사람은 희망이 없는 사람이요 아무데도 쓸모없는 사람이다. ④ 성도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우신 은사기관, 모든 만사 만물을 통한 은혜에 대하여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해야한다”
① 성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속에 살면서 배은망덕한 자가 되어 여러가지로 하나님께 범죄할 때가 많은 것이다. ② 고로 기도할 때는 지은 죄를 낱낱이 찾아 하나씩 하나씩 회개하여 하나님과 막힌 것, 끊긴 것을 헐고 이어 연결화합해야 한다. ③ 회개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대화가 이루어지고 회개할 때 우리의 인격과 행위가 거룩하게 깨끗하게 온전하게 변화를 받게 된다. ④ 회개할 때 몸의 성화의 은혜를 받게 된다.
“도고의 기도를 해야 한다”
① 도고란 자기 형편과 사정을 숨김없이 진실하고 솔직하게 하나님께 고하고 의논하는 기도이다. ② 되어진 일들을 하나님께 보고하기도 하고 필요한 것을 달라 하기도 하고, 어느 부분이 약하고 모자라니 도와달라고도 하고, 이 일을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가르쳐 달라고 하기도 하고 ③ 벽이 없는 친한 친구가 자기의 마음을 주며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조금도 거리끼거나 부담이 없이 다 털어놓고 상의하듯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대화를 해야 한다. ④ 도고의 기도를 하는데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이 친교의 은혜를 받게된다.
“중보의 기도를 해야 한다”
① 중보의 기도는 나와 관계된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부모, 남편, 아내, 자녀, 형제, 친구...하루 사는 동안에도 수많은 가지 각색의 사람을 만나고 가지각색의 어려운 형편을 만난자들이 있는데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② 교회를 위해서, 주의 종을 위해서, 각 성도들을 위해서, 선교사들을 위해서, 국가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서,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③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은 일생을, 운명하시는 순간에도 중보기도하시면서 세상을 떠나셨다. ④ 중보기도하면 기도의 은사를 받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① 기도는 예수님의 도성 인신, 십자가 사활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다.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지 않고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시 73:1~28, 신 28:1~14, 엡 1:3~23)
① 세상엔 복같으면서도 그 내용은 전부 화 덩어리인 사이비한 복이 있고 ② 복은 복인데 그 누림이 잠깐으로 끝나는 맛만 보는 복이 있고 ③ 외모로는 고통같고 화같은데 그 내용은 영원 무궁한 참복이 있다. ④ 고로 세번째 축복을 받는 비결은 모든 복에 내용을 바로 알고 구별하여 취사 선택을 잘하고 잘 활용해야 하는데 그것은?
“껍데기는 복같은데 그 내용은 전부가 화덩어리인 악한 복을 배척해야 한다”
① 이 복은 범죄하고 악행을 하고 막살이로 살아도 잘되는 복인데 알고보면 복이 아니라 그 속으로는 심판과 저주 화덩어리로 자꾸 길러지는 가인등이 받은 사이비한 복이다. ② 가인이 범죄했어도 그 자손과 행사가 번창한 것은 가인이 지은 죄의 중량이 심히 무거워 가인 한사람에게서는 그 죄값을 다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죄값을 다 찾을 수 있도록 그 후손을 번성시켜 그 죄값을 다 찾을수 있는 노아때에 와서 홍수심판으로 그 죄값을 다 찾아 멸망시키셨다. ③ 돼지를 살찌게 하여 잡는 것처럼 번창과 부귀를 더하게 하여 멸망을 더 크게 하시는 것이다. ④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이 복을 구별 못하여 미혹받아 범죄하고 멸망한다. 아삽도 한때 이 복에 미혹되어 선인이 고통을 당하고 악인이 형통한 것에 믿음 생활에 의구심과 낙심 좌절에 빠졌다가 악인이 졸지에 파멸로 미끄러짐을 보고 회개하고 새 힘을 얻어 살았다. 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오는 것은 어떤 부귀 영화 성공이든지 그것은 멸망임을 알고 배척하며 살아야 한다(시 73:1~28).
“임시복, 세상육의 복, 목적복, 밑천재료복, 그림자 복, 맛보기 복을 잘받아 잘 활용해야 한다”
① 이 복은 성도가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진리영감에만 피동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때 받는 일차 복으로 ② 시공의 제한을 받고 세상을 떠날 때 두고 가기에 임시복이요 육의 생활에 필요하기에 육의 복이요 주님이 당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주신 것이기에 목적복이요 영원한 천국의 신령한 복을 살 수 있고 만들수 있음으로 밑천재료 복이요 영원한 천국의 참복의 실상과 본복이 이런 것이다. 모형적으로 보여주고 알려 주기 때문에 그림자 복, 맛보기 복, 안내 중매쟁이 복이다. ③ 하나님은 믿음이 어린자들이 청종으로 살 때 병든자는 건강하게, 비천, 가난, 실패자는 존귀, 부요 성공자가 되게 하는 일차 복을 주시는데 ④ 이는 보이는 세상 것을 먼저 주어 증거를 얻도록 해서 아! 믿음대로 사니 참 하나님이 계시고 그의 약속의 말씀은 틀림 없구나 그러니 그 분이 약속하신 영원한 천국 복락도 틀림없이 있겠구나 하여 영원한 산기업에 소망을 알게하고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세상 것을 투자하게 하는 복이다(신 28:1~14).
“영원 무궁한 신령한 참복을 바로 알고 이 복을 목적하고 살아야 한다”
① 이 복은 영원히 썩지도 더럽지도 쇠하지도 죽지도 않고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도 않는 무궁한 알맹이 복이요 참 복인데 ② 어떤 때 겉으로 보면 고통 고난 희생으로 보이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무시당하는 복이다. ③ 또한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는 알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발견되지 않는 은밀한 복이다. ④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 복을 주시기 위해 이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 일하시며 천하만물이 다 이 복을 주시고 받도록 하는데 이용하실려고 창조하셨고 존재한다. 고로 성도는 이 복을 목적삼고 이 복에 소망관심을 집중시키고 이 복을 얻기 위해 자기와 세상에 있는 모든 자기 소유를 다 투자해야 한다. ⑤ 이 복은 자기 중심에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시는 것과 자기나 세상에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최고 최대 최종으로 사랑하며 자기의 전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소망하며 의지하며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엡 1:3~23).
“복은 복관을 바로 갖고 하나님께 대한 청종과 감사를 함으로 계속받게 된다”
① 복은 애걸 복걸 애쓴다고 받는 것이 아니다. ② 우리는 원래 원죄와 본죄로 복받을 자격을 상실한 자들이었으나 구속의 은혜로 하나님의 모든 복을 상속받은 상속자가 되었다. 이 상속된 복을 실상으로 내 소유로 누릴려면 주님의 명령의 말씀을 자꾸 청종하고 또 복주심에 대하여 겸손하고, 감사하고 주님의 복음과 자타구원을 위해 재투자할 때 계속해서 더 큰 복을 받아 가다가 영원한 영광의 천국의 복락을 받는다.
기도의 목적과 수단(마 6:9~13)
① 기도의 목적은 자타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기 위한 것이다.(딤후 3:16~17) ② 이외의 것을 구하는 것은 기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하나님을 알고 체험하고 자체화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①“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하나님의 속성은 어떠하며”“하나님의 본업은 무엇이며”“하나님의 역사는 어떠하며”“하나님의 구원은 어떠하며”“하나님의 섭리는 어떠하며”“하나님의 심판은 어떠한지”② 이렇게 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를 알았으면 하나를 안 그대로 하나를 깨달았으면 하나를 깨달은 그대로 두개, 세개.....를 알고 깨달았으면 알고 깨달은 그대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께 대하여 보다 더 깊이 알고 더 명확히 알고 보다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마 26:39)
① 기도는 구원을 이루는 믿음 행위 중 기초가 되는 신행이다. ②“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 11:1)하셨는데 불완전한 타락한 인간의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③ 온전하신 하나님의 우리 택한 성도들을 향한 소망을 실상으로 이루어 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④ 영원한 사망, 저주, 화될 요소는 온전히 영원히 없어지고,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영생 영복의 요소는 무한 영원히 구비하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바라시어 ⑤ 이를 이루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시어 실상으로 이루는 공로를 설정하셨다(요 3:16). ⑥ 이 하나님의 소원을 자타에게 이루어 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잘먹고, 소화케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① 육의 양식은 기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구하고 ②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인격의 양식”“영의 양식”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다.(마 6:32~33) ③ 우리의 인격의 양식, 영의 양식은“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인데 이는 ④ 성도가 세상 현실 현실을 통과할 때 사죄, 칭의, 화친 안에, 새 새명안에, 하나님의 자녀로, 진리 영감안에 천국안에 사는 것이 인격의 양식, 영의 양식을 먹고 소화하는 것이다. ⑤ 이때 하나님 같이 거룩 깨끗, 온전한 인격과 덕망있는 언행의 참사람으로 성장하는데 이런자 되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자타 구원을 잘 이루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① 기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은“우리 아버지”이시고 기도하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우리”이다. ② 고로 나를 위한 기도도 우리를 위한 것일 때 응답하신다. ③ 고로 기도의 정신은 자타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④ 내가 내 구원을 온전히 이루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은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게 하기 위한 것이다. ⑤ 나의 성화, 나의 건강.....구하는 것은 이웃 구원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⑥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타 구원을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한다.
“믿음의 선한 싸움에 항상 승리케 해달라 기도하는 것이다”
① 성도안에는 마귀와 세상과 죄와, 결합된 거짓 자기 옛사람이 있어 우리의 마음과 몸에는 죄악의 습성이 있고 또 마귀가 성도로 하여금 믿음생활하지 못하도록 쉬지 않고 방해하기 때문에 항상 깨어 기도하며 믿음으로 이를 물리쳐야 한다. ② 고로 성도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케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항상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① 성도가 잘못하면 상대인에게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또 실수하면 하나님께 욕되게 하고 복음의 문을 가로막기 때문에 관계된 사람에게 실수하지 않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② 무슨 일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택을 받을 자세(고후 6:1~2)
①“...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 내가 은혜 베풀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1~2). ②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영육간에 구원과 축복의 은택을 주시는 때가 있으니 미리 받을 준비를 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받으란 말씀이다. ③ 세상말에도 누구에게나 한 생애중 두세번의 성공할 대운이 찾아온다 한다. ④ 중요한 것은 본인의 준비이다. 여름 장마철이 되면 소나기가 내리기 마련이고 이 때 어느정도의 그릇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용량의 빗물을 받는다. ⑤ 찻잔을 준비한 자는 찻잔만큼 드럼통을 준비한 자는 그만큼만 받는다. ⑥ 모든 성공한 신앙선배들은 미리 준비 잘하여 은택을 주실때에 실기 없이 받은 자들이다. ⑦ 준비가 되어야 받는다. 고로 기독교는 준비하는 도이다.
“항상 은택을 받을 거룩한 수용적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① 본문의 교훈은 하나님께서 어느 때 우리에게 은택을 내리셔도 즉시 받을 수 있는 수용적 준비 그릇이 되란 말씀이다(마 25:1~13). ② 이런 자 될려면 말이 적어야 하고 특히 부정적인 말은 절대 금물이다. ③ 말을 많이 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수용적 태도가 아니요, 이 태도를 유지 못하고 공격적, 방어적, 폐쇄적 태도이기 때문에 큰 은택을 주셔도 받지 못하고 들어올려고 하다가 나가버린다. ④ 말을 해도 항상 거룩한 수용적 태도를 갖고 유지하며 긍정적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단 3:17~18). 남의 험담, 비방, 비판...하는 말을 하면 화덩이가 들어온다.“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계 3:20)
“자기 변명이나 가장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① 말을 많이 하다보면 실수하게 되고 이 실수를 감추려고 많은 말을 하고 자기를 가장하게 된다. ② 이는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공통적 특징이다. ③ 아담부부가 범죄한 후 수식어로 변명을 하여 하나님께 죄를 추가했고 하나님의 은택을 받지 못할 동산 밖으로 쫓겨났다.(창 3:12~19). ④ 실수나 죄나 악을 행하고 정당화, 합리화하려 변명을 늘어놓는 자는 아담부부와 같이 하나님의 은택과 단절되고 저주를 받게 된다.(창 3:12~20) ⑤ 고로 혀는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는 배의 키와 같다 했고(약 3:1~8)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잠 13:2~3)
“항상 온화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① 온유한 마음과 태도는 안정된 인격과 부드럽고 유순하고 덕망스럽고 화평스럽고 친밀하고 겸손한 태도이다. ② 고로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5~30). 그가 곤욕을 당하며 괴로울 때에도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 53:7) ③ 얼굴 색깔이 좋아야 은택을 받는다. 화를 많이 내거나 걱정이 있거나 욕심이 차 있으면 마음 상태가 얼굴 색깔에 반영된다. ④ 마음이 온유하고 평화롭고 담담해야 얼굴 색깔이 편안하게 나타난다. ⑤ 복을 받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얼굴이 밝고 빛이 나고 온화하다. ⑥ 고로 예수님은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 하셨다(마 5:5).
“항상 질서 정연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① 은택을 내리시는 하나님은“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라”(고전 14:33)“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전 14:40)하셨다. ② 모든 일에 먼저 하나님을 자기 몸의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 천국민으로써의 생활의 법칙인 진리영감에만 사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③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에서 진리 영감에만 살아 몸의 몸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질서 정연한 생활하는 것이다.
기도의 방편(마 7:7~11)
이 시간에는 기도의 방편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기도입니다”
① 기도의 방편에 있어서 제일 좋은 방편은 마음으로 소원으로 하는 기도이다. ② 우리가 입으로 말하지 아니해도 마음으로 소원하는 것이 다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③“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 21:2)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④ 마음의 기도는 눈을 뜨고도 할 수 있고 눈을 감고도 할 수 있고 몸의 어떤 자세를 가지고 할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어느 때, 어디서, 어떤 일에 대하여 항상 기도할 수 있다. ⑤ 마음으로는 소원하지 않는데 입술로 기도하는 것은 외식하는 기도인 것이다. ⑥ 성도는 항상 그 마음이 주님께 가 있어야 하고 주님과 동거동행해야 한다.
“우리 자체로 하는 기도입니다”
① 이는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라고 하면“내가 하나님에게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마음씨를 쓰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을 조심해야 되겠다”라고 하면서 마음씨를 쓰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을 조심하는 것이 우리 자체로 기도하는 것이다. ② 다시 말하면“내가 하나님에게서 이런 은혜를 받았는데 마음씨를 함부로 쓰면 안된다,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행동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면서 언.행.심.사를 조심하는 것이다. ③ 또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겼으면, 죄를 지었다고 하면“내가 하나님께 이런 큰 은혜를 입었는데 망령되게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했구나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내 성질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내 고집대로 말하고 행동했구나 이제는 그리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을 조심하는 것이다. ④ 인격을 키우려 인격적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행동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① 행동으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인데, 의로운 행동을 하는 것이다.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덕망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② 자타안에 있는 죄성, 악성...을 찾아 뽑아 버리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③ 죄 아래 멸망하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④ 하나님이 거룩한 신성을 입어가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⑤ 주님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⑥ 남을 섬기고 사랑하고 대접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⑦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지금 주여 내가 어떻게 언.행.심.사를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묻고 지시받고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믿음의 행동을 하는 것이 행동으로 기도하는 것이다(약 2:26).
“입으로 말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① 하나님을 향하여 무엇을 어떻게 이루어 달라고 말로 구하는 것이다. ② 마음으로 원하고 또 원하는 그대로 이루어달라 하나님을 향하여 말로 구하는 것이다. ③기도의 기본은 말로 구하는 것인데, 믿음이 소원에서 나온 말로 구하는 것이 참기도이다. ④“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말씀하셨고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⑤ 말씀같이 하나님께 상달하는 기도는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기도의 부담을 주시어 소원을 일으키고 그 소원대로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 입을 통해 간구하는 기도이다.
예수님 믿고 믿음으로 살면 바꾸어지는 것(요 9:1~11)
① 본문은 나면서 소경된 자로 가장 불행하던 자가 예수님 만나고, 만난 예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가장 행복한 자로 바꾸어 주셨는데 ② 이는 예택을 입는 자들이 예수님을 자꾸 만나고 믿고 순종하면 바꾸시는 축복주심을 사건 표본 계시로 보여준 것이다.
“죄인이 의인으로 바꾸어진다.”
①“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자기 또는 그 부모의 죄이오니까? 제자들은 정죄했고, 이는 당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견해였다. ② 그러나 예수님은“자기 죄도, 그 부모의 죄도 아니라”정죄를 거부하셨다. ③ 이는 죄인된 소경이 예수님 만남으로 의인으로 바꾸어진 사실을 증거하신 것이다. ④ 고로“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롬 8:1~2)했다. ⑤ 예수님 믿으면 주님 구속 은혜를 입어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 새생명을 받은 자, 하나님의 자녀된 자, 진리와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로 바꾸어진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가 바꾸어진다.”
① 예수님 만나기 전 소경된 자의 불행은 죄값으로 인한 것이었으니 예수님 만난 순간부터는 은혜주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시는 일로 바꾸어졌다. ②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우리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며 축복하시는 시은의 일만 하시기 때문이다. ③ 똑같이 비치는 햇빛이 벌레먹어 병든 나무에게는 말라 죽이는 것이 되지만, 건강한 나무에게는 자라게, 꽃이 피게, 열매 맺고 결실케 함같이 ④ 하나님의 절대 주권 섭리 역사로 인간이 만나게 된 행, 불행의 현실은 죄인된 자에게는 죄값, 벌, 복수, 심판으로 온 것이요, 의인에게는 구원은혜, 사랑의 징계, 시련과 축복으로 온 것이 된다. ⑤ 노아 방주 사건, 출애굽 사건, 홍해사건, 다니엘의 사자굴...사건이 그랬다. ⑥ 고로“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하셨다.
“모든 불행이 행복으로 바꾸어진다.”
