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장
찬송 250장 (통182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1절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절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컽고
3절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괘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5절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절 이 모든 것을 이 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 구약의 언약은 '라트레이아'(헬.latreia, 제의적 의무들. 9:6)곧 규레와 의식들을 지키기 위한 댓가를 요구한다. 그러나, 새 언약- 새롭고, 완전한 하나님의 언약의 시대가 열렸다. (헬. 루트로시스 lutrosis. '영원한 대속')
7절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 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 이 피는 자기...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다른 사람의 죄를 담당할 수 없다.
8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니라
9절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 상으로 온전케 할수 없나니
- 그 양심 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양심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제사장들의 제사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희생으로만 깨끗하게 할 수 있다(9:14).
10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니라 - 육체의 예밤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잠정적이다.
11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짖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영원한 속죄: 구약의 언약은 '라트레이아'(헬.latreia, 제의적 의무들. 9:6) 곧 규레와 의식들을 지키기 위한 댓가를 요구한다. 그러나, 새 언약- 새롭고, 완전한 하나님의 언약의 시대가 열렸다. (헬. 루트로시스 lutrosis. '영원한 대속')
13절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피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절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良心)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온 우주에서 양심을 깨끗하게 할 것은 무엇인가? 오직 그리스도의 희생뿐이다. 진정한 정결은 양심 안에서 일어난다. 단순히 죄책만 '씻어 없애 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워지는 일이 일어난다.
- 죽은 행실: = 죽음을 가져오는 행실. 죽은 행실 대신에 새 마음으로 드리는 살아있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들어선다(살전1:9).
15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새 언약(헬. =유언(16-17절).
- 영원한 기업: = 안식(히4:1-11).
16절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 유언(= 언약(15절)헬라어).
17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 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8절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절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절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절 율법을 쫓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으즉 사함이 없느니라
23절 그러므로 하늘의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 찌니라 (8:5).
- 하늘의 있는 것들의 모형: 땅에 있는 제사장. 그림자와 밑그림에 불과하는 제자, 불완전한 제물. - 더 좋은 제물: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24절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 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절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26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단번에 제사로 드려 : 취소도 반복도 되지 않는다.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생생하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많은 덕을 포함한다...." <필로칼리아 3권 33쪽>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참고도서
1.레노바레 성경, 두란노출판사.
2.필로칼리아 3권 33쪽.
3.
4.
|
첫댓글 27절. "한번 죽지 두번 죽냐 죽으면 끝이지" 이는 사람의 소리이며 마귀의 소리다. 죽음이 심판이지만 죽음이후의 참 심판을 말한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 빠뜨린다!
【来 9:27】 按着定命,人人都有一死,死后且有审判。
【Heb 9:27】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전도서 12장 7절