① 나면서 소경된 자의 불행은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 자체와 그 환경이 극한 불행의 암담한 현실속에 있는 것을 상징 계시한 것이다. ② 영적, 육적, 신체적, 가정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만난 암담한 불행인 것이다. ③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본문의 소경은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여 예수님이 침을 받아 진흙을 이겨 눈에 발라 더 암담하고, 쓰리고, 아파도 한마디 불평, 원망, 반항, 낙심, 대적...없이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는 주님 명령에 끝까지 순종하여 밝은 눈이 되었다. ④ 오늘도 주님은 당신을 믿고, 순종하는 성도들이 암담한 불행을 이런 방편으로 광명의 행복으로 바꾸어 주심을 바로 알고 심지가 굳은 자로 끝까지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자.
“바꾸어 주시는 은혜 입어가는 자로 살자”
① 항상 깨어 기도함으로 주님 만나기를 힘써야 한다. ② 영광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녀된 위치에서 살아야 한다. ③ 모든 현실은 하나님께서 은혜주시는 방편임을 알고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해야 한다. ④ 항상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고난이 족한 은혜가 되게 하자(고후 12:1~10)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기도에 응답하신 말씀은 고난의 보자기에 싸주시는 은혜를 바울이 기도를 통해 온전히 다 받았단 말씀이다.
“고난을 주님의 능력을 받는 발판으로 활용하자”
① 자기의 고난은 자기의 취약점 고통인데 바울은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끌어들여 항상 자기에게 머물게 하는 발판으로 활용했다. ② 성도에게는 누구나 취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이 있는데 이 양면을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잘 활용할 때 복된 자가 된다. ③ 특히 바울과 같이 취약성을 기도와믿음으로 잘 활용하면 특별한 은혜와 복을 받는다. ④ 고로“하나님께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천한 것들....멸시받는 것들, 없는 것들을 택하사 세상의 강한 것들, 존귀한 것들,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하셨다(고전 1:26~28) ⑤ 자기의 취약점의 고통에 좌절하지 말라 취약점의 고통은 특별한 성공으로 올라가는 보배로운 자본이다. ⑥ 그러나 취약점을 기도와 믿음으로 활용못하면 구멍뚤린 배같이 인생의 배는 침몰하고 만다.
“고난을 주신 하나님과 의론해서 그 원인을 찾으라”
①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임으로 그 원인을 알려면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하는 일을 그 원인을 알려주실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② 주신바 은혜를 보존케 하기 위한 고난인가, 멸망의 길로 갈때 가시와 담으로 막으시는 고난인가, 범죄로 인한 고난인가, 죄성과 악성을 벗기시기 위한 고난인가, 범죄를 예방키 위한 고난인가, 사명 불순종에 대한 고난인가, 하나님께서 영적 지도자로 쓰시기 위한 고난인가.... 그리스도의 능력이 항상 머물게 하기 위한 고난인가 ,만민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인가, 의와 선행 때문에 고난인가.... 바로 알때까지 기도하여 알았으면 그 고난에 합당하게 부응하는 자 되어야 한다. ③ 고난의 원인을 다른데서 찾지 말고 자신에게 찾아야 한다. ④ 예루살렘성이 멸망한 것은 바벨론이 강성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죄때문이었음을 명심할 것이다.
“고난때에 유일한 살길은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 나와 하나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① 고난의 원인을 타인이나 환경에서 찾지 말고 자신에게서 찾고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른지 세밀히 살펴야 한다. ② 고난 때에 문제가 복잡한 것 같아도 문제의 원인은 딱한가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이다. ③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날 때 내가 이제껏 공들여 건설한 것, 모든 인간적 수고의 탑이 무너진다. ④ 그러나 우리의 살길, 회복의 해결책도 복잡하지 않고 오직 한가지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나머지 모든 문제는 주님의 권능으로 다 해결해 주신다. ⑤ 탕자가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긋날 때 죽게되었으나 회복하니 모든 문제가 다 해결났다. ⑥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난 것, 하나님과 나 사이에 틈이 벌어진 것, 하나님과 멀어진 것, 하나님과의 관계가 서끌어진것이 무엇인가 찾아 그것을 버리면 즉시 회복된다.
(Ⅱ)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 바꾸어지는 것(요 9:1~11)
①“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 11:1) 말씀대로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향해 간절히 소망하시는 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② 소망하시는 것은 두가지이니 사망, 저주, 영육간에 모든 불행의 요소는 온전 영원히 없어지고 영생, 영복의 요소가 영원 온전히 많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③ 본문은 이 소망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방편과 과정을 우리에게 계시하신 것이다.
“어둠(사망)의 사람에게 생명(광명)을 주러 오신 예수님”
①“....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말씀같이 인성을 입고 세상의 구주로 예수님이 오실 때“생명”을 가지고 오셨는데 ② 그 용도는 어둠의 사람을 빛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그 생명안에는 택한 만민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었다. ③“어둠”은 마귀의 노예, 사망, 저주, 가난....등 영육간에 모든 불행을 총칭한 말이요“빛”은 영육간에 영생과 모든 행복을 총칭한 말이다. ④“생명”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사활로 건설하신 구속의 공로인데 이 구속의 공로를 믿고 믿음으로 살 때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다(요 1:4~13, 3:16, 8:12, 10:10, 엡 2:1~10) ⑤ 고로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받은 우리를“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라 빛이라, 빛의 자녀라”하셨다(마 5:13~14, 엡 5:8~9) ⑥ 예수님을 믿으면 마귀와 연합한 사망의 줄은 끊어지고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화합하게 된다.
“생명을 받으려면 예수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해야 한다”
① 본문의 소경은 첫 아담의 범죄로 마귀의 노예, 사망, 저주를 받아 하나님도, 구주 예수님도, 심판, 천국, 지옥도 보지 못하여 알지 못하고 인생이 어디서 무엇하러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여 영육간에 어둠에 싸여있는 인생을 계시하신 것이다(엡 1:1~2). ② 이 소경은 인생길에서 만난 예수님을 믿고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그 명령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생명을 받았다. ③“....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마 16:24) 말씀대로 순종한 것이다. ④ 이제까지의 자기 주체와 소욕과 소망과 지혜, 지식, 주관, 경험, 사리판단, 자연원리, 역사적인 통계....를 부인하고 예수님만을 인정하며 자기와 세상을 뒤로 하고 온전히 예수님의 것이 되어 그 명령에 끝까지 순종함으로 광명의 새 생명을 받았다. ⑤ 고로 십자가의 도는 먼저 죽어야 사는 도이다(마 16:21, 25).
“생명을 받으려면 십자가의 고난을 감수해야 한다”
① 예수님이 소경에게 광명을 주시기에 앞서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셨으니 자체적으로 환경적으로 더욱더 쓰리고 아프고 암담하게 되었다. ②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할려면 먼저 자기를 죽이는 아픔, 불이익, 희생, 양보, 환경적 대적, 마찰, 충돌의 십자가를 지는 아픔을 감수해야 광명의 은혜를 받는다. ③ 본문의 소경은 더 쓰리고 고통스럽고 암담해도 일언반구의 반항, 대적, 불평, 원망, 낙심, 이유를 달지 않고 끝까지 순종함으로 생명의 광명을 받아 제일 행복한 자가 되었다. ④ 교회에 나오면 기존의 모든 나를 죽이는 말씀이기 때문에 쓰리고 고통스럽고 그 말씀을 가정 사회에서 순종할려니 대립 충돌의 고통과 희생 불이익, 양보해야 하는 환경을 만난다. ⑤ 고로 교회와 성도가 사는 현실은 살인소요 구인소임으로 이 일에 힘써 광명을 더욱 입어가자.
“주님이 주시는 모든 은혜와 축복은 자기 부인과 십자가를 짐으로 받는다”
① 예수님은 당신을 보내신 성부 하나님께 그러했고, 아브라함도, 요셉도, 다니엘도....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순종함으로, 영원한 영광의 광명자가 되었다.
(Ⅰ)성도의 거룩과 성결(벧전 1:13~16)
①“거룩”이란 지공, 지성, 지선, 온전 성결하신 하나님과 그 속성의 대명사요“성결”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의 외부와 내부의 빛깔을 표시한 말씀이다. ② 본문 말씀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 떠날 때까지 마음을 진리 말씀 영감으로 단단히 묶어매고 몸의 성결, 성화구원을 이루는 일에 전력해서 하나님의 은택, 은총을 입는 자가 되란 말씀이다. ③ 성도의 성화 성결은 하나님의 만복을 끌어오는 열쇠이다.
“거룩과 성결은 하나님 모실 보좌이다”
①“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시 47:8) 말씀같이 ② 성도의 거룩과 성결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실 보좌요 성전이요 자격이다(고전 3:16~17, 계 7:14) ③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이요”(마 5:8) 말씀같이 거룩과 성결은 하나님을 만나고 결합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자격이다. ④“거룩한 행실과 경건과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할지니라”(벧후 31:11~12)“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말씀같이 거룩과 성결은 재림하시는 신랑 예수님을 맞을 자격이다. ⑤ 거룩과 성결생활하여 실상적으로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모시고 축복받아 살자.
“거룩과 성결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자가 되게 한다”
①“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롬 12:1~2)하신 ② “신령과 진정” “거룩한 산제사”는 한 주간 현실 현실에서 거룩, 성화 성결을 이루는 생활하여 거룩 성결된 인격과 자체를 성령 인도따라 자기 몸을 산제사로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예배이다.(창 4:1~9) ③ 사도요한은 한 주간을“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계 1:9~20) 말씀같이 거룩, 성결, 성화 구원을 이루는 일 하다 성화 성결된 자체를 산제사로 드리니 주의 날에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에 감동하여 큰 은혜를 받았다(계 1:9~20) ④ 성결 성화 열매와 자체를 드리면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어 계속 거룩 성결케 하신다(롬 12:1~2).
“거룩과 성결은 말씀의 복을 받게 한다”
① 하나님은 계명(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준비로 거룩과 성결을 명령하셨다. ②“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 예비하여 제삼일을 기다리게 하라”(출 19:10~11) ③“....악인, 죄인,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성결생활하는 자에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시 1:1~2) ④ 성화 성결은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실지 행하여 소화시킴으로 되어지는데 이런 자들에게 계속 말씀의 복을 주시어 시절을 좇아 성화의 열매를 맺게 하여 형통케 하신다. ⑤ 말씀의 은혜 받지 못하는 것은 거룩 성결, 생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룩 성결은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다”
① 이스라엘이 광야 40년을 거쳐 가나안에 들어갈려면 먼저 여리고성을 점령해야 하는데 먼저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 절체 절명의 문제가 생겼고(수 3:5) ② 아이성 전투에 패하여 절망의 위기가 왔을 때 하나님은 그 해결책으로“너희는 스스로 성결케하라”(수 7:13) 하심으로 문제 해결의 열쇠가 성결케 되는 것임을 말씀하셨다. ③ 오늘날 성도들은“하나님! 저는 현재 물질문제, 사업문제, 자녀문제....가 절박합니다. 해결해주세요”부르짖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방책을 세우고 노력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너희는 스스로 성결하라”말씀하신다. ④ 우리는 항상 문제해결을 위한 기도와 전략적 방법에 관심이 있지만 하나님은 거룩과 성결을 요구하신다. ⑤ 거룩과 성결을 이루지 못하고 자꾸 목표지향적으로 나아가면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Ⅲ)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 바꾸어지는 것(요 9:1~11)
① 믿음으로 살 때 예수님은 어둠을 광명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과 이 은혜를 받는 방편과 과정을 두 시간에 걸쳐 증거했는데 ② 이 시간에는 이 은혜가 오는 모습과 순서와 방편과 과정과 이 은혜 받을 자의 자세에 대하여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둠의 환란이 먼저 온 후 광명의 은혜가 온다”(6절)
① 주님이 주시는 광명의 축복은 먼저 오거나 직접 오는 것이 아니다. ② 어둠의 환란이 먼저 오고 이 어둠의 환란을 통해서 뒤따라 오는 것이다. ③ 어둠의 환란은 광명의 은혜를 내 몸에 부르기 위한 매개물이다(약 1:2~4). ④ 연료없이는 불이 없듯이, 불에 앞서 연기이듯이 어둠의 환란없이 광명의 은혜는 없다. ⑤ 믿음에 앞서는 것은 의문이요 번민이다. 이것이 있어야 하나님께로부터 불이 내려와 비로소 하늘의 기쁨과 평안이 우리 마음에 들어온다. ⑥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광명이 밀물과 같이 마음에 차고 넘치려는 때에 앞서 검게 보이는 하늘의 은혜의 사자가 와서 우리의 완고한 마음의 수문을 깨뜨리는 것이다. ⑦ 하나님은 부서진 마음을 좋아하신다. 그래야 축복의 씨를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⑧ 고로 하나님의 은혜의 사자를 대적 배척치 말고 그를 통해 자기를 깨뜨리자.
“어둠의 환란은 광명의 은혜를 주시기 위한 수단이다”(7절)
① 진흙을 이겨 눈에 붙여 더 어둡고 쓰라리게 하신 것은, 의사가 수술로 더 아프게 하는 것은 더 어둡게 하고 더 아프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광명을 주고 건강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다. ② 환난을 위한 은혜가 아니라 은혜를 위한 환난이다. 환난은 수단이요 은혜는 목적이다. 환난으로 시작하여 은혜로 끝난다(롬 8:29). ③ 하나의 환란은 백의 은혜를 가져오고, 세상에서의 짧은 환난은 영원한 천국의 복락을 누리게 한다.(벧전 1:3~7) ④ 고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환난에 대해서는 작게 생각해야 한다. 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시은 역사에 있어서 환난은 그 최소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출 20:5~6). ⑥ 하나님의 시은 역사 순서는 저녁이 온 후 아침이요(창 1:31) 파괴 후에 건설, 죽음후에 부활이다. ⑦ 파괴를 위한 파괴가 아니요 건설을 위한 파괴이다.
“육의 세상 환난은 반드시 영의 광명과 축복이 된다”
① 성도에게 쓰라림이 있고 또 기쁨이 있다. 쓰라림은 육의 쓰라림이요 기쁨은 영의 기쁨이다. ② 그리하여 영의 기쁨은 육의 쓰라림에 비하여 훨씬 크기때문에 성도는 기쁨의 사람이며(빌 3:1, 살전 5:16) 쓰라림의 사람이 아니다. ③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의 기쁨은 모든 쓰라림을 삼키고도 남음이 있다. 하나님은 기쁨을 더해주시어 쓰라림이 없는 것같이 해주신다. ④ 환난의 세상은 성도에게는 가장 좋은 학교요, 최선의 수련장이다. ⑤ 그러나 영주할 집은 아니다. 고요한 휴식처도 아니다. ⑥ 현세에 고통이 많은 것은 이곳이 성도가 안주할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⑦ 하나님은 성도들을 사랑하사 많은 환난과 고통을 보내심은 성도로 하여금 땅에 달라붙지 않고 하늘의 소망으로 충만케 하기 위해서이다.
“세상 환난 중에 성도가 세상에서 할일”
①“...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롬 5:3~4). ②“...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③“...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④ 성도의 세상 환란에서 할일은 자타구원을 이루는 일이다.
(Ⅱ)성도의 거룩과 성결(벧전 1:13~16)
본문은 온전 거룩 성결하신 하나님께서 장차 하늘과 땅이 통일된 무궁 세계에서 당신과 영원히 동거할 당신의 자녀요, 신부요, 백성인 성도들에게 성화 성결을 이루어 갈 것을 명령하신 말씀이다.
“온전, 거룩, 성결하신 하나님”
①“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 6:3) “내가 나의 왕을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 2:6) 말씀같이 ② 하나님은 온전 거룩 성결의 최고봉에 앉으신 시온산의 왕이시다. ③ 삼위 하나님은 온전 거룩 성결하신 하나님이시다.“성부”(사 6:3)“성자”(눅 1:35)“성령”(시 51:11) ④ 고로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은“성결”로 표시된다. 성부, 성자, 성령, 성경, 성도, 성직, 성전, 성물, 새사람,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 신랑, 신부...표시된다. ⑤ 하나님의 나라는 성결한 나라요 그 나라 백성과 모든 것이 온전 성결하기 때문에 영생하는 나라요 영원한 나라인 것이다.
“성도들을 성결케 하시는 하나님”
① 하나님은 창세 영원전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재창조로 우리를 새사람 성결한 신분으로 낳아주셨고 ② 거듭난 우리를 거듭나는 순간부터 천국문에 오른 발을 들여놓을 때까지 성결되어질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그 현실을 통해 성결케 하는 은혜를 더해주신다.(약 1:2~4, 벧전 1:7) ③ 고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중생한 성도의 세상에서의 본업은 성결케하는 은혜를 주시고 그 은혜를 입어 자꾸 성결을 더해가는 일이다. ④“나는 너희를 거룩케하는 여호와니라”(레 20:8)“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고후 7:1) “...건물마다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
“성도를 세속화 시킬려고 역사하는 마귀”
① 마귀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인간과 만물을 더럽게 세속화시켜서 멸망시키는 일을 한다. ② 마귀는 우리에게 모든 일을 둘로 구별해서 성결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나만 생각케 하여 속화시키고 셋,넷을 생각케하고 일호를 이호로 이호를 일호로 순서를 바꾸어 혼란 혼잡케 하여 멸망시키려 역사한다. ③ 에덴동산에서도 첫 아담은 하나만 생각케 땡기고 밀쳐 셋,넷을 생각케하고 호수를 바꾸어 더럽게 하여 멸망시켰다. ④ 그러나 둘째 아담되신 예수님은 첫광야의 시험에서 마귀 너는 그렇게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구별하심으로 마귀를 격파하셨다(마 4:1~11). ⑤ 성도는 항상 구별된 생활로 더럽힘의 마귀를 물리쳐야 한다. ⑥“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후 4:5).
“하나님은 혼잡을 미워하시고 심판하신다”
①“털실과 베실을 섞어서 짜지 말라” “소와 나귀를 한 겨리로 해 밭을 갈지 말라”말씀같이 하나님은 혼잡, 혼란, 섞이는 것을 아주 싫어하시고 진노하신다. ② 하나님은 잡종은 다 제거하신다.“아멜렉과 그 왕인 아각과 짐승까지 다 죽이라 하신다(민 24:7). 특히 가나안 일곱족속을 전멸시키라 명령하셨다. ③ 하나님은 인정사정도 없는 잔인한 분이라 비난하는 자들도 있으나 그것들에게는 잡것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삼계탕을 먹던 손님이 죽은 파리 한마리가 있다하자 즉시 버리고 백배 사과하는 것을 보았다. 영국에서 광우병이 든 소 600만 마리를 죽여 없앴다. ④ 고귀한 것일수록 무엇인가 섞이면 쓸모없게 된다. ⑤ 온전성결하신 하나님은 더러워진 소돔성과 노아시대 사람들을 심판하셨다.
성도에게 오는 고난과 그 대책(요 9:1~11)
본문은 주님께서 성도자체와 그 환경에 고난을 주시는데 왜 고난을 주시며 이 고난을 당하여 성도의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를 계시한 말씀이다.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의 한 순서요 과정이다”
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소경에게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붙였으니 더 쓰리고 아프고 암담하게 되었으니 고난이요 ② 쓰리고 아프고 , 더 어두워진 눈을 부여잡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니 가는 과정이 고난이요 ③ 비위생적이요 비합리적이요, 자연원리에도 맞지 않고, 사리에도 맞지 않고 그리하여 눈을 떴다는 역사적인 통계도 전무한 일을 하라니 고난이요 ④ 이렇게 할려니 자기 안에도 자기 밖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반발하는 옛사람과 세상을 꺾어 이기고 순종할려니 고난이었다. 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어둠의 사람을 빛의 사람으로 만드는 일 즉 중생한 성도를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 성결 진실 온전한 자로 만들어 당신의 후사로서 당신을 대리해서 만물을 통치케 하고 그것들에게 시은케하고 당신의 부요 권세 능력 존귀 영광을 누리는 영광자 만드시는 일을 위해 고난을 통과케하신다(고후 4:17, 히 12:5~13, 약 1:2~4, 벧전 1:5~7, 엡 1:3~23)
“성도의 고난은 주님이 만물을 섭리하셔서 계속 만들어주신다”
① 백과사전에 인간의“침”은 음식물의 종류, 맛, 냄새, 빛깔...등의 반사적 작용으로 대뇌로부터 영향을 받아 그 양이 많게, 또는 적게 분비되는데 ②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영양화 에너지화 되도록 하며 ③ 또한 정액과 더불어 혈액형 결정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것 중 하나라 하였다. ④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이 그 침을“땅”(물질계의 모든 것을 대표한 말)에 뱉아 진흙을 이겨 붙이심은 ⑤ 우리를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는데 이용하시려고 창조하신 땅을 섭리하셔서 고난의 현실을 만드시고 이 고난의 현실을 통해 중생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같은자로 양육, 깨끗, 강건, 온전케 하시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신다. ⑥ 우리가 이루어 가야할 구원은 세상 떠날 때까지이므로 주님은 계속 만물을 섭리하시어 육의 고난 세상적 고난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통과케 하신다(요 16:33, 행 14:22).
“성도의 고난은 자기가 성화되면 끝이 난다”
① 본문의 소경은 예수님이 주시는 고난을 달게 받고 자기 안과 밖이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핍박을 개의치 않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로 변했다. ② 이 때 예수님이 주신 고난과 나면서부터 함께 하는 고난과 환경의 고난이 온데 간데 없이 없어지고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는 복된자가 되었다(계 7:1~3). ③ 하나님은 성도안에 있는 죄성, 악성, 인격병, 악행, 불의...등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성화시키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 만드시기 위해 가지각색의 고난과 고난의 현실을 주시는데 ④ 이 때 고난이 없어지게 할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로 성화되는 것이다. ⑤ 고로 고난 자체가 없어지게 해달라고 기도만하지 말고 나를 합당하게 변화시켜 달라고 무엇을 버리고 입어야 됩니까 알려달라고 기도해야 된다.
“여러종류의 고난에서 변화되어야 할 것들”
① 물질의 고난은 물질 깨끗한 선한 청지기로 ② 마음의 고난은 자체속 변화로 ③ 육체의 고난은 하나님의 온전한 지체로 의의 병기로 ④ 자녀를 통한 고난은, 자녀는 부부가 생산한 것이므로 부부간에 화목한 자로(엡 5:22~27) 인간을 통한 고난은 인인간에 자타구원을 이루는 자로 ⑤ 원수를 통한 고난은 사랑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으로 인한 고난은 요나 탕자같이 회개와 순종의 사람으로....자기가 변화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그 고난이 없어진다. ⑥ 정기적을 건강을 검진하듯이 성도는 고난을 당할 때 자기를 냉정히 검진하여 고치고 변화받을 것이다. ⑦“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 13:5) ⑧ 예수님의 도성인신과 십자가의 죽으심의 고난은 우리를 중생, 성화, 영화스러운 자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하셨다.
(Ⅰ)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마 24:40~45)
①“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40~41) ② 이는 주님이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 구원받을 자와 버림받을 자들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 때에”
①“그 때란” 주님이 재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심판 받을 때이다. ②“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 하셨음으로 항상 오늘이 심판 받을 날이다 생각하고 깨어 기도하며 구원을 잘 이루는 생활해야한다. ③ 이런 생활하는 자는 항상 그 언행 심사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 심판대에 맞추어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여 하나님앞에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되기를 힘쓰라 ④ 마귀에 잡히어 이런 생활하지 않는자는 심판날 죽는 날까지 시간개념, 심판개념이 없이 살기 때문에 ⑤“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전 7:4)하셨다.
“두 사람이”
① 그 때에“두 사람”이란 불택, 불신자들을 말한 것이 아니다.“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②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성경의 요약인 십계명을 주셨듯이 성경은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원리, 법칙, 능력으로 주신 것이다(딤후 3:14~17). ③ 중생한 성도는 천국에 들어가고, 못 들어가는 하나님의 공심판은 이미 예수께서 대신 받으셨기 때문에 받지 않는다. 창세영원전 그리스도안에서 택함과 예정을 입을 때에 천국입성이 확정되었다(엡 1:3~4). ④ 성도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지위와 대우와 권세와 기림과 부요와 존귀와 누림과 실력과 영광을 결정하는 그리스도의 사심판을 받는데“두 사람”은 이 심판에 통과 불통과 한 것이다(롬 14:10).
“밭에 있으매···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① 밭에 있다는 것은 일반신자가 육신적인 일과 영적인 일을 하는 중에 있단 말씀이요 ②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다는 것은 교회를 맡아 목회하는 교역자가 신.구약 맷돌을 갈아 성도들에게 양식(밥)을 먹이는 일을 하는 중에 있단 말씀이다(마 24:45~51). ③ 성도나 교역자는 열심히 충성되이 자기 맡은 일하다가 심판주를 맞이해야 한다. ④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다해서 또는 주님 앞에 갈 날이 얼마남지 않아 늙었다 해서 가정일, 교회일, 사회일을 쉬거나 열심히 안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⑤ “내일 세상 종말이 온데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한 철인의 말때도 열심히 일하는 중에 신랑되는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① 주님은 머리요 성도와 교회는 그의 몸이요 지체이다(엡 1:21~23). ② 주님의 지체로 순종하는 것으로 영육간에 일을 하여 자타구원을 이뤄가는 자가 있고 ③ 자기 중심으로 예수님을 이용해서 영육간에 믿음 생활하는 자가 있고(마 7:15~23, 16:23, 고전 9:16~27) ④ 믿음의 목적은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요 그 외의 모든 외적, 사역적인 행위, 예배, 찬송, 기도, 말씀, 헌금, 예배당 건축, 전도, 선교...등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⑤ 보이지 않는 성전은 보이는 성전으로 나타나고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을 생산해야 하고(엡 2:20~22)“행함”이 있는 믿음이어야 하고”(약 2:26) 영의 향기는 육의 향기로 육의 향기는 영의 향기로, 의식주를 구하는 일반적 생활을 진리와 영감에 피동으로 하여 자타구원을 이뤄야 하고(마 6:33) 이렇게 하는 자 못하는자 취함받고 버림 받는다.
자기를 부인하고(마16:24)
①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따라가는 것이 예수 믿는 생활이요, 믿음으로 사는 생활인데 ②이 믿음으로 살때 예수님이 가신곳에 가게되고 예수님이 받으신 승리, 부요, 권세, 존귀, 영광 받는다.
“누구에게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생존하신 신격자이신 하나님께 자기를 부인하는것인데 ②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신 신구약 성경과 이 신구약 성경을 영감으로 옳케 바르게 깨달은 교훈앞에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이다. ③하나님이 어떤 사람이나 어떤것을 통해서 역사하실때, 진리가, 또는 하나님의 뜻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날 때 옳고 바른 교훈이 나올때, 그것에 대하여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이다.(민22:21) ④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는 죄인이요, 쓸모없는 무능한 사람, 보잘것없는 천한 사람이라 하여 자기를 천히 여기고 아무사람, 아무데나 자기를 부인하면 안된다. ⑤자기는 하나님 다음가는 존귀한 자임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만 부인하는 것이다.(마16:24) ⑥사람이 아무리 민첩, 명철, 능력있다 해도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니요 무한히 무능하고 더럽기 때문이다.(고전1:25)
“자기의 무엇을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자기의 몸과 자기소유에 대한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을 부인하는것이다.(고전3:16~17, 6:15) ②자기 하나만을 위하고자하는 생각, 소원, 사상, 계획, 정신, 욕망, 노력...부인하는것이다. ③자기 중심에서 발원되는 모든 행위, 물질에 속한 것에서 세상에 속한것에서 발원되는 모든행위,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아니하려는 거짓자기 옛사람을 부인해야 한다.(마16:22~23) ④자기를 인정하지 말라, 앞세우지 말라, 자기를 돌아보지 말라, 자기에게 애착을 두지말라, 자기의 존귀영광을 위하지 말라, 자기의 지능을 보지 말라, 자기를 아끼지 말라, 하나님께 대하여 무지무능, 무가치한자임을 알고 자기를 꺽고 죽여라, 잘못되고 삐뚤어진 주관, 고집, 욕심, 감정, 기분, 성질을 죽이란 말씀이다.
“어느때 어디서 자기를 부인하란 말씀인가?”
①하나님께서"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라"할때(신28:1) "넓은문, 넓은길로 들어가지 말고 좁은문, 좁은길로 들어가라"하실때(마7:13~14) "주님이 문밖에서 문을 열라 문을 열라 두드리실때"(계3:20)인 주님이 자타구원을 이루라고 만들어주신 시험의 현실에 직면했을때 거기서 주님이 신앙양심을 동해서 너는 어떻게 하라 세미한 음성으로 명령하실 때 부인하는 것이다. ②아무때, 아무데서 아무에게나 자기를 부인하면 안된다. 시기와 장소와 대상에 맞추어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③요셉이 유혹을 받았을때, 더러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갈때,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있을때, 홍해를 만났을때,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갈때...같이 자기현실에서 부인하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치 않는 자와 부인하는자의 차이점”
①전자는 환영과 대접과 영광을 받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주님과 이웃은 뒤세우고 책임과 의무를 지는 일에는 자기는 뒤세우고 주님과 이웃을 앞세우며 ②장점을 찾는 일에는 자기를 앞세우고 주님과 이웃은 뒤세우고, 단점을 찾는 일에는 자기는 뒤세우고 주님과 이웃을 앞세워 자기의 잘한 것, 유능한 것, 성공한 것, 이룩한 것...자랑하고 자기의 잘못한 것 수치스런 것은 숨기나 후자는 이와 반대이다. ③ 또한 후자는 자기가 이제까지 바르다고 가르쳤는데 이제보니 잘못된것임을 알때 자기 체면생각치 않고 잘못됐음을 선포하나, 전자는 변명 숨긴다. ④또한 후자는 자기를 단속하여 주님과 이웃에 쓰심에 예비하여 실력을 기르나 전자는 자기를 위하여 실력을 기른다. ⑤자기 부인없는 신앙은 총회장 교황을 했다해도 믿을려고 한것이지 믿는생활이 아니며 절도요, 강도의 생활이다.(마21:13)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마 24:40~51)
① 성도는 누가나 일면은 자기 구원을 이루는 자요, 일면은 남을 구원하는 일을 해야 하는 자인데 ② 본문은 자기 구원을 잘 이루어진 자체로 자기와 관계된 자를 구원하고 구원을 잘 이루도록 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급과 ③ 자기 구원을 잘 이루지 못함으로 관계된 타인도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한 악한 종에게 대한 보응을 말씀하신 것이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①“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란 맡은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사람인데 ②“맡은 식구”란 자기와 관계된 사람, 자기가 책임지고 가르치고 인도하여 구원해야 할 사람을 말한다. ③“양식”은 입으로 먹는 육의 양식이 아니고 인격의 양식, 영의 양식을 말하는데 중생한 참 사람의 양식이다. ④ 예수님은“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요 4:34)“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55)라 하셨다. ⑤ 충성된 종은 영육간에 자기 책임과 의무, 본분을 충성하면서 자타구원을 이루는 자이다.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 주며”
①“때를 따라서”란 기회 있을 때마다 기회를 만날 때마다, 가지 각색의 현실을 만날 때마다란 말씀이요 ② 맡은 자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자기가 책임지고 가르치고 인도하여 구원해야 할 사람, 자기와 관련이 있고 상대하는 사람에게 기회있을 때마다 기회를 만날 때마다 그 사람에게 말씀과 영감으로 교훈하고 권면하고 지도하여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말씀과 영감대로 행동하는 사람되게 하고 말씀과 영감대로의 사람이 되게하는 것이요, 신앙의 용기를 잃고 있을 때에 말씀과 영감으로 권면하여 신앙의 용기와 담력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요 ③ 또한 이런 지도에 앞서 자기가 그런 사람이 되어 신앙의 모범을 보여줌으로 감화를 받아 따라오게 하는 것이다. ④ 고로 맡은 식구에게 양식을 주는 것은 자기가 말로 행동으로 생활로 본을 보여주고 신덕을 보여주고 교훈하고 권면해서 구원을 잘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악한 종은 어떤 사람인가?”
① 맡은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지 않고 술친구와 먹고 마시고 맡은 식구를 때리는 사람이다. ②“술친구”란 세상주의, 유물주의, 인본주의로 세상 육신의 물질 중심으로, 가시적인 것을 중심으로 목회하는 것이다. ③“술친구와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은 세상주의, 유물주의....로 사는 그 사람의 사상과 행위를 본받고 물들어 자기도 그런자로 사는 것이다. ④ 동무를 때리는 것은 다른 사람의 회개와 믿음과 구원에 손해를 주는 것이다. 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면서 성화구원을 이루는 생활하지 않고 세상, 인본, 유물주의로 살아 식구가 나도 그렇게 살아야 겠다 생각하고 그대로 살게하는 것이다. ⑥ 영육간의 생활에 본을 보여주지 못하고 식구에게 신앙의 손해를 주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흐리게 하고 영생 구원을 이루는데 손해를 주고 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용기를 꺾는 것이다.
“충성된 종과 악한 종에 대한 보응”
① 충성된 종에게는“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46~47) ② 말씀대로 주님의 후사가 되어 주님의 부요, 존귀, 권세, 능력, 영광을 받아 누리게 된다(벧전 5:1,4절) ③“악한종”에게는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을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게 한다 하셨다(51). ④ 말씀같이 긍휼 자비가 없는 심판을 하시어 보응하시며 마 23:13~35 말씀같이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받을 7대 화를 받게 된다. ⑤ 주님은 맡은 식구를 때리고 술 취하게 하는 자에게 가장 진노하신다.
살리시는 예수님(요 11:1~45)
① 본문은 병으로 죽어 무덤에 장사된 지 나흘이나 되어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신 역사적인 표적사건이다. ② 이 사건이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어떤 구원의 도리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인가?
“성도가 병든 것은 주님을 영광되게 하기 위함임을 믿자”
①“...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4절) 말씀은 ② 우리 믿는 성도가 경제면에 있어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면 그것은“경제병”이요 신체에 병이 있어 고통당하면“신체병”이요 가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고통당하면“가정병”이요 사업이 불통하여 안되고 있으면 그것은“사업병”...인데 ③ 주님의 구속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에게 있는 병은 어떤 종류의 병이든지 그 병은 성도들을 영원히 망치고 불행케하는 것이 아니고 이 병을 통하여 먼저 성도자체를 영광스럽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예수님이 영원한 구주이심을 알려서 믿게 하려 하심이다. ④ 나사로를 사랑하심 같이(요 11:25) 주님은 성도와 성도에게 속한 작은 것이라도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시며, 모든 것을 결국에는 복되게 하신다(롬 8:28).
“예수님은 능치못하심이 없는 주님이심을 믿자”
①“할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말씀같이 ②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죽은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리셨다. ③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기 때문에 온갖 병으로 고통중에 있고 죽은 것이라도 살려내실 수 있는 분이시다. ④ 경제에 병이 들어 파산하여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되어도 경제 부흥을 시켜 부자되게 하실수 있는 분이시다. ⑤ 지위에 병이 들어 매장된 자도, 인격과 행위에 병이들어서 폐인이 된자도 높이 올려 주시고 의인이 되게 하실수 있다. ⑥ 고로 나는 고칠 수 있는,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없다, 잘못되고 비뚤어져도 정도가 있는데 너무 심하기 때문에, 썩어 냄새가 나도 너무나 많이 난다하면서 낙망하거나 자포자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⑦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아야 한다”
① 예수님이 무덤 입구를 막아놓은 돌을 옮겨놓으라 명령하신 것은 나사로로 하여금 예수님 당신에게 접선이 되게 하고 예수님의 살리는 음성을 듣게 하여 살리시기 위함이시다. ②“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③ 옮겨야 할 돌이 무엇입니까, 가로막고 있는 문이 무엇입니까 죄성, 악성입니까 자기 중심 주관 고집, 악성 악습입니까...나와 나의 모든 분야를 사망의 무덤 속에 밀어놓고 예수님과 접선을 가로막는 돌이 무엇입니까 ④ 이것을 찾아 옮기고 파괴하여 문을 열면 어떤 병 어떤 불행이라도 예수님은 고치시고 행복하게 하십니다. ⑤ 문을 열어야 주님과 접선됩니다.
“예수님의 살리는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① 예수님께서“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 5:25)“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11:25) 말씀하신대로 ② 죽어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는“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살아나 무덤에서 나왔다. ③“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 6:63) “영생”하는 말씀인 주님의 음성은 모든 것을 영생 영복으로 살리고 살아나게 하는 음성이다. ④ 오늘날 예수님의 음성은 어떤 것인가“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말씀이요”“신앙양심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감화 감동인 영감이요”“신앙의 선배나 신앙지도자들의 신구약 성경과 영감에 입각한 옳고 바른 교훈과 지도인데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Ⅰ)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마16:24)
"자기십자가"란 예수님께 대하여 자기를 부인하는 것도 고통스런것인데 이에 더하여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살려니까 신체적으로, 사업적으로, 활동적으로, 처세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정적으로...생명적으로 자기 안팎의 악한 세력에게 핍박과 심한 고난을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자기 십자가이다.
“주님을 위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①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과 성화의 은혜로, 자기를 영원한 저주, 사망, 마귀의 노예에서 해방시키시고 날마다 성화 구원의 은혜를 입히시는 주님을 위하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것이다. ②자기 자신으로 인하여 주님의 권위가 손상되지 아니하고 영광을 가리우지 아니하고 주님의 권위와 영광을 높이 드러나게 하고 주님의 사랑을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나타나 역사하게 하고 복음운동이 방해받지 않고, 힘이 있게 전개되게 하려면 어떤 경우에는 물질적 손해를 보기도 하고 속이 상해 열을 받기도 하고...생명의 위협이 오기도 하는데 이를 달게 받는 것이 주님을위한 자기 십자가 지는 것이다. ③"나로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마5:11~12),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하늘에 상이 크고 땅에서도 백배나 받는다 하셨다.(막10:29~30)
“자기 구원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①중생한 성도가 자기 안에 죄성,악성을 뽑고 하나님 같이 거룩한자, 온전한 자로 몸의 성화, 몸의 성전 건축하기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려면 자기 안밖의 반발이 일어나 고통을 당하는데 이것이 자기 구원을 위한 십자가이다. ②고로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1~25),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③뽑을것은 뽑고, 버릴것은 버리고 고칠것은 고치고, 끊을것은 끊고, 취할것, 입을것은 취하고 입고, 보충할것은 보충하고 잡을것은 잡고 참을것은 참고, 드릴것은 드리고 희생할것은 희생하고 싸울것은 싸우고 하여 물질 깨끗, 몸 깨끗, 마음 깨끗, 입 깨끗, 충성 깨끗한자로 구원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 지는 것이다.(고후4:16~18, 약1:3~12, 벧전1:3~7)
“이웃 구원을 위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①예수님은 위로는 당신을 세상에 보내신 성부 하나님을 위하고 아래로는 하나님의 모든 택한 백성들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 하시기 위하여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온갖 수고와 어려움을 당하시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최고의 고난을 당하셨다.(빌2:5~11) ②주님의 제자된 우리도 관계된 이웃들을 중생, 구원의 은혜를 입게하고 성화구원을 이루도록 모든 고난을 달게받아야 한다. ③이웃으로 하여금 참된 구원의 길을 걷게 하고, 참된 구원 이루는 생애를 살게하고 바른 지식과 바른 사상, 바른정신, 바른소원 욕망을 가지게 하고 감화를 주기 위해서 신덕을 세우기 위해서 영육간에 손해주지 않고 유익 주기 위해서 어떤 고난이 와도 달게 받아야 한다.
“자타구원은 오직 자기 십자가를 짐으로 이루어 진다.”
①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자타구원위해 자기 자신에 해당된 수고와 희생하는 것이다. ②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는 것은 자타를 영원히 망치는 것이다. ③자기 십자가 지고 가는 길은 자타의 사망, 저주, 가난, 멸망을 깨뜨리고 영생과 영복을 건설해가는 길이요 인생의 영원한 불행을 벗어나서 영원한 행복을 향해서 가는 길이요, 영원한 고통을 벗어나서 영원한 평강을 향해서 가는 길이요 영원한 실패를 벗어나서 영원한 성공을 향해 가는 길이요 영원한 가난 저주를 벗어나서 영원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을 얻는 유일한 길이다 ④고로 날마다 자타구원을 위해 자기가 마땅해야할 수고와 고생과 봉사와 희생이 무엇인지를 찾아 십자가를 달게지고 가야 한다.
봄의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성화구원(시 1:1~3, 아가서 2:10~13)
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으니 지면에는 꽃이 피고...”“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말씀은 ② 대자연은 몸의 성화 구원을 이루라는 자연계시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강대상과 같단 말씀이다. ③ 범죄전에는 자연계시만으로도 구원을 이룰 수 있었으나 타락으로 심령이 어두워져서 특별계시인 성경을 주셨다.
“온유하고 따스하고 화평한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 봄은 온화한 계절이다. 얼어붙었던 굳은 땅이 녹아 따스하고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것 같이 ② 굳어 덩어리된 믿음, 마음, 몸, 생활을 풀어야 한다. ③ 무엇이든지 사용치 않으면 굳어지고 덩어리가 되어 병이 생기고 부패하고 존재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④ 하나님은 굳은 것 덩어리된 것을 싫어하신다.“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도다”(엡 4:18) ⑤ 하나님은 고운 가루가 되어 드리는 소제를 원하신다. ⑥ 혈기, 시기, 질투, 미움, 교만, 인색, 정욕, 주관, 고집, 성질...이 바싹 부셔져 온유, 화평한 자로 일하기를 원하신다. ⑦ 예수님은“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내게 배우라...”(마 11:29) ⑧ 하나님은 온유 화애한 안정된 신앙인격자에게 만복을 담아주신다. ⑨ 이런 자 되도록 고난의 절구통에 부수신다.
“자타를 소생시키는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 봄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계절로 소생시키는 자로, 생활로 성화되라 하신다. ②“첫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 말씀대로 예수님은 죽은 우리를 살리려 오셨고 살려주셨다(엡 2:5). ③ 고로 예수님의 복음을 받으면 개인이, 가정이, 회사가, 사회가, 국가가, 민족이, 인류가, 영육간에 소생하고 번영한다. ④ 예수님께 속한 믿음의 사람은 항상 살리고자 하는 마음, 생각, 소망을 가지고 어느 때, 어디서, 누구에게 무슨 일을 하든지 살리는 말, 살리는 행동, 살리는 생활 한다. ⑤ 그래서 항상 긍정적, 열정적, 진취적, 창조적, 건설적, 생산적, 능동적, 도전적 생각, 마음을 가지고 말하며 행동한다. ⑥ 하나님은 부정적, 미온적, 소극적, 고식적, 피동적 인자를 버리신다(마 25:31~40).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는 신앙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아 2:11~13). ②“나의 동산에 불어 향기를 날리라”(아 4:16) ③“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 2:14~16) ④ 우리는 옥합 깨뜨린 마리아같이 복음의 향기, 사랑과 헌신의 향기, 믿음의 향기, 기도의 향기를 가정안에서, 교회안에서 직장, 사회안에서 토하여 모든 죄악의 악취를 몰아내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자. ⑤ 영의 향기를 육의 향기에 입히고 육의 향기를 영의 향기로 승화 조화시키자.
“밭갈고 씨를 심는 신앙 인격자로 성화를 이루자”
① 마음 밭을 갈아 죄악의 잡초, 돌맹이를 걷어내고 영생 영복케하는 말씀의 씨를 심자. ② 성도의 믿음의 지상 한생애는 심는 생활이다. ③“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는 생활이다(고전 15:42~44) ④“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 9:10) 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6) 말씀같이 심는 생활하자.
결론: 위와 같은 자 될려면 하나님께 뿌리를 박고, 의에, 선에, 겸손에, 말씀에 인생의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한다.(시 1:1~3).
(Ⅰ)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18)
본문은 성도가 세상에서 금생과 내생에 온전하고 영원한 부요, 권세, 능력, 존귀, 영광을 건설하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산 소망속에 구원을 잘 이루며 살란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① 성도가 세상현실을 살아갈 때에“신구약 말씀대로 살고”신앙양심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영감의 인도대로 순종으로 살고 주님의 구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생의 구원을 받은자로 살려고 하면 여러 종류의 어려움과 괴롬이 있지만 ② 낙심치 않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은 영원무궁한 영광의 하늘나라가 있고 그 나라에 가서 모든 것을 받아누리며 영생할 속사람의 실력을 길러가기 때문이다. ③ 잠깐 있다가 떠날 세상이나, 쇠퇴하다가 늙어 죽을 겉사람뿐이라면 낙심할 수 밖에 없고 성도들이 제일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고전 15:19). ④ 성도는 진동될 세상에서 이 세상을 이용해서 영생복락의 천국을 건설하며 늙어 죽을 겉사람을 양식으로 삼아 하나님의 아들된 사람, 천국의 사람, 영생 영복의 사람을 성장, 깨끗, 강건, 온전케 되어가기 때문이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①“겉사람”은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는 코로 호흡하는 육신을 말하고 우리의 속사람은 겉사람 속에 있는 중생한 새사람을 말하는데 ② 이는 인류시조의 범죄로 사람의 영과 육이 정죄를 받아서 죽었는데 주님의 구속과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죽은 영이 먼저 살아났는데,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는 영으로 살아난 것을 말한다. ③“겉사람은 후패한다”하신 말씀은 겉사람은 심신이라고 하는 형체를 가진 사람인데 그 속에 있는 정력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면 약해지고 쇠하여지고 늙는 것을 말한다. ④ 세월이 흘러갈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후패해진다. ⑤ 일을 하든지 가만히 누워있든지 현실을 통과하면서 소모되어진다.
“겉사람을 통해 나는 현재 무엇이 만들어지고 있는가 심사하자”
① 겉사람인 목숨, 기능, 정력, 소유는 내 몸에서 빠져나가 반드시 무엇이 만들어진다. ② 도둑질, 죄, 악행을 행하는데 사용해서 도적놈, 죄인, 악행자가 만들어지든지, 공부하는데, 사업하는데, 체육 금메달 따는데, 예능인이 되는데 과학인이 되는데...사용해서 박사, 사업체, 체육인, 예술인이...만들어지든지 한다. ③ 그러나 만들어지는 것은 두 종류뿐이니 그것은 죽을 것과 영생할 것, 썩을 것과 썩지 않을 것, 욕된 것과 영광스러운 것,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이 만들어진다(고전 15:42~44). ④ 그러나 불택 불신자들은 죽을 것, 썩을 것...만 건설하다가 지옥가지만 성도들은 죽을 것, 썩을 것을 건설하는 일을 예수님의 구속의 피와, 진리 말씀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인도에 순종함으로 죽을 것을 죽지 않을 것으로 썩을 것을 썩지 않을 것으로...건설해간다.
“겉사람을 통해 영화의 면류관을 만드는 자로 살자”
① 성도는 세상 현실 현실을 통과하면서 자기의 육의 생명, 기능, 정력, 소유를 가정생활, 교회생활, 사회생활, 의식주를 구하는 생활을 사죄를 보수해서 무죄한 자로 살고 칭의를 보수해서 의로운 자로 살고 화친을 보수해서 화친한 자로 살고, 새생명으로 살고, 진리말씀과 영감에 피동되어 살고 천국안에 사는 생활을 통해서 영생과 영원 온전한 부요와 권세와 능력과 존귀와 영광을 만드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② 위와 같이 사는 것으로 자기의 몸 안에 있는 정력 기능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면 잠언 16:31절 말씀같이“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하신 것이 온전히 이루어져 인생 성공 인생승리의 영원한 표적이 될것이다. ③ 이것이 속 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다.
(Ⅰ) 오병이어의 표적 역사에서 배울것(요 6:1~15)
① 본문에 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약 2만명을 배불리 먹이시고 남은 조각이 12바구니에 차게 하신 기적을 행하신 것을 표적이라 하셨는데 ② 이 표적 사건이 우리 성도들에게 가르쳐주시는 구원의 도리는 무엇인가?
“주님은 복음과 이웃 구원을 위한 희생위해 축사하신다”
① 어린 아이가 자기가 먹을 오병이어를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금식하기로 하고 예수님과 이웃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 내어 놓는 자기를 희생할 때 예수님이 축사하셨고 기적이 일어나 이만명의 군중과 오병이어를 드린 어린이가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바구니에 차고 넘치게 되었다. ② 오늘에 성도들도 자기에게 어떤 기술, 기능, 재능, 건강, 물질이....있든지 있는 그것을 일생동안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하면 자기 하나에게만 충족함이 있지만 ③ 주님과 복음과 이웃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께 내어 놓으면 자기 하나만 충족할 그것이 많은 사람과 자기가 동시에 충족케 되는 것이다.(막 10:29~31) ④ 축사하시도록 자기희생을 드리자(요 12:24).
“주님의 축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결과가 어떠함을 바로 알자”
① 주님과 이웃을 외면하고 자기 혼자 먹어 배부르고 충족한 것이나 주님과 이웃을 위하여 내어놓은 후에 예수님이 축사로 인하여 자기가 먹어서 배부르고 충족한 것은 외부적으로는 조금도 차이가 없지만 내부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다. ② 하나는 그 속에 사욕이 들어 사욕으로, 또 하나는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축사로 배를 채웠으니 그 차이가 엄청난 것이다. ③ 오늘도 성도가 자기만을 위할 사욕으로 소득하고 사용한 것과,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과 이웃 구원을 위할 성령의 소욕으로 소득하고 사용한 그 분량은 같지만 전자는 멸망이요 후자는 금생과 내생에 자타를 영원히 복되게 한다. ④ 또한 점점 사욕이 자라고 악인이 자라고 하나는 선인, 의인의 하나님의 사람이 점점 자라게 된다.
“주님의 축사가 있게 한 신앙행위는 자기와 주님을 영광스럽게 한다.”
①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면, 하나님의 영광과 소원, 또 이웃의 믿음과 구원을 위해 살면 고생하지 아니할 고생을 하고 죽지 아니할 것인데 죽게 된다 생각한다. ② 그러나 주님과 복음과 이웃 구원을 위해 자기 것을 희생한 어린아이는 예수님께서 축사하신 떡으로 배부르게 되었고, 혜택을 입은 군중으로부터 환영과 감사와 영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 아니 세상 끝날까지 계속 자랑 영광거리가 되었고 ③ 예수님의 권위를 높여 왕으로 옹립케 하려는 군중들 옹위가 있게 했다. ④ 고로“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하셨다.
“주님의 축사가 있게 하는 복된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음을 교훈하고 있다”
① 어린 아이와 보리떡과 물고기 두마리는 분량면이나 가치면이나 용도면이나 실력면에 아주 미미하고 보잘것 없는 것이지만 예수님의 손에 올려져 축사하시게 하니 이만명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주님과 자기를 영광스럽게 하는 결과를 얻었다. ② 이는 오늘날 성도가 아무리 가난하고 미약한자라도 오병이어의 실력은 가지고 있으며 이 실력이 주님께 잡히고 합당하게 쓰여지게 하면 자타를 크게 복되게 할 수 있고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할 수 있음을 보이신 것이다. ③ 고로 나는 가진 것이 적기 때문에, 배운 것이 적기 때문에, 둔하기 때문에 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약하기 때문에....이웃의 믿음과 구원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말아야 한다.
“주님의 큰 축복 받았을 때도 작은 축복과 은혜를 귀중히 여기자”
① 예수님은 배가 불러 필요가 없는 떡부스러기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귀히 여겨 다 거두셨다. ② 큰 축복받아 성공하면 어려울 때 귀하게 보이고 누가 주면 감사히 여기고 더 주기를 바라던 떡부스러기의 은혜와 축복을 천대하기 쉽다. ③ 성도는 어떤 큰 성공 축복 받아도 이제까지 주신 아주 작은 은혜와 축복도 귀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④ 작은 것에 충성된 자라야 큰 것에도 충성한다.
(Ⅱ)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8)
① 본문은 성도가 세상현실에서 몸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십자가의 생활하면 여러종류의 어려움이 있지만 낙심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주신 말씀인데 이는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기 때문이다”
①“겉사람”은 마음과 육으로 되어 있는 육을 말한 것인데“겉사람이 후패한다”는 것은 썩는다는 것이 아니고 세월이 흘러가면서 정력이 빠져나가 차차 늙어지고 쇠하여져서 못쓰게 되는 것을 말한 것이요 ②“속사람”은 주님의 대속과 진리성령의 역사로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아 살아난 새 사람을 말한다(엡 4:23~24)③“날로 새롭다”는 것은 새 사람이 사죄의 기능으로, 칭의의 기능으로, 화목의 기능으로, 진리의 기능으로, 성령의 기능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생하는 기능으로 점점 변화되고 성장하고 충만케 되는“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말씀같이 되어지는 것이다.
“겉사람으로 속사람을 날로 새롭게 하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 이는 성도가 자기의 현실 현실에서 자기 몸안에 있는 정력을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고 연구하고 실행하고 타인에게 전하고 가르쳐 주는 데에 사용해서 정력을 진리의 기능으로 변화시키고 ② 정력을 영감의 인도를 찾고 실행하고 타인에게 알려 주는데 사용해서 영감을 수입하여 영감의 기능으로 변화시키고 ③ 정력을 자기의 안팎에 있는 죄를 찾아서 죄를 이기는데 사용해서 사죄를 수입하여 사죄의 기능으로 변화시키고 ④ 자기의 안과 밖에 있는 불의를 찾아서 제거하여 의를 행하고 건설하고 보수하는 데에 사용해서 칭의를 수입해서 칭의의 기능으로 변화시키고 ⑤ 하나님과 불목되고 원수된 것을 찾아서 제거하여 하나님과 화목하는 화목의 기능을 만들고 ⑥ 영생하는 생명으로 다시 살아난 그 생명으로 사는데 사용하여 영생을 수입하고 영생의 기능으로 변화시키는 생활하는 것이다.
“겉사람으로 썩어질 것을 만드는 사람의 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갈 6:8) “육신을 좆는 자는 육신의 일을....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롬 8:6)말씀같이 ② 성도가 썩어질 것을 만드는 것은 겉사람 중심으로 겉사람을 좇아 사는 것이다. ③ 겉사람은 잠깐 있다 없어지는 보이는 것(18절)으로 목사와 교회의 겉사람은 목사와 교회가 가진 육신적 세상적인 것인데“바울”이 배설물로 여긴 권력, 금력, 학력, 분별력, 체력, 미모력, 경영력, 순발력, 웅변력, 쇼맨쉽, 교회건물, 교회내 시설, 조직력, 각 분야의 기능력....(빌 3:8) 등 가시적인 세상 세력에 속한 것들이요 ④ 속사람은 예수님의 피의 세력, 진리의 세력, 성령의 세력인 예수님의 세력(요일 5:6~8)으로 뭉쳐진 중생, 성화된 사람, 성전된 사람이다. ⑤ 겉사람은 속사람의 양식이요 껍데기요, 재료요, 이용물인데 오늘날 겉사람이 주격이요 속사람이 소유격이 되어 겉사람에 피동되는 교회들이 많다.
“겉사람으로 사는 것은 사망이요 속사람으로 사는 것은 영생이다 ”
① 겉사람으로 믿는 것은 자기 중심으로 믿는 것이요, 육신 중심으로 믿는 것이요, 세상 것 보이는 것 중심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인데 ② 자기나 육신이나 세상것, 보이는 것은 잠깐 있다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모래위에 지은 집같이 곧 무너지며 멸망한다. ③ 그러나 겉사람을 속사람이 성장, 강건, 깨끗, 온전해지는 양식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 중심, 영원중심, 의중심, 선중심, 겸손중심, 말씀중심으로 사는 것인데 이 모든 것이 영원불변하고 영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건설한 것은 세상것이든지 신령한 것이든지 영생 영복이 되는 것이다.
(Ⅱ) 오병이어의 표적 역사에서 배울것(요 6:1~15, 마 14:15~21, 막 6:35~44)
① 본문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표적이라 하셨는데, 표적이란 볼수 없는 내면적 실체 실상을 겉으로 볼수 있도록 표시하는 흔적이란 말이다. ② 고로 표적은 표적자체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고, 그 안에 실체 실상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본 표적이 보이고자 한 실상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목자의 인도를 따르는 자만을 축복하신다”
①“목자 없는 양 같음을 불쌍히 여기사”말씀은 참 신앙인격, 참 신앙의 참된 지도자가 없거나, 있어도 지도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호와 은택을 입지 못함으로 불쌍한 신세가 되었단 말씀이다. ② 이는 참 목자를 만나 그 인도를 따르는 자는 존귀, 부요, 영광된 은택을 입히시고 보호하신단 말씀이다. 자기의 생사화복은 참목자의 인도를 받느냐 못받느냐에 있다. ③ 고로 자기 믿음과 구원의 옳은 지도자를 먼저 찾아놓고, 자기 살길을 찾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④ 자기 영적 교회생활이 안정돼야 가정, 사회생활이 안정되는 축복을 주신다. ⑤ 예수님은 우리의 참목자가 되신다. 이 분외엔 참목자가 없다. 우리 인격과 행위와 신앙과 구원에 대하여 올바르고 참된 교훈을 하시는 분이시다.(요 10:11) ⑥ 그러나 이 목자를 따르지 않고 자기 유익따라 돈, 권세, 지위, 출세...등이 목자인줄 따라가는 자는 롯과 같이 다 마귀에 삼킴받아 멸망한다.(요 10:10)
“하나님은 당신에게 합당한 일 하는 자를 축복하신다”
①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말씀 배우기 위하여 빈들에서 여러날 있었기 때문에 먹을 것이 떨어졌다. 이렇게 여럿이 모여 말씀 배우는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합당한 일이요 또 억지로 한일이 아니었다. ② 하나님은 이런 뜻에 맞는 합당하고 당연한 일을 한 그들을 축복하시어 이적으로 배불리 먹이셨다. ③ 오늘날도 하나님의 진리뜻을 바로 찾아서 그대로 사는 것 때문에 또는 살기위하여 힘쓰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온다고 하면 하나님은 전능한 능력으로 축복하시며 책임지신다. ④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육의 양식까지 더해주신다.”(마 6:33)
“하나님은 작은 것이라도 온전히 당신의 장중에 맡기는 자를 축복하신다.”
① 아이가 바친 오병이어는 미미한 것이지만 믿음으로 그 주권과 소유권 사용을 주님께 돌리고 그 손에 들려지게 할 때 엄청난 기적이 이뤄졌다(잠 16:3). ② 그런데 인간들은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좁은 지식으로 판단해서 작고 약하고 적게 보이며 빈약한 것으로 알아 낙심하고 크고 강하고 많게 보이면 부강한 것으로 알아 안심하고 의지한다. ③ 그러나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상상못할 크고 강한 것이 되지만 아무리 크고 강한 것이라도 저주하시면 하루아침에 비참하게 된다. ④ 애굽의 나일강이 큰강이지만 저주하시니까 피가 되어 먹지 못하게 되었다. 고로 자기가 인간보기에 약하고 작다고 낙심치 말고 또 크고 강하다고 교만하지 말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만 위할것으로 하나님과 타인을 위할려는 자들을 축복하신다.”
① 어린아이가 자기만 위할 오병이어를 주님과 만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할려 할 때 자기뿐 아니라 만명이 넘는 많은 사람이 족하도록 축복하셨다. ② 자기만 위할거로 십명을 위하면 자기와 십명에게 족하게 하시고 백명 천명을 위하면 자기와 백명 천명이 족하도록 축복주신다. ③ 고로 자기 하나만 위할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사용만 하면 자타에 큰 축복이 온다.
“능력을 행한 자 축복을 받은 자들은 조심하란 말씀이다”
① 능력을 베푸신 예수님과 능력이 나타나도록 협력한 아이나 제자들은 군중들로 존대를 받았다.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하였다. 이 때 예수님은 산으로 기도하시러 피하셨다. ② 성도가 세상에서 천대를 받는 것은 맛잃은 소금이 되었기 때문이다. 능력과 축복의 주인공이 되자.! 반드시 높임을 받는다. 이 때 마귀에게 속아 우쭐해지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신으로 마쳐 멸망한다.(고전10:12). ③“무익한 종으로 돌아가야 계속 축복을 받는다”(눅 17:10).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것이(고후 4:16~18)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하신 것은
① 성도가 불신자들처럼 살면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만 ② 사죄 받은 자로, 칭의를 받은 자로, 화목을 받은 자로, 진리의 법칙대로, 신앙양심을 통하여 역사하는 영감의 인도대로, 영생하는 생명을 받은 자로 살아 구원을 이루며 사는 생활에는 여러 종류의 어려움이 있단 말씀이다.
“지극히 큰 것을 이룬다”하신 것은
① 성도가 진리의 법칙대로 살고 영감의 인도대로 살고 죄없이 살고 의롭게 살고 하나님과 더불어 동거동행으로 살고 하나님을 항하여 영생하는 새 생명으로 살면 ②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옳고 바른 관계를 가지고, 교제를 가지는 것이요 ③ 자기 인격과 행위와 생애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옳게 바르게 깨끗하고 온전하게 되는 것이요 ④ 모든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베풀게 되고, 봉사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고 모든 피조물들과 화목하게 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는 것”은 지극히 큰것을 이루는 생활하면
①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서 영원히 환영과 칭찬과 존경과 찬양을 받게 되는 것이 이루어지고 ②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을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히 통치하는 그것이 이루어지고 ③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에게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를 전하여 주어서 모든 만물로 하여금 영원히 복되게 함으로 모든 만물에게 감사와 소망과 흠모의 대상이 되는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④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땅의 것을 가치로 여기지 아니한다. 땅에 있는 모든 영광은 다 부끄러운 것들이요, 다 후회할 것들이요, 마지막에는 모든 존재들에게서 배척을 받고 멸시 천대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땅의 것을 욕심내지, 탐내지 않고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기 위하여 전력한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하신 것은
우리가 가치로 여기는 것은, 귀하게 보는 것은 세상에 있는 어떤 돈이나 권세나...출세 등 육체의 것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 불탈, 보이는 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니”하신 것은”
영원무궁한 것이라 영원한 세계인 하늘나라의 실력과 영광과 존귀와 부요와 기쁨이라. 생명과 평강에 속한 것이라 하신 말씀이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하신 것은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잠시 잠깐 후면 없어질 것들이라. 물질에 속한 것이나 육신에 속한 것이나 세상에 속한 것은 잠시 잠깐 후면 없어질 것이란 말씀이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하신 것은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에 있는 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쇠하여지지 아니하고 변동되지 아니한단 말씀이다.
“성도가 속 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구원이루는 생활하면”
① 실패와 낭패를 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런것이 아니고 실패와 낭패를 당할 것으로 보이는 그 속에서 영원한 성공과 형통이 들어있고 ② 멸시와 천대를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런것이 아니고 멸시와 천대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그 속에 영원한 존귀와 영광이 들어있고 ③ 사망과 고통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사망과 고통을 당할 것으로 보이는 그 속에서 영원한 생명과 평강이 들어있고 ④ 가난하고 무능하여질것으로 보이지만 그런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무능하여질것으로 보이는 그 속에 영원한 부요와 능력이 들어있고 ⑤ 사회에서 매장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아니고 매장 당할 것으로 보이는 그속에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을 통치하는 왕권이 들어있는 것이다. ⑥ 고로 고통과 환난중에서도 낙심치 않고 기쁨, 감사, 만족 속에 산다.
성도와 어린이(눅18:15~17, 막18:1~7)
①본문은 어린이를 어떻게 상대하며 어떻게 인도하며 어린이에게서 배워 취할 것과 버릴것이 무엇인지를 계시 하신 말씀이다.
“어린이를 예수님께 인도해야 한다.”
①"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아기를 데리고 오매..."말씀같이 성도는 자기자녀나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구원의 은총을 입도록 힘써야 한다. ② 예수님은 당신자체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가 되셔서 참된 양식과 참된음료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요4:32~34, 6:22~59)③ 어린아기때부터 예수님께 드려지고 예수님안에서 자란 사람들은 다 참된사람, 참된 지도자, 참된 사상가, 참된 교육가, 정치인, 경제인, 사회인, 참된 아버지, 참된 어머니, 자녀, 참된 남편, 아내, 참된 문학인, 예술인...이 되어 그 시대에 참된 역사의 주역으로 살았다. ④ 주일성수, 예배생활, 기도생활, 말씀생활, 헌신.봉사생활, 교회생활을 가르쳐야 한다. ⑤"...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앉으나 길을 가나 누우나 이 말씀을 강론하라"(신6:5)하셨다.
“어린이를 예수님과 분리시키지 말아야한다.”
①"자기 어린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말씀같이 오늘날 어린이가 예수님께 가는것을 가로막는 어른 성도들이 많다. ②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자마자 주의 율법의 말씀하신 전례대로 성전으로 가 하나님께 드려 예배와 예물을 드리고 성전 맡은자들로부터 축복을 받았다.(눅2:21~39)③ 한나도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려 예물드리고 제사장과 성전안에서 자라도록하여 이스라엘 건국의 국부로 키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삼상1:21~28)④ 오늘날 대학입시나 학원수업때문에 한주간에 한시간 하는 성경공부 시간에 불참하고 심지어는 시험때나 또는 대학 들어갈 때까지는 교회가지 말라는 예수님께 책망받을 부모들이 많다. ⑤ 예수님과 교회생활을 멀어지게 하는 요소를 제거해주고 가까이 가도록 모든 것을 잘 조정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있는 장점을 취해야 한다.”
①"...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은, 성도는 항상 어린이에게 있는 천국의 속성을 찾아 취해야 한단 말씀이다. ② 어린이는 무엇이나 울음으로 해결함 같이 성도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회개, 애통, 간구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③ 어머니 떨어지면 죽는줄 아는 것 같이 주님 떠나면 죽는 줄 알아야 한다. ④ 어린이 같이 신령한 도의 젖을 사모하고 매일매일 믿음의 사람이 성장해야 한다. ⑤ 어린이 같이 진실한 자, 깨끗한자,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 ⑥ 어린이같이 항상 주님을 배우고 모방하고 교정을 잘해야 한다. ⑦ 어린이 같이 주님께 순종을 잘해야 한다. ⑧ 어린이는 귀염둥이, 화목둥이, 기쁨둥이, 소망둥이 인데 우리도 귀염성, 화목성, 기쁨성, 소망성으로 충만해가야 한다.
“어린이에게 있는 단점을 자기에게서 찾아 버려야 한다.”
①"내가 어렸을때는 말하는 것이...깨닫는것이...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13:11)②"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니라"(엡4:14)③"너희가...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는 자가 되었도다"(히5:12~14)④ 어린아이같이 현실에 피동되는 단점을 버리고 현실안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예정, 절대주권의 진리영감에만 피동되는 자 되자.⑤ 어린이는 모든 어른들에게 짐이 되고 부담이 되게하는 단점이 있다. 성도는 남의 짐을 져주는 생활을 하고 남에게 짐이 되거나 부담이 되는 일이나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⑥ 고로 청소년기, 장년기에 열심히 영육간에 실력을 길러서 어린아이같은 약한자들을 돌보는자로 살아야 한다. ⑦"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복이 있다"하신 주님 말씀대로 살자.
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는 복(마 5:8)
이 시간에는 마음을 청결케 하는 방편에 대하여 강론하겠다. 더러워진 마음을 정결케 하고 정결케 된 마음을 보존하고 자기의 심신과 행위와 소유와 자기와 접하는 사람과 사물에까지 청결을 확장해 나아가는 도구와 기준은 진리 말씀과 영감이고 그 순서는 소극적 청결에서 적극적 청결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깨끗치 못한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께 더러운 마음이 무엇인지 세밀히 분석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 마음, 망령되이 여긴 마음, 하나님의 지식, 지혜, 사랑, 능력, 주권을 무시한 마음 또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부족한 것을 찾고 하나님을 든든히 믿고 순종하는 일이 성글었던 것....을 찾아 정리해야 한다. 이 일을 간절히 소원하고 시작하면 벌써 주님의 은혜 앞질러와서 더러워진 인격은 씻겨지고 청결케 되며 추잡한 마음, 욕심, 원망, 불평....모든 죄악성의 더러운 마음이 하나 하나 없어진다.
“사람에 대하여 깨끗치 못한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
사람에 대하여 언행심사를 잘못한 것, 의심한 것, 시기 질투한 것, 원망, 불평한 것, 멸시 천대한 것, 미워한 것, 거짓증거한 것....등 대인관계에 깨끗치 못한 것을 분석 정리해야 한다. 은전을 잃은 여인이 이 은전을 찾기 위해 온 집안을 쓸어 은전을 찾음같이 마음 청결에 힘써야 한다(눅 15:8~10). 이런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하여 찾아야 하고 말씀에 비추어 모자라는 것은 채우고 지나친 것은 감해야 한다.
“사물에 대하여 깨끗치 못한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
내가 할일을 안하고 안할 일은 하고 있지 않은지 정도에 지나치거나 미달되게 한일은 없는지 내가 수고없이 물건을 취했거나 수고 이상으로 이득을 취한 일은 없는지 까닭없이 남에게 대접만 받거나 남의 것을 내가 가로챈 것은 없는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것은 없는지....등 사물에 대하여 깨끗치 못한 것을 찾아 정리해야 한다. 이때 하나님이 인정하신다. 모든 하나님의 영육간의 축복이 마음으로 좇아온다. 고로“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 4:23) 이는 경제적으로 좋은 것, 사역적으로 사회적으로 좋은 것, 인인관계 또는 신인관계인 신앙적으로 좋은 것이 다 마음에서 나온다.
“눈과 귀를 단속해야 한다”
예수님은“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말씀하셨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배로 들어가 뒤로 배설될 뿐 마음으로 들어가지 못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것은 가지각색의 악성이 마음으로부터 나와 음성의 옷을 입고 눈과 귀를 통하여 마음으로 들어가 마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 고로 눈과 귀에 말씀의 그물을 치고 더러운 것을 걸러야 한다. 또 마음을 진리 영감으로 묶어서 눈과 귀를 통과한 것이라도 마음으로는 침투 못하도록 마음을 단속해야 한다.
“진리 영감을 좇아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한다”
① 말씀을 즐거워하고 보고 듣고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대로 자꾸 행하고 변화받고 할때 진리영감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본질, 본성과 언어생활 속에 자꾸 들어오는데 이때 악한 마음은 온다 간단 말없이 자꾸 떠나간다. ②“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못한다”말씀대로 성령따라 사는 것이다. ③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한다.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린다”는 말씀같이 적극적으로 나아가 선을 행치 아니하면 움직이는 전체가 죄가 된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
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신 다섯째 계명은 ② 우리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쓰시는 시은 역사 기관에 대해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계명이다.
“부모는 하나님이 나에게 시은 하시려 세운 은사기관이다. ”
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실 때에 직접 베푸시는 그런 경우도 있고 간접적으로 베푸시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사람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베푸신다. ②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지으셨고, 지으시고 계시는데, 첫 아담에 속한 사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일반적인 사람은 부모라는 기관을 통하여 지으셨다. ③ 이같이 하나님이 이용하신 사람을 은혜, 은사기관이라 하는데 ④ 혈육적 은사기관은 자기를 낳아서 길러준 부모님이요, 신앙면의 은사기관은 신앙의 지도자요, 교육적 은사기관은 학교 선생이요, 물질적 은사기관은 자기 의식주를 위하여 일하는 기관단체와 그 장이다.
“부모를 경외하고 공경하라 하셨다.”
①“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말씀같이 ② 5~10계명중 다섯 째 계명만이 신 인간계명인 1~4계명에 등장하는 하나님이란 말이 간접으로 등장하고 있다. ③ 이는 나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모를 통해서 생명을 주셨다는 뜻이다. ④ 부모없이는 내게 생명이 있지 못하다 하나님의 나에 대한 창조사업을 부모를 통해서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부모를 경외하라 하신 것이다. ⑤“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레19:3)⑥ 경외는 하나님께만 하는 것인데 부모에게도 하라 하신 것은 부모를 하나님 경외하는 똑같은 마음으로 경외하란 뜻이다. ⑦ “공경”은 무겁단 뜻으로 사람의 장기중 간장이 가장 무거우니 간장처럼 소중히 여겨 공경하란 뜻이다. ⑧ 사람이 배우자나 친구는 선택할 수 있으나 부모는 선택하게 되어 있지 않고 천륜으로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것이다. ⑨ 고로 부모에 대한 범죄는 하나님께 대한 범죄와 동일시하여 사형시켰다.(출21:15,레20:9)
“부모에게 정성을 다해 사은해야 한다.”
① 부모는 사은대상의 중심이요 대표이다. ② 나의 생애는 부모없이 존재할 수 없고 가장 먼저는 부모의 관계에서 모든 사람과의 객관적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③ 고로 5계명은 부모에 대한 배은을 금하고 항상 사은하며 항상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하고 사은역사와 감동이 힘있게 번져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④ 사은은 더 큰 시은 역사와 시은역사를 북돋우는 운동이다. ⑤ 사은목적은 인인관계의 사은에서 신인관계의 사은을 더욱 온전하는데 이르는 것이다. ⑥ 사은방편은 주안에서 하며 (엡6:1~3) 적극적으로는 공경, 순종하며 교훈을 들으며(잠1:8) 믿음의 유산을 받으며(딤후1:5) 노년에 봉양할 것이다. ⑦ 소극적으로는 근심 염려를 끼치지 말며(잠15:20) 부모의 흠을 가리워드리며(창9:18~20) 부모를 속이지 말며(창27:1~19) 가문을 손상시키지 말며(삼상2:12~17) 교훈을 잊지 말것이다.
“부모님께 사은하는 자와 배은하는 자의 결과”
① 성도는 인인관계에 있어서 제일 소중한 것은 은혜기관인데 이 은혜기관을 바로 찾아서 소중히 여기고 존경해야 한다. ② 혈육면, 신앙면, 교육면, 물질면의 은사기관을 찾아서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존경해야 한다. ③ 예수님은 극한 십자가 고통 중에도 어머니께 효도하셨고(요19:27) 갈라디아교인들은 사도바울을 하나님의 천사같이 그리시도예수와 같이 영접했고 눈이라도 빼어 주려 했다.(갈4:14) ④ 말세에는 배은망덕한 자들이 많다 했는데 그런자 될까 두려워해야한다. ⑤ 성도는 위에 은사기관이 있고 아래로는 자기가 시은해야 할 은사기관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 두면을 충실히 해야 한다. ⑥ 사은하는 자는 생명계대, 은혜계대가 잘되어 번영한다. “이는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엡6:1~3)⑦ 불효, 배은하는자는 생명단절, 은혜단절로 멸망케 된다. “...불효자는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신21:18~21) 하셨다.
(Ⅱ)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는 복(마 5:8)
① 이 시간에는“마음이 청결”한 것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증거할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② 여기서“마음”이란 마음만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인한 행위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어떤 자인가?”
①“마음의 청결”이란 성도가 가져야 할 마음(빌 2:5~11)에 이질적인 요소가 붙거나 섞이지 않고 애초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형 그대로 본질, 본성, 본색대로 되어 있는 마음인 것이다. ②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이루어진 마음인 것이다. ③ 흰것은 흰것, 검은 것은 검은 것, 짠것은 짠것, 단것은 단것...그대로 있는 것이 깨끗이다. ④ 흰것에 검은 것 섞이거나 짠것이 단맛을 내거나 단것이 쓴맛을 내는 것은 더러워진 것이다. ⑤ 인간은 인간 시조의 범죄로 마귀의 것을 받아들여 더러워져 멸망했고, 예수님의“대형”“대행”“대생”공로를 입혀 깨끗하게 하심으로 살아났다. ⑥“마음의 청결”을 강조하심은“영”은“이미 일러준 말로 깨끗하였으니”(요 15:2)되었고 이제 행동의 씨앗인 마음만 깨끗게 되면 몸도 행위도 소유도 깨끗하게 되기 때문이다(잠 4:23).
“마음의 청결이란 그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것이다”
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었다 하셨는데(창 1:26~27) ② 이는 사람의“영”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었단 말씀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인 지식, 지혜, 선, 사랑, 거룩, 진실, 의, 주권성의 속성을 모형해서 본을 따서 지었단 말씀이다. ③ 다시 말하면“영”은 생명이신 하나님과 그 속성을 담는 그릇으로 마음은 영을 담는 그릇으로,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으로 지었단 말씀이다. ④ 고로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것 즉“마음의 청결”은 구속 은혜를 입고 생명이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의 속성으로 충만케 된 중생한 영의 소유요 지체인 마음이 중생한 영을 통해 역사하시는 진리와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여 중생한 영에게 내주하신 생명이신 하나님과 진리의 하나님의 속성이 마음에 담겨지는 것이“마음의 청결”이다(요일 3:1~3).
“마음의 청결이란 마음이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 되는 것이다”
①“성전”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집을 말하는데 구속을 입고 중생한“영”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인 단일성으로 되었기 때문에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할 때 법적으로나 실상적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지만 ② 악령과 결합하여 범죄한 마음은 종합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만 하나님의 것이 되었지 실상적으로는 마귀에게 속하여 죄성으로 차있다(마 12:34~35). ③ 성전이 되는 것은 죄와 악성을 집으로 삼고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를 회개를 통해 마귀집을 파괴하여 마귀를 내어 쫓고 하나님의 성령님을 주인으로 책임자로 사용권자로 모심으로 그 마음이 하나님의 속성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④ 중생한 영에 이루어진 성전이 마음에도 이루어져 성전이 마음으로 확장된 것이“마음의 청결”이다.
“마음의 청결은 자체 성화와 행위성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①“자체 성화”란 중생한 성도의 마음과 인격이 죄성과 악성을 뽑고 예수님의 속성으로 채워지는 것이요 ②“행위 성화, 사역성화”란 성도의 몸인 사지백체가 성화된 마음과 인격의 지배를 받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③ 자체성화는 행위성화로 나타나야 온전해지는 것이요 행위성화는 자체성화로 나타나야 온전해진다. ④ 자체성화는 보이지 않는 성전, 마음의 믿음으로 말하고 행위성화는 보이는 성전, 행함의 믿음을 말한다(약 2:26). ⑤ 이 양면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만 바라보고 소망하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일편단심의 믿음이 청결한 마음이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허락하시고 소망으로 주신 복(시 1:1~6)
이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고 주시는 복은 어떤 복인가에 대하여 증거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절대적인 복이다”
①“복있는 사람”(1절)이라 말씀같이 사람을 크게 나누면 복있는 사람과 화있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② 세상에는 복과 화에 대한 해석도 사람마다 다르고 복과 화에 대한 종류도 심히 많다. ③ 불교에서 말하는 복과 화가 있고 유교,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복과 화가 있고 미신에서 말하는 복과 화가 있고 우리 기독교에서 말하는 복과 화가 있다. ④ 그러나 크게 나누면 두 종류인데 하나는 절대성을 가진 복과 화요 하나는 거짓되고 허무한 복과 화인데 ⑤ 기독교 신구약 성경이 말하는 복과 화는 절대성을 가진 복이요 화이다. ⑥ 이 복은 불신자는 알수도 받을수도 없고 구속 은혜를 입고 중생한 성도만 알수 있고 받을 수 있다. ⑦ 이 복을 세상에 살면서 실상으로 이루어가는 사람이“복있는 사람”이다.
“성도의 인격성과 행위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①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허락하시고 소망으로 주신 복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거룩, 깨끗, 온전한 인격성인데 ② 성도가 세상 현실에서 노력하고 전력을 기울여 이 인격성으로 자기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고 ③ 또한 진리말씀대로 순종함으로 그 행위를 흠없는 온전한 행위로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그것을 전심전력하여 복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④ 고로“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요일 3:3)“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에 알지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4~15)말씀하셨다.
“예수님같이 만물의 중보자의 실력자가 되는 것이다”
①“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말씀같이 ② 성도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택하신 자인 우리 믿는 성도 사이에 있어서 중보자이심같이 성도는 예수님과 만물과의 사이에 있어서 중보자이다. ③“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 1:23)말씀같이 이 중보자의 실력을 기르는 그것을 소망으로 주신 복이다. ④ 고로 성도는 만물의 중보자의 실력을 길러서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능력을 만물에게 전하여 주어서 만물로 하여금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와 능력으로 영원토록 복되게 해주는 지극히 복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⑤ 피조물도 이 자에게 쓰여지기를 탄식하면서 고대하고 있다(롬 8:19~21)하셨다.
“천국에서 살 필요한 자본을 마련하는 자 되는 것이다”
① 성도는 이 다음에 천국에서 영원히 살때에 필요한 자본을 마련하는 그것을 소망으로 주신 복인데 ② 성도가 이 세상에 있을 때에 물질을 하나님의 뜻대로 인간 구원 운동에 사용함으로 천국에서 영원히 살때에 필요한 자본을 마련하는 복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③ 고로 예수님은“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 못하고 도적질도 하지 못하느니라”(마 6:20)하셨고 ④“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20)고 말씀하셨다.
(Ⅲ)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는 복(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것이요”하신 말씀 중 이 시간에는“하나님을 볼것이요”하신 말씀을 증거할 때 하나님을 보는 자가 되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볼것이요 하신 것은?”
① 하나님의 본체를 볼수 있고 만날 수 있고 접할 수 있단 말씀이 아니다. ②“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 33:20)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딤전 6:16)말씀같이 ③ 본체 하나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에도 영원히 볼 수 없다.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신 말씀은?”
① 중생한 성도가 마음을 깨끗게 하면 거듭난 성도의 영에게 와서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속성 역사가 성도의 마음에 와서 역사할 수 있단 말씀이다. ② 성도의 마음이 진리와 성령에 푹 빠질수 있다 하신 말씀이다. ③ 하나님의 모든 것이 우리 성도의 마음에 와서 머물게 되고 그렇게 되면 행동에도 생활에도 오게 된다.
“하나님을 볼수 있다 하신 말씀은?”
① 신구약 성경에 보면“하나님은 사랑이시라”“하나님은 진리시라”“하나님은 지혜시라”“하나님은 능력이라”“하나님은 거룩이라”“하나님은 진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②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사랑과 진리, 지혜와 능력, 거룩과 진실을 깨달아 알수 있다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을 볼수 있다 하신 말씀은?”
①“사이비한 것이 많은 세상에서 하나만 되는 참을 찾을 수 있다”하신 말씀이다. ② 이 세상에는 사이비한 것이 너무 많아서 참을 찾기가 어려운데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만 되는 참을 찾을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을 볼수 있다 하신 말씀은?”
①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기가 힘들고 찾지 못하는데 마음이 청결한 자는“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가 있다”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을 볼수 있다 하신 말씀은?”
①“사람에게는 자기가 실행해야 할 자기 일이 있고 참된 의무와 책임이 있지마는 사람들이 그것을 찾지 못할 뿐 아니라 모르고 있는데“마음이 청결한 자는 실행해야 할 자기일, 참된 의무와 책임을 찾을 수가 있다”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을 볼수 있다 하신 말씀은?”
① 사람들에게는 사물이나 사람에 대하여 정평, 정가할 수 있는 지식이 없고 사리 판단을 옳게 바르게 할 수 있는 지혜가 없는데 ②“마음이 청결한 자는 모든 것에 대하여 정평, 정가할 수 있는 지식과 사리판단을 옳게 바르게 할수 있단 말씀이다.”
“하나님을 볼수 있다 하신 말씀은?”
① 사람은 자기 앞에 참된 행복이 있지마는 그것을 갖지 못하고 종말에 불행하게 되는데 ②“마음이 청결한 자는 참된 행복을 찾을 수가 있다”하신 말씀이다.
복있는 사람(시편 1:1~6)
① 복있는 사람은 ◎자기 인격과 행위를 하나님의 형상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하게 변화 성장시키고 ◎만물의 중보자의 실력을 구비하고 ◎천국의 자본을 마련하는 사람임을 배웠고 ② 이 시간에는 이런 사람이 되는 법을 강론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악인의 꾀를 좇지 않아야 한다”(1절)
① 본문의“악인”은 하나님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것인데 세상의 국어사전에서 말하는 악인이 아니고“하나님 중심”“하나님 위주”로 살지 않고 자기 자신이나 어떤 피조물 중심, 사물중심으로 자기 유익이나 사물의 유익을 위해 계획하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사는 자이다. ②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무엇을 계획하고 욕망하고, 행동하고 경영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존영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과 소원을 이루어 드리고 하나님의 권위와 영광을 위하여 사람을 상대하고, 사물을 취급하고 무엇을 계획하고 추진, 경영한다. ③ 다시말하면 하나님때문에 사랑하고, 봉사하고, 근신하고, 조심하고, 인내하고, 속을 썩히고 하나님 때문에 가정을 이루고, 국가 사회를 위하고, 직장, 사업을 충실히 하고 의무와 책임을 다한다. ④“우리가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롬 14:8)하고“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전 10:31, 6:20)하셨다. ⑤ 하나님께 생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사는 것이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아야 한다”
① 죄인은 진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것인데 죄인은 하나님께 삐뚤어지게 사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영감도리대로 살지 않고 이탈되게 행하는 사람이다. ②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외에 다른 법대로 사는 사람이다. ③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 말씀과 영감에 이탈된 행동을 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고 다른 법칙대로 행동할 때에 나는 그 사람들의 편에 서지 아니하고 그런 사람들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의 인도를 내 생애의 법칙으로 삼고 이 법칙대로 행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행동한다고 하신 말씀이다. ④ 고로 화를 피하고 복을 취하여 가지려고 하면 어렵고 힘들어도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것이다. ⑤“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시 119: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다”(128:1)“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잠언 8:32)하셨다. ⑥ 하나님의“의”에 생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사는 것이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야 한다”
① 오만한 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것인데“오만한 자”란 이만하면 되었다 하면서 자기에게 있는 장점만 보고 이것만 자랑하고 팔아우겨먹고 단점을 장점으로 고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도 없고“고치겠다”는 갈급함이 없는 사람이다. ②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것은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는단 말이다. ③ 내가 내 인품과 행위를 옳게 바르게 고쳐서 양심이 책망할 것이 없다해도 하나님께서 보시면 고쳐야 할 비뚤어진 것이 많기 때문에 이것들을 세상 떠나는 그 시간까지 계속해서 찾고 옳고 바르게 고치는 데 전력해야 한다. ④“겸손에 생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사는 것이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사는 것이다”
① 이는“악인”“죄인”“오만한 자”의 소극적인 차원을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믿음의 세계에 사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이 내 인격과 행위에 충만하여 온전히 주님 안에, 믿음안에, 천국안에 사는 것이다. 이때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하나님의 관할하에 있게 된다. ③ 세상적인 모든 성공을 했다 할지라도 위의 네가지로 살지 않는 자는 화 받을 자다. ④ 하나님의 말씀에 생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사는 것이다.
(Ⅳ)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마 5:8)
① 지난 시간에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하나님을 볼것이요”말씀하신“하나님을 본다”말씀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증거했는데 ② 이 시간에는 하나님을 보면 어떤 결과를 맺기에 복이 된다 하셨나에 대해서 증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의 신격을 닮게 되는 결과를 맺는다”
① 하나님을 본다 하신 말씀은 한마디로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한다고 하신 말씀인데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면 ② 자기 인격이 하나님의 신격을 닮게 되는 그런 결과를 맺게 된다. ③ 성도의 소원과 욕망은 자기의 인격이 완전 무결하신 하나님의 신격을 닮아서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하게 되는 것인데 ④ 이렇게 되는데는 교훈도 필요하고 지도도 필요해서 이것들을 통해 인격이 거룩, 깨끗 온전하게 되지만 그것보다는 인격과 인격이 접촉하는 데에서 온전하게 되는 것이 제일 빠르다. ⑤ 고로 속담에“그 사람을 알고자 하면 그 친구를 보라”했다. 사람은 자기가 상대하고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는 그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생각하고 따라가게 되고 그렇게 하면 배우고 본받고 닮게 된다. ⑥ 이같이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인격적으로 접촉하면 하나님의 신격을 생각하게 되고 배우게 되고 본받게 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이나 소원, 비판, 평가, 계획하는 것이나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처럼 되기 때문에 이것이 복된 것이다. ⑦ 무식한 사람이 박학다식한 사람과 접촉하면 전문적 지식은 제외하고 일반지식은 거의 따라가게 된다. ⑧ 고로 성도는 하나님과 또는 하나님을 온전히 닮아가는 사람과 항상 인격적 교제를 해야 한다.
“하나님을 보는 자는 자기 행위가 온전하게 되는 결과를 맺는다”
①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면 자기의 행위가 온전하게 되어서 하나님에게서 인정받게 되는 그런 결과를 맺게 된다. ②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면 하나님에게서 경고와 견책을 받고 하나님의 신격을 배우고 본받기 때문에 잘못되고 비뚤어진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정리하고 옳고 바른 생각을 가지고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③ 고로 하나님을 상대하고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면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깨끗하여 하나님의 심판에“옳다”고 하시는 인정을 받을수가 있는 그런행위가 이루어지는 결과를 맺게 된다. ④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상대하고 접촉하고 밀접한 인격적 교제와 관계를 가지는 것이 복이 되는 것이다. ⑤ 성도는 이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갖기를 힘써야 한다.
“하나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이 세밀하게 간섭하시는 결과를 맺는다”
①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면 하나님이 우리 성도를 그대로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세밀히 간섭하여 주신다. ② 사람도 인격수양이 있고 공의롭고 정의로운 사람은 혈통적인 관계나 지방적, 또는 동류적인 관계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와 함께하는 그 사람이 잘못하면 충고도 해주고 미혹에 빠지면 경고도 해주고 슬픈일, 기쁜일을 만나면 위로도, 격려도 해주는 것처럼 ③ 하나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촉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가 잘못할 때 충고도 해주시고 미혹에 빠질때는 경고도 해주시고 어려움을 당할 때는 협조도 해주시고 슬픈 일 당할 때 위로해 주시고 기쁜일 당할 때에 격려도 해주신다. ④ 고로“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가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히 12:5~13)하셨다.
(Ⅰ) 마귀의 시험과 승리(마 4:1~11)
① 본문은 우리 성도의 구주요, 중보자요, 대표요, 닮아가야 할 원형이신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하심으로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택한 만민을 구원할 자격자로 인정받고 세움받는 내용의 말씀이다. ② 제자된 우리도 예수님의 승전 비법을 배우고 활용하여 예수님 같은 자 되자.
“마귀 시험에 대한 바른 인식”
① 마귀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복있는 자.시은하는 중보자로 만드시는데 거역으로 부리시는 일꾼이다(출 4:21) ② 복있는 사람이 되어질려면 성도가 온전한 자유의지와 선택권을 가지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순종함으로 되어지는데 ③ 이때 마귀가 세상 온갖 것을 동원해서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순종 못하도록 핍박, 대적, 방해하는데 이것을 이기고 순종해야 한다(요 16:33). ④ “마귀의 시험이란”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거룩, 깨끗해지고, 강해지고, 온전케 하기 위하여 연단하는 현실을 하나님이 마귀를 부려 만들어 만나게 한 것이다. ⑤ 고로 말씀안에서 믿음안에 살면서 구원을 이루는 성도는 마귀를 종으로 부려 먹는 것이다(고후 12:1~10).
“마귀가 시험에 동원하는 것”
① 사십일을 금식기도로 매우 주리신 예수님께 여러가지로 유혹하여 넘어뜨리려 한것 같이 오늘날도 같은 방법으로 성도에게 한다. ② 예수님께 당장 시급한 것은 배고픈 문제였는데 그래서 마귀가 떡문제를 들고 나온 것이다. ③ 오늘도 마귀가 우리를 시험할 때 우리에게 있어서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잘 알고서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것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한다. ④ 또한 제일로 소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으로 유혹하고 ⑤ 제일로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고 그것으로 시험하고 ⑥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으로 핍박하고 ⑦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으로 유혹하고 ⑧ 제일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인지 그것으로 유혹한다.
“마귀가 시험에 쓰는 전술”
① 마귀가 시험에 쓰는 전술은 본문 광야에서 예수님을 넘어뜨릴려고 쓴 전술인데 ② 그것은“하나로 땡기고”“밀치고”“호수를 바꾸게”하는 전술로 시험하여 넘어뜨린다. ③ 하나님이 마귀시험을 이기게 하는 전술은“둘로만 구별”케 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서게 하는 것이다. ④ 첫 아담에게는 구별을 못하게 하나로 땡기어 선악과만 생각케 하여 정복했고 ⑤ 배고픈 예수님께도 떡만 생각케 하나로 땡기어 넘어뜨리려 했으나 둘로 구별하심으로 승리했다. ⑥ 첫 전술에 속지 않으면 두번째로 둘로 구별을 못하게 확 밀치어 셋, 넷을 생각케 하여 혼잡 혼동시켜 넘어뜨린다. ⑦ 밀치어도 구별위치를 고수하는 자에게 최후로 쓰는 전술이 일호를 이호로 이호를 일호로 순서를 바꾸게 하여 넘어뜨리려 한다.
“마귀시험을 예수님같이 이기는 자로 살자”
① 세상 한 생애를 통해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는 마귀 시험이 밤낮없이 천국문에 한 발을 들여놓을 때까지 연속됨으로 ② 성도의 일생은 단 일초도 휴전이 없는 전투의 생활이다. ③ 고로“근신하여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 5:8~9)하셨다. ④“이에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수종드니라”(11)같이 ⑤ 마귀 시험에 지면 마귀가 항상 따라다녀 모든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실패하나, 이기면 하나님께 인정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됨으로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수종들어 모든 일이 형통, 승리, 성공케 된다.
(Ⅴ)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마 5:8)
이 시간에는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해서 강론할 때 깨끗한 자로 자꾸 거듭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① 온전 청결한 마음의 원형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이다. ② 고로“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5~11) 말씀같이 ③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하고 복음과 자타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 종이 된 마음, 죽기까지 복종하고자 하는 마음, 십자가에 죽는 마음 계속 유지해야 한다. ④ 이 예수님의 마음과 대립, 마찰, 충돌하는 자기 마음안에 있는 것들을 제거해서 깨끗한 신앙 양심의 마음을 계속 품고 유지해야 한다.
“성령의 소욕을 좇아 살아야 한다”
① 성도의 신앙양심을 통해서 성령께서 명령하시는 말씀대로 감화하시는 영감대로 행하여 한다. ② 고로“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말씀같이 ③ 사람은 자기 단독으로서는 육체의 욕심을 꺾지 못한다. 육체의 욕심을 꺾을 용사가 없고 인간 단독으로는 꺾지 못한다. ④ 그러나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육체의 욕심이 꺾어지는데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육체의 욕심을 꺾고 육체의 욕심을 막아서 마음을 청결하게 하려면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면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한다. 성령의 인도대로 행해야 한다. ⑤ 성령님은 성결의 영으로 성령님 만이 우리 마음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마음으로 청결케 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의와 선을 행해야 한다”
① 창세기 4장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벨을 죽인 가인을 보시고“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린다”하신대로 ②“사람이 적극적으로 선을 행치 아니하면 일곱 귀신이 들어오는 빈집이 되고(마 12:43~44) 행동하는 그 전체가 죄가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한다. ③ 마음을 청결케 하려면 마음속에 옳은 것, 참된 것, 선한 것, 의로운 것, 진실한 것을 항상 품고 생각해야 한다. ④ 과거에 행한 죄나 불의를 생각하는 것보다 선과 의를 생각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다. ⑤ 고로“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하니 어떤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35)“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 3:2)하셨다.
“눈과 귀를 철저하게 단속해야 한다”
① 예수님은“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고 뒤로 나오지만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와서 귀를 통하고 눈을 통해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는데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것이 사람을 더럽힌다”(마 15:11~20)하셨다. ② 눈과 귀에 십계명과 말씀의 그물을 치고 더러운 것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③ 고로“무릇 지킬만한 것 중 너희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하셨다.
(Ⅱ) 마귀의 시험과 승리(마 4:1~11)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마귀시험을 이기신 방법을 배워 우리도 마귀시험을 계속 이겨 승리하는 한생애를 사는 자가 되자.
“물질로 인간을 구원하라는 마귀 시험을 이기셨다”
①“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하라”한 것은 네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지만 어떻게 맨손으로 인간구원하는 일인 천국 복음운동하겠느냐 돈이 있어야 한다 물질 세상이니 물질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 물질부터 마련하라 시험했다. ② 오늘도 마귀가 시험할 때 예수를 믿어도 돈이 있어야 한다, 돈부터 벌어라, 교회 부흥도 먼저 많은 빚이라도 얻어서 건물 크게 짓고 내부시설을 잘해놔야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구원을 잘 이루어 갈수 있다고 시험한다. ③“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였느니라”하심으로 이기셨다. ④ 인간구원은 금력 물질로 할 수 없다. 오직“영이요 생명이요 영생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구원하고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자체 실력으로 인간을 구원하라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①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마귀가 시험했는데 ② 이는 무슨 말인고 하니 인간구원은 돈, 물질이 있어도 자체 실력이 없으면 안된다. ③ 그러니 네 자체실력을 보여주어야 사람들이 너를 따를 것이 아니냐 그러니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네 실력을 보여주라 시험했다. ④ 오늘도 마귀가 목사나 성도들에게, 네가 다른 사람을 전도하려면, 구원하려고 하면, 교회를 부흥시키려면, 복음운동하려면 학력이 있어야 한다, 언변이 있어야 한다, 어떤 분야든지 세상적 실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니 가짜 박사라도 돼야 한다고 시험한다. ⑤ 이때 예수님은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하셨는데 이는 ⑥ 인간을 구원하는데는 자체 실력 유무에 관계없고 오직 하나님 한분과 그 말씀으로 된다 하심으로 이기셨다.
“높은 지위로 인간을 구원하라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①“...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시험했는데 ② 이는 네가 인간을 구원할려고 하면 많은 사람에게 높임을 받고 존경을 받고 많은 사람을 거느릴 수 있는 높은 지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③ 오늘날도 마귀가 목사나 우리 성도들을 시험할 때에“네가 다른 사람 전도하고 구원하려고 하면 많은 사람을 거느리는 높은 지위가 있어야 한다 영광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주겠으니 내 시키는 대로 하라”시험한다. ④ 이때 예수님은“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하나님을 섬기라 하였느니라” ⑤ 다시 말하면 인간구원은 영광의 유무나 지위고하에 아무런 상관이 없고 하나님 한분에게만 있으니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기는데 있는 것이다.
“인간 구원은 오직 하나님이시요 하늘의 실력인 예수님으로만 된다”
① 마귀가 예수님보고 사용하라는 것은 다 불타없어질 바벨론 세력, 세상세력인 금력, 학력, 권력, 문벌력, 체력, 미모력, 과학력, 이방종교력, 윤리도덕력...이다. ② 이런 것으로는 인간 구원을 못한다. ③ 하나님이 보내신 하늘의 세력인“구속의 피의 세력”“진리의 세력”“성령의 세력”인 예수님의 세력(요일 4:4~12)으로만이 만민을 구원할 수 있다(요 14:16). ④ 예수님의 피로 죄, 불의,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멸하고 진리와 영감, 피와 진리와 영감으로 임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이신 하나님과 연결 결합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예수님 같은 자가 되는 것이다. ⑤ 그런데 오늘날 멸망의 가증한 세상 세력이 거룩한 교회안에 들어와 주인 노릇한다.(마 24:15, 계 13:11~18)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4~22)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성도는 이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사랑”
①“...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② 말씀같이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 성도를 향한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다. ③ 우리가 범죄해도 불순종하고 대적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시다. ④ 이럴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 변한 것 같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변한 것이 아니다. 위암이 들어 죽어가는 아들을 강제로라도 입원시켜 아픈 수술을 시키는 것도 아들이 미워서가 아니라 지극히 사랑해서 살리고자 하는 사랑이 아프게 하는 수술케하는 행위로 나타난 것처럼 ⑤ 우리가 범죄하고...할때 책망하시고 징계하심은 우리를 미워 진노하심이 아니요 우리를 고치고 복되게 하기 위한 사랑이다(히 12:5~12).
“끝까지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①“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19)말씀같이 ②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변하거나 중단된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죄악과 불의가 있어도 또 우리가 고칠것이 있어도 방관하실 것이다. ③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이 요동치 않으시고 변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바르게 고쳐야 할 것, 잘못한 것이 있으면 우리가 그것을 고치는 그 시간까지 계속하여 간섭하시고 고치지 아니하시면 견디지 못하시고 고치도록 계속해서 끝까지 상관하시고 섭리하신다. ④ 고로 우리에게 고칠것이 있으면 죽는 그 시간까지 고치도록 하는 역사를 계속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고칠것을 찾고 찾았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속히 고쳐야 한다.
“항상 하나님 사랑에 순응해야 한다”
① 하나님은 물체의 형상도 없으시고 영의 형체도 없으신 무형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영원히 볼수가 없지만 ②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계하시고 교훈하실 때에 성경을 통해서 하시고 신앙의 지도자를 통해서, 신앙의 선배를 통해서, 사건과 현실을 통해서, 만물을 통해서 깨닫도록 하시고, 고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기회를 주신다. ③ 이때 속히 고쳐야 하고 속히 고치면 급속도로 성화가 되고 신앙이 급속도로 성장이 된다. ④ 그런데 성도중에는 자기 속에 있는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아니하고 오히려 마음을 강퍅하게 가지고 주위에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세속화하며 아까운 세월만 허송하는 자가 많은데 이런 자 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 사랑에 적극적으로 화답해야 한다”
① 하나님은 우리가 고치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지혜, 지식의 사람, 선의 사람, 사랑의 사람, 의의 사람, 거룩의 사람, 진실의 사람, 주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② 고로 고치는데 머물지 않고 이 차원을 벗어나서 고치는 일이 필요없는 사람이 되어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입는 일에 힘써야 한다. ③ 서머나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같이 주님께 칭찬과 격려만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④ 범사의 현실에서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신앙의 지도자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서 신앙양심을 통해서, 자연만물과 사건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일에 귀를 기울여 듣고 고칠것을 찾아 고치고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되어지는 일에 힘써야 한다.
(Ⅲ) 마귀의 시험과 승리(마 4:1~11)
① 본문은 물과 피와 성령으로 인성을 입으시고(요일 5:5~8) ② 만민의 구주로 오시고 성도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께서 마귀시험을 이기시고 ③ 성부로부터 구주의 자격을 인정 받으시고 만민 구원을 시작하시게 된 말씀이다. ④ 그의 몸된 우리도 마귀의 시험을 이기면 그와 결합이 되고 실상적으로 그의 지체가 되어 예수님과 같은 영광스런 구원사역자로 한 생애를 살게되는 면을 증거할 때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험을 이기면 대속(피)의 사역자가 된다”
① 성도가 마귀 시험을 이겨 예수님과 결합되는 몸의 성화를 이루면 피로 임하신 예수님의 대속과 결합하여 대속(피)의 사람이 된다(고전 6:19~20). ② 예수님의 피에서는 죄와,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멸하여 하나님께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화목한 자가 되게 하는 구속의 은혜가 나왔으니(벧전 1:18~19) ③ 성도가 대속의 사람이 되면 죄와 불의와 악을 멸하고 시기와 미움...을 멸하고 선과 의를 일으키고 관용과 화목과 사랑을 일으키고 생명을 일으켜서 선과 의가 충만하게 되고 생명이신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④ 예수님의 대속과 하나가 되면 자기와 타인에게 있는 죄와 불의, 악을 뽑고 선과 의를 심어주고 자라게 하고 시기와 미움을 뽑고 관용과 사랑을 일으켜 관용과 사랑으로 화합이 되게 하는 실력을 길러가게 되는 복된 자 된다(롬 8:17~22)
“시험을 이기면 진리(물)의 사역자가 된다”
① 진리(물, 말씀 요 3:5, 벧전 1:22~24)와 하나가 되면 ② 진리는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모든 것을 주관하고 또 하나님의 지극히 공의로우심과 지극히 거룩하심에서 모든 것을 공명정대하게 비판하고 평가하고 판단하고 정리정돈 할수 있는 실력을 길러가게 하여 ③ 자기와 관계된 모든 사람을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모든 사물과 의를 진리말씀대로 옳고 바르고 온전히 깨끗게 하여 자타를 구원하고 구원을 이루게 한다. ④ 진리의 사람이 되면 진리와 함께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피와 성령이 함께하기 때문에(요일 5:8) 모든 사람 모든 것을 성화시키고 영화시켜 영광스럽게 한다. ⑤ 깨끗한 물만 되어도 소극적으로는 밥하는데도 반찬 만드는데도...모든 것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되는데 ⑥ 진리 말씀의 물은 소극적인 일뿐아니라 적극적으로 더러운 모든 것을 온전히 깨끗게 하고 온전 바르게 개혁하고 창조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하는 그리스도와 같은 자 되게 하는 능력이 있다.(딤후 3:16~17)
“시험을 이기면 성령과 함께하는 사역자가 된다”
① 성도가 마귀 시험할 때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보다 예수님의 구속 은혜와 진리 말씀과 영감을 더 귀하게 여겨 모든 것을 빼앗겨도 구속과 진리 영감 안에 서고 순종하여 승리했기 때문에 ② 자기는 피와 진리와 영감의 것이 되고 피와 진리 영감은 온전히 자기 것이 된 것이다. ③ 구속과 진리를 통해 성령과 하나되면 성령은 전지전능하신 영이심으로 모든 것을 감화 감동시켜 모든 것에게 생기를 주고 소망을 주고 소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④ 성령과 하나되면 모든 것을 감화 감동시켜 모든 것에게 생기 곧 힘을 주고 용기와 담력과 소망을 주고 모든 것을 소생시킬수 있는 능력을 길러가게 된다.
“피와 진리와 영감의 능력은 영원히 영광되게 하는 능력이다”
① 위의 세가지 힘만이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고 이외의 금력, 권력, 학력...힘등은 다 소멸하고 세가지 힘만이 영원한 하늘나라의 실력이요 하나님께 등용되는 힘이다. ② 시험을 이겨 승리하여 세가지 실력을 가지면 세상에서도 마귀와 마귀에게 소속한 것을 종으로 이용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아 무한한 부요 존귀 권세 영광자가 된다.(엡 1:3~23)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계 3:14~22)
본문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책망하시고 회개를 촉구한 말씀인데 오늘날 나에게는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책망받을 요소는 없는지 찾아 회개하는 자가 되자.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고”
①“차운 것은”곤고한 자는 곤고한 줄 아는 것이요 가련한 자는 가련한 줄 아는 것이요 눈먼 자는 눈먼것을 아는 것이요 벌거벗은 자는 벌거벗은 줄을 아는 것이다.(눅 18:13) ②“더운 것은”부요한 자는 부요한 줄을 아는 것이요 눈이 밝은 자는 눈이 밝은 줄을 아는 것이요 입은 자는 입은 줄을 아는 것이요 평안한 자는 평안한 줄을 아는 것이다.(고후 6:3~10)
“내가 이같이 미지근하여”(눅 18:9~12)
①“미지근한 것은”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한 것인데 이는 가난한 자는 가난한 줄 모르고 부요한 줄 아는 것이요 곤고한 자는 곤고한 줄 모르고 평안한 줄 아는 것이요 눈먼자는 눈먼 줄을 모르고 눈이 밝은 줄 아는 것이요 벌거벗은 자는 벌거벗은 줄을 모르고 입은 줄 아는 것이요 ② 부요한 자가 부요한 줄 모르고 가난한 줄 아는 것이요 평안한 자가 평안한 줄 모르고 곤고한 줄 아는 것이요 눈이 밝은 자가 눈이 밝은 줄 모르고 눈이 먼 줄 아는 것이요 입은 자가 입은 줄 모르고 벌거벗은 줄 아는 것이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①“차갑기를 원한다”하신 말씀은 가난하면 가난한 줄을 알기 원한다, 곤고하면 곤고한 줄을 알기 원한다, 가련하면 가련한 줄을 알기를 원한다, 눈이 멀면 눈이 먼줄을 알기 원한다, 벌거 벗었으면 벌거벗은줄 알기를 원한다고 하신 말씀이요 ②“더웁기를 원한다”하신 말씀은 부요하면 부요한 줄 알기를 원한다, 입었으면 입은 줄 알기를 원한다, 눈이 밝으면 눈이 밝은 줄을 알기를 원한다, 평안하면 평안한 줄 알기를 원한다 하신 말씀이다.(행 10:1~48)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차고 더운자가 되는 것은”(눅 18:13~14)
① 차가운 자가 되는 것은 자기가 실지는 가난한 자인데 부요한 자인줄 아는 그것을 고쳐서 실지로 부요한 자가 되는 것이요 자기가 실상은 벌거벗은 자인데 입은 자인줄 아는 그것을 고쳐서 실지로 입은 자가 되는 것이요 자기가 실상은 눈먼자인데 눈이 밝은 자인줄 아는 그것을 고쳐서 실지로 눈이 밝은 자 되는 것이요 자기가 실상은 가련한 자인데 평안한 줄 아는 그것을 고쳐서 실질 평안한 자가 되는 것이다. ② 고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매일 매일 계속하여 훈계하시고 때로 책망, 징계하시되 우리가 고치기 전에는 이 세상 떠나는 그 시간까지 책망하시고 징계하시는 것이다.
“책망과 징계에도 계속 미지근한 자가 되면”(히 12:5~13)
① 징계를 해도 고치지 아니하면 징계로 말미암아 곯아지고 녹아지고 또 곯아지고 녹아지면 다시는 회복이 없기 때문에 성도는 강팍을 부림으로 징계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인데 강팍을 부려서 징계를 받게 되는 것은 마귀가 우리 믿는 성도 속에서 잘못된 욕심, 곧 사욕을 이렇게 저렇게 사용해서 잘못된 것을 고치지 못하게 하여 사망과 고통을 당하게 하는 것이다. ② 그런데 성도가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강팍을 부리면 재산을 치시고 재산을 쳐도 회개치 아니하면 몸을 치시고 몸을 쳐도 회개치 아니하면 마지막에는 구원을 치십니다. ③ 명철이 없고 성화가 없고 명예가 없고 소망이 없고 사람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지 못하는 짐승처럼 살다가 세상을 떠나게 된다.
“염소의 생활을 버리고 양으로 살자”
①“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마 25:31~46) 말씀을 깨닫고 미지근한 염소의 생활을 버리고 차고 더운 오른편 양으로 살자.
천국백성된 성도의 기본 의무와 책임(계 1:1~3)
①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천국백성으로써 하나님께 감당해야 할 기본적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이 시간에“기본의무”에 대하여 증거할 때 기본의무에 충실한 성도가 되는 은혜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일을 지킬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①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의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날에 안식하시고 인간과 만물에게 복주시는 일을 하셨고(창 2:1~3) ②“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하셨다(출 20:8~10) ③ 주일성수는 성도의 기본 의무와 책임중에 기본이다. ④ 주일에는 육신의 일을 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영적인 일을 해야 하며 성회에는 절대로 빠지지 말고 참석해야 한다(출 12:16) ⑤ 주일을 온전히 지켜 영력을 받아야 성도의 기본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다. ⑥“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말씀생활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① 본문에“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니라”(계1:3) ② 매일 밥을 먹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봉독하고 전인격을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기억하고 기억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하고(시 1:1~2) ③ 말씀대로 행하여 말씀을 인격화 생활화하고 ④“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⑤“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마 28:18~20)말씀대로 열심히 전도해야 한다.
“헌금생활의 의무와 책임이 있다”
① 물질로 되어 있는 세상에서의 복음운동에는 물질이 있어야 한다. ② 고로 성도는 헌금생활을 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③ 헌금의 기본은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와 헌물생활이다.(말 3:8) ④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보라”(말 3:10) ⑤ 나의 모든 것의 하나님의 주권과 소유권과 사용권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일을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의 만복을 받을 인격자로 자체가 변화한다.
“헌신봉사 생활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①“....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롬 12:1~2) ②“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2~13)③ 성도는 누구나 주님과 몸된 교회를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해야 신앙이 자란다.
“기도 생활 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①“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마 26:41)“항상 기도하고.... 기도하며 깨어있으라”(눅 18:1, 21:36)“....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12:12)“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② 성도는 예수님같이 시작도 기도 모든 일도 기도로 하고 마침도 기도로 끝맺어야 한다. ③ 기도는 영적 호흡임으로 항상 숨쉬는 것같이 항상 기도해야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될수 있다.
“기본의무와 책임에 충성해야 한다”
이상 5가지 기본의무에 충성은“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인데 이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큰 일 교회 중직자가 될 수 있다.(눅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눅 16:10~13)
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하신 말씀을 강론할 때 큰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충성된 자”는 어떤자인가?
① 여기에 말씀하신 충성은 세상단어의 충성의 뜻과 다르다. ② 본문의 충성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 팔려서 주님의 것이 된 성도가 주님 위해서, 주님 뜻대로 사는데 자기 마음, 뜻, 성품, 힘, 목숨을 다하는 자기 인격, 자기 몸, 자기 소유 전부를 기울이는 것을 충성이라 하신 것이다. ③ 고로 우리 믿는 사람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 팔려서 주님의 것이 되었으니까 주님위해 다 쓰여지는 이 대속을 근거로 한것이 없으면 어떤 충성을 해도 아무소용이 없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것에도 충성되고”
① 사람들은 작은 것에 열심, 숙달, 익숙하면 큰것에도 그렇게하게 된다는 의미도 있지마는 이 말씀의 중심은 그런것이 아니고 큰것은 몇달에 한번 일년 또는 몇년에 한번있는 드문것이나 작은 것은 매순간, 매시, 매일마다 있는 것이기 때문에“작은 것에 충성하면”하신 것은“항상 충성, 계속 충성하면”이란 말씀이다. ② 다시 말하면 작은 일은 없는 시간, 없는 날, 없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인간은 작은 일의 연속속에 사는 것이 일반생활임으로 이 인생의 역사가 엮어져가는 작은일의 일반적 생활을 충성으로 살란것을 작은 일에 충성하면 하신 것이다. ③ 하나님은 한달만에 큰 충성, 몇달 몇년 만에 큰 충성 그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계속하는 충성, 곧 날마다 항상 주님것으로 주님 위해 사는 것을 원하신다. ④ 지극히 작은 일에도 주님 구속은혜, 주님 생각, 주님 위하는 마음, 주님 뜻대로 전인격을 기울여 사는 것을 원하신다.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것에도 불의하니라”
① 본문에 충성에 대조되고 반대되는 말씀은 불의라 하셨으니“충성”은“의”요 불충은“불의”이다. ② 고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행위 중 의로 인정하시고 받으시는 것은“충성”인 것이다. ③ 아무리 약하고 못나고 가난하고 무식해도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기울여 충성했으면“의”로 인정하신다. ④ 자기가 죽자껏해도 잘나고 실력있는 사람이 한 일에 비교하면 백분의 일도 안될지라도 충성으로 했으면“너는 의인이다”“너는 의롭다”고 인정하신다. ⑤ 그러나 큰 실력있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깜짝놀라는 큰 실적의 일을 했을지라도 자기 있는 것을 다 기울이지 않으면 하나님은 불의한 자로 인정하신다. ⑥“의”는 하나님의 만복을 받는 그릇이요 밑천이다. ⑦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간의 부요와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서 의로 인정하시는 충성이 있어야 한다. ⑧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은 아무리 무능하고 작은자라도 누구나 할 수 있음으로 작은 일의 충성을“의”로 여기시고 축복하심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이요 은혜이다.
“하나님은 충성만을 받으시고 가치있게 여기신다”
① 사람들은 나타난 그 사람의 실력과 일의 결과를 보고 가치평가하고 그 사람이 전력을 기울였는지 안했는지는 따지지 않는다. ② 그러나 하나님은 그 사람의 실력이나 이룩한 일의 실적이나 분량이나 결과를 보고 가치로 평가하시지 않으신다. ③ 하나님은 전능한 무한이 실력자시요 만물의 소유주로 무한이 부요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실력이나 분량실적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④ 자기에게 있는 것에 몇 분의 몇을 기울였는가를 보고 가치를 평가하신다. ⑤ 하나님은 충성만을 요구하시고 충성만을 인정하시고 충성만을 받으신다. ⑥ 고로 성도들은 자기가 못나고 병약해도 무식, 가난해도 세상적 배경이 없어도 낙망치 말고 자기에게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충성하여 자꾸“의”를 쌓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천국을 점령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⑦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축사, 많은 권능을 행했다고 자기 실력과 실적 분량을 내세운 자들을 주님은 버리셨다(마 7:22).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로 살자”
① 큰 것에 충성은 큰 실력자만 할 수 있으나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은 인류중 최고로 작은 자라도 쉽게 할 수 있고 어느 계층의 실력자 누구나 할 수 있다. ②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으로 살면 하나님은 자꾸 축복을 주시어 큰 실력자로 세워 큰 일도 충성케 하시어 큰 축복받게 하신다. ③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큰 소망과 위로가 되는 말씀이다.
감사 찬송의 생활(엡 1:3~14)
①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예택과 창조와 구속과 중생과 보존과 섭리를 통한 성화와 영화의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것은“영광의 찬미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다. ② 이런 영광자 될려면 세상 일반적인 생활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찬송하면서 구원을 이루는 생활해야 한다.
“임마누엘의 믿음으로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마 1:23) ② 찬송을 할 때는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구원의 은혜를 주심을 마음에 새김질하면서 하나님과 합창하는 믿음으로 감사 찬송해야 한다. ③“...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느니라”(마 28:20)“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나를 혼자두지 아니하셨느니라”(요 8:29, 시121:1~8) ④“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주안에 있는 나에게...”찬송같이 ⑤ 찬송할 때는 다른 생각 일절 하지 말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이 지금 함께 하시면서 주님이 지금 내 앞에서 지휘하고 그 지휘에 따라 주님과 함께 지금 찬송한다는 믿음으로 할때 은혜를 받는다.
“감사찬송 소리를 자기가 경청하면서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계1:3)“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말씀같이 ② 감사 찬송할때는 임마누엘 믿음위에 자기의 전인격을 기울여 자기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찬송소리를 듣고 찬송소리에 완전 도취되어 도취된 인격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할 때 하나님께서 찬송 소리의 내용대로 응답의 은혜를 주시고 찬송의 내용과 같은 은혜의 사람이 되게 하고 또한 모든 듣는자들에게 은혜를 끼친다. ③“루터”가 종교개혁을 할때“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경청하면서 찬송한대로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찬송가사의 내용속에 온전히 들어가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 임마누엘의 믿음으로 전 인격을 기울여 자기의 찬송소리를 경청하면서 찬송가사속으로 들어가 찬송가 가사에 자기의 마음과 인격과 몸이 푹 파묻혀야 한다. ②“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가사속으로 들어갈 때 예수님이 인도자가 되어주신다. ③“주 안에 있는 나에게...”“주가 나와 함께 동행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와 하나가 될때 주님이 동행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신다. “이전에 나를 인도하신 주님 장래에도...”할 때에 장래에도 인도하신 주님이 되신다. ④찬송할 때에는 어떤 다른 사람이나 분위기나 환경을 의식하지 말고 주님만 의식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자기 전체를 산제사로 드려 주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자기 온몸을 드려 감사 찬송 생활하자”
① 위의 세가지 사람으로 찬송하면 몸이 같이 움직이는데 이것이 몸으로 감사찬송하는 것이다. ② 찬송은 오장육부와 사지백체로 감사 찬송해야 한다. ③“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시 149:1~5)“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소고를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1~6)
장로·안수집사·권사 될 자에게 있어야 할 것
① 본 교회 창립 25주년인 내년에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세울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② 본문 말씀을 잘 듣고 실행하여 하나님께 합당하고 기뻐하시는 영광스런 임직자로 세움 받으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배움과 가르침의 균형됨이 있어야 한다”
① 세상안에 있는 교회는 은사교권자와 기본교권자로 조직이 되는데 은사교권자란 법적으로 강도권과 치리권이 있는 목사와 치리권만 있는 장로를 말하고 기본 교권자란 장로에게 양육,치리 받는 일반신자(젊은자)를 말한다. ② 장로, 안수집사, 권사등은 은사교권의 위치에 있는 자들로 하나님께로부터 선천, 후천으로 많은 은혜를 입어 실력자가 되어 베푸는 위치에 있는 자들이다. ③ 자기가 쌓은 실력을 사용해서 일반신자들의 양육과 치리를 담당하도록 세움받은 은사기관이다. ④ 성도는 누구나 자기의 선배, 후배가 있음으로 실상적으로 선배에게는 배우는 젊은 자요 후배에게는 양육,치리하는 장로인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⑤ 세상에서의 믿음생활이란 젊은자 또는 장로로 사는 것인데 이 양면의 생활이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진 신자는 건강, 성장, 온전을 이루어가는 생명있는 복된자요 그렇지 못한 신자는 병든 신자이다. ⑥ 은사교권에 설자는 양면균형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됨이 있어야 한다”
①“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은자란 뜻인데 신정국가에서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 기름부어 세웠으므로 제사장직, 선지자직, 왕직으로 은혜를 베푸는 자란 뜻이다. ② 예수님은 제사장으로써 신인간을 단절 원수되게 한 죄, 불의 불목을 진멸하여 신인연결, 신인화합시키는 일 하다가 고난당하셨고 ③ 온전하신 하나님의 것을 받아 우리에게 운반하여 채우시는 선지자의 일을 하시다 고난당하셨고 ④ 우리를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충만케하여 만물과 현실을 다스리는 왕되게 하시는 일을 위해 고난당하셨으니 이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이다. ⑤ 고로 은사교권자가 그리스도의 후계자로써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일을 이어받아 하다가 고난당한 것이 있어야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⑥ 장로, 집사, 권사로 세움받을 자는 이 그리스도의 고난속에 사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선한 목자 됨의 생활이 있어야 한다”
①“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하신 말씀은 선한 목자가 되란 말씀이다. ② 장로, 집사, 권사는 교회에서 선한 목자일을 하는 자이다. ③ 목자일을 부득이함으로 하지말고 자원함으로 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하라 하셨다. ④ 은사 교권자로 세움받을 수 있도록, 주님이 어떤 사랑과 희생하심이 있었나 얼마나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많은 은혜주셨나 생각하며 ⑤ 은사교권의 일이 얼마나 존귀하고 가치있고 보람되고 영광된 일인가를 바로 알면 억지가 아니라 기쁨과 자원함으로 하게된다. ⑥“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말고”하셨으니 유한하고 쇠하고 썩는 세상적 육신소욕을 이루기 위하여 하지 말란 말씀이다. ⑦ 은사교권의 일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해야지 자기뜻이나 소욕을 이루기 위해 더러운 마음으로 하면 하나님이 징계하신다. ⑧“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라 하셨으니 자기 중심을 버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항상 자기를 부인하고 해야 한다”
“양무리의 본이 됨이 있어야 한다”
①“양무리의 본이 되라”하셨으니 은사 권에 오를자는 양무리의 본됨의 믿음과 생활이 있어야 한다. ② 교회 출석 집회에 본이 됨이 있어야 한다. 주일 낮, 밤, 삼일, 오일예배 참석에 개근함이 있어야 하고 항상 자기 권속을 권고하여 대동참석해야 한다. ③ 예배의 모범이 되고 말씀생활, 기도생활, 헌신봉사 생활에 본이 되어야 하며 십일조 생활, 전도생활에 본이 되고 특히 교회를 사랑하여 적어도 한번이상 물질로도 큰 충성하여 교회부흥발전에 공로가 있어야 한다. ④ 홀로 믿는 자는 적어도 자기 가족을 한 사람이상 구원한 실적 있어야 하고“장로”는 온가족을 구원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⑤ 주초를 금하고 물질 생활이 깨끗하며 남녀 관계가 깨끗하며 가정이 화목하며 사회에서도 칭송받음이 있어야 한다. ⑥ 화평을 도모함이 있어야 한다.
“나타날 영광에 참례할 자이다”
①“영광”이란 수은자가 시은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충만하여 시은자를 기리고, 높이고, 환영하고, 대접하고 받들음을 받는 것이다. ②“나타날 영광에 참례할 자란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만물들로부터 환영과 대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데 장로, 집사, 권사의 일을 잘한자들도 주님과 같이 영광을 받게 된단 말씀이다.”③ 세상의 영광은 받는 그순간부터 시들다 없어지는 썩는 영광이지만 장로들이 받는 영광은 영원히 가도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인 것이다. ④ 고로 장로, 집사, 권사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례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례할 자격을 만드는 것이요 시들지 않는 영원한 영광의 면류관을 만드는 것이다. ⑤ 가시나무같이 자기가 왕 되기를 원하는 자는 장로가 될 수 없다.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같이 자기의 것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자가 장로, 집사, 권사 자격자다.(사사기 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